모든 생명이 중요한데 왜 본인의 생명이 제일 중요한걸 잊고들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보면 자전거 타거나 자동차로 운전할때나 본인들을 피해서 운전해 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에 놀랍니다.
보행자도 조심해야 하고 자전거 운전자도 조심해야 하며 자동차 운전자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이고 권리고 의무고 상관없이 제일 중요한건 본인과 타인의 목숨이 아닐까요?
합법적으로 도로를 달리는 자전거를 위헙하는 차량도 문제고 환경과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현실을 무시하고 목숨걸고 달리는 라이더도 문제입니다.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가 나뉘어져 있는데도 칠테면 쳐보라고 자전거 도로로 보행하는 보행자도 문제고
그러한 보행자를 위협하며 빠른속도로 추월하는 라이더도 문제입니다.
아무리 법 준수하고 조심해도 나는게 사고입니다.
더군다나 제대로 이해조차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법을 왜 모르냐고 다그쳐도 사고가 한 후에는 돌이킬 수 없는데...
아래 글 처럼 진짜 중요한건 목숨 아닐까요...
한강을 달리다 보면 자주 사고나서 실려가는 사람들을 봅니다.
다운힐에서 과속하다 핸들제어가 안되서 사고난 경우도 있고 한눈팔다 옆으로 빠지면서 장애물과 부딛쳐 사고나는 경우도 봤습니다.
라이더들 끼리 추월중 부딛치는 경우도 있고 갈팡질팡 운행하는 초심자와 접촉하고도 있습니다.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때야 비로서 사고가 줄고 안전한 환경이 구축되지 않을까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