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일단 교통비가 거의 반(40%정도)으로 줄었습니다.

전직장은 신분당선 타고 현직장은  서울내에서 지하철 타서 직선거리 거리나 시간은 비슷한데.. 

신분당선 안타는것만으로 정기권값이 거의 반이 줄어듦 , 

단점. 서서가는시간이 좀많아짐 

점심

전 :구내식당 6500원 20장구매시 1장 추가/ 특정메뉴가 반복 2달 정도 먹어보고 다신안감

주변 식당 평균 만원

현: 구내식당의 5500원/ 10장 구매시 1장 추가 음식 퀄이 좋고 메뉴가 다양(계속드시는 팀장님 피셜) 

1층 카페랑 제휴?되어있어 복지로 샌드위치에 커피

이걸 점심으로 대신하시는분도 있는데 저는 약을 먹어야해서 아침으로 먹습니다

매우든든하고 맛있음

제일 중요한것

퇴근

전:은 대표님이 포괄임금제로 주 52시간 금액을 다주는데 너무 칼퇴만 하려고 한다 라는말을 공식적으로 언급을 자주함

사실 대표의 말이 문제가 아님..

연구원들이 2시간짜리 실험을 해야하는데   지금 4시 10~20분이다 하면 실험을 안해버림

거기서 나온말인데 팀장은 일이 없어도 퇴근을 안함

심지어 눈치봐야한다며 최소 10~20분은 있다 가라고 함 (심지어 서버작업이다 뭐다해서 우린 자주 1시간이상 야근을 했음)

현: 하고있던 업무가 안끝나서 정리하고 가야지 하고있는데 눈치보느냐 퇴근 안하는거냐면서

가급적 정시퇴근하라하심

제일제일 중요한것

전 직장팀장이 없다. 이것만으로도 정말...삶의질이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