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래 눈팅만하고 있다가 글을 쓰게 됩니다.</p> <p>오유 매일 n번이상 들어오는데 다른분들 이야기만 눈팅하다 오늘</p> <p>기절초풍할 일이 생겨 이야기 하고 싶어졌네요. 죽고싶거덩요. </p> <p>누구한테도 말 못하겠고 오금이 저리는데 여기에 풀어야 할것 같단말이죠????????????? .......................</p> <p> </p> <p>아줌맙니다. 애도 있고요. (성생활이야깁니다. 싫으신분 뒤로가기 ㄱㄱ)</p> <p>제가 더 적극적이고 남편은 아니옵니다.</p> <p> </p> <p>예, 시어머님 아들 건드리면 안되지유, 소중한 가족인데요.</p> <p>어찌 감히.. </p> <p> </p> <p>근데 저도 아직은 건강한 사람인지라 불끈불끈합니다.</p> <p>이것저것 찾아보다 언니야도 혼자 해결 가능한 기구가 있답니다. </p> <p>쿠팡 살펴봅니다.(아시는분은 알겠지만 쿠팡 리뷰 야설 뺨칩니다.)</p> <p>어 예, 샀어요. 12개월 사이에 한번 샀다 취소하고 다시 샀어요.</p> <p>오늘 온데요. </p> <p>기다립니다. </p> <p>도착했어요.하나만 시키면 뭔가 쫄려서 다른물품 여러개 샀어요.</p> <p>다왔어요!!!!!!!!!!!!!!!!!!</p> <p> </p> <p>어?.......하나가 다른게 왔네? 살펴보니 동만 다르고 같은 호수네요? </p> <p>하필 그거 하나가 오배송이네..ㅅ*</p> <p> <br></p> <p>.........</p> <p>동만 다르고 다른 호수에 내 딜*가 갔다는거죠?</p> <p>머리가 하얘지고</p> <p>나의 사회적 지위와 체면과 등등 </p> <p>... 어쩌지 이거 ...... 어쩌지..... .. 남편한테 말도 못하겠고 와아..</p> <p>이거 뭐죠..</p> <p>하............</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