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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377394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305
    조회수 : 48193
    IP : 210.180.***.19
    댓글 : 4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1/26 21:03:20
    원글작성시간 : 2017/11/23 21:18:15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77394 모바일
    한국에서 성형수술한 태국 청년.jpg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1439448c1c67b3d02c7459581dbcbc2ad8a0156__mn425608__w600__h336__f17910__Ym201711.jpg" width="600" height="336" alt="30ea65de4594d6.jpg" style="border:none;" filesize="1791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14394503675fa54760b4b3cbdf9cb2c474861f1__mn425608__w600__h900__f46126__Ym201711.jpg" width="600" height="900" alt="30ea48543cf92e.jpg" style="border:none;" filesize="4612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14394481fe5310e924f4890949ef04b953818b4__mn425608__w600__h337__f29851__Ym201711.jpg" width="600" height="337" alt="30ea4a26c2fe55.jpg" style="border:none;" filesize="29851"></div><br><div><span style="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나파지트 모린이란 이름의 이 22세 남성은 턱관절장애로 평소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했고, 그의 피부 상태도 보기 흉할 정도로 건강하지 못했다고 한다. 또 공장 직원들로부터 놀림을 받는 것이 싫어서, 늘 숨어서 혼자 점심을 먹곤 했다.</span><br style="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br style="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이런 모린은 태국의 ‘렛미인’ 시즌 3에 수술 대상자로 선정돼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렛미인은 외모에 심각한 결함이 있지만, 형편상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을 선발해 수천만 원 상당의 성형수술을 무료로 제공하는 TV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인기를 끈 이 프로그램은 현재 태국에서 방송 중이다.</span><br style="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br style="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span style="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모린의 성형수술 비용 전액은 ‘렛미인 태국’ 측이 지원했다. 모린은 한국에서 턱, 이마,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뒤틀렸던 턱 때문에 침을 흘렸던 모린은 침색에 보톡스도 주입했다. 얼굴의 점과 검버섯 등을 빼는 시술도 받았다. 총 3개월의 수술 회복기간을 가진 그는 다시 태국으로 돌아갔다.</span><br style="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div>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3/2017112302430.html
    사닥호의 꼬릿말입니다
    <a href="http://imgur.com/VcX0HF6"><img src="http://i.imgur.com/VcX0HF6.png" title="source: imgur.com" alt="VcX0HF6.p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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