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bestofbest_353486
    작성자 : 묻어가자
    추천 : 155
    조회수 : 11312
    IP : 182.221.***.201
    댓글 : 9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7/28 11:46:30
    원글작성시간 : 2017/07/26 05:30:5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53486 모바일
    [입문] SF 소설에 관한 간략한 상식과 정보
    <div align="left"><font size="4">1. 최초의 SF 소설은?</font></div> <div> </div> <div>1818년 메리셸리가 지은 <프랑켄슈타인>입니다.</div> <div>한국 최초는</div> <div>1929년 김동인의 <K박사의 연구> 입니다.</div> <div>(<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readers_2544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readers_25447</a>)</span></div> <div>하지만 1907년 박용희의 <해저여행기담> 이 먼저인 것 같네요</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A%B0%EB%A6%AC%EB%82%98%EB%9D%BC-%EC%B5%9C%EC%B4%88%EC%9D%98-%EA%B3%BC%ED%95%99%EC%86%8C%EC%84%A4%EC%9D%80-%EA%B3%BC%EC%97%B0-%EB%AC%B4%EC%97%87%EC%9D%B8%EA%B0%80" target="_blank">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A%B0%EB%A6%AC%EB%82%98%EB%9D%BC-%EC%B5%9C%EC%B4%88%EC%9D%98-%EA%B3%BC%ED%95%99%EC%86%8C%EC%84%A4%EC%9D%80-%EA%B3%BC%EC%97%B0-%EB%AC%B4%EC%97%87%EC%9D%B8%EA%B0%80</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left"><font size="4">2. SF란 무엇인가?</font></div> <div> </div> <div>SF는 한 문장으로 정의내릴 수 없습니다.</div> <div>별에서 온 그대는 SF이지만 SF가 아니고</div> <div>베르나르베르베르도 SF작가이지만 SF작가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div> <div>테드 창의 작품들은 SF인 것 같기도 한데 판타지 같기도 합니다.</div> <div>하지만 SF의 가장 큰 특징을 하나 말하자면,</div> <div>SF에서 주인공은 인물이 아니라 세계라는 것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left"><font size="4">3. SF의 하위 갈래에 대한 간략한 소개</font></div> <div> </div> <div>스페이스 오페라 :</div> <div>SF의 탈을 썼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기존의 소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작품.</div> <div>예를 들자면 영화 <스타워즈>는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div> <div>'스페이스 오페라'라는 명칭은 장르의 작품성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div> <div>대개 이 장르에 속한 소설들은 기존의 통속적인 이야기에서 배경을 우주로 바꾼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div> <div>하지만 작품성이 뛰어난 이야기도 많이 있고 SF 영화 흥행 순위에서 '스페이스 오페라'장르가 가장 성적이 좋습니다.</div> <div> </div> <div>하드 SF :</div> <div>과학적 전개가 중요시 되는 장르.</div> <div>대표적으로 <중력의 임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div> <div>밑의 링크에서 댓글을 읽어보시면 하드 SF의 엄밀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div> <div><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9434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panic_94345</a>)</span></div> <div><span>하지만 하드 SF가 이렇게 기존의 물리학의 틀에 갇히는 것은 아니고</span></div> <div><span>아예 새로운 물리학을 창조한다고 하더라도</span></div> <div><span>어떤 체계와 논리적인 전개가 있다면 하드SF라고 할 수 있습니다.</span></div> <div><span>(비논리적이라고 하더라도 비논리에 따른 개연성이 있다면 하드SF일 수도 있습니다.)</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소프트 SF :</span></div> <div><span>하드SF를 제외한 SF 소설.</span></div> <div><span>스페이스 오페라도 보통 여기에 포함됩니다.</span></div> <div><span></span>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left"><font size="4">4. SF 3대 작가 + 1</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아서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리히 + 필립K딕</div> <div> </div> <div>아서 클라크 : 대표작으로 <라마와의 랑데부>, <유년기의 끝>, <낙원의 샘>, <90억 개의 이름을 가진 신> 등이 있습니다.</div> <div>                   대체로 단편보다는 장편에서 강한 면모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div> <div>                   인공위성의 아이디어를 최초로 고안했지만 특허를 등록하지 않아서 돈방석에 앉을 기회를 날렸습니다.</div> <div>                   개인적으로는 셋 중에서 가장 뛰어난 SF작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div> <div>                   대표작을 하나만 꼽자면 <strong><라마와의 랑데부></strong>로 하겠습니다.</div> <div>                   주로 하드 SF 장르를 썼습니다.</div> <div> </div> <div>아이작 아시모프 : 대표작으로 <파운데이션>, <전설의 밤>, <최후의 질문> 등이 있습니다.</div> <div>                         개인적으로는 단편이 더 좋은 작가입니다. </div> <div>                         최후의 질문은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웹툰으로도 접할 수 있습니다.</div> <div>                         대표작을 하나 꼽자면 <strong><전설의 밤></strong>으로 하겠습니다.</div> <div>                         파운데이션은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입니다.</div> <div> </div> <div>로버트 하인리히 : 대표작으로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스타쉽 트루퍼스> 등이 있습니다.</div> <div>                         스타쉽 트루퍼스는 영화로도 나왔습니다.</div> <div>                         위의 두 작가와 대비해서 작품이 약간은 가벼운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div> <div>                         대표작을 하나 꼽자면, 못꼽겠네요. (제 취향이 아니라...)</div> <div> </div> <div>필립K딕 : 헐리우드에서 가장 영화화가 많이 된 SF 작가입니다.</div> <div>              영화 <토탈리콜>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div> <div>                     <블레이드 러너>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div> <div>                     <페이첵> (페이첵)</div> <div>                     <마이너리티 리포트> (마이너리티 리포트)</div> <div>                     <임포스터> (사기꾼 로봇)</div> <div>              미국 드라마 <높은 성의 사나이> (높은 성의 사나이)</div> <div>              등이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left"><font size="4">5. 한국의 SF 작가?</font></div> <div> </div> <div>복거일 : 대표작 <비명을 찾아서>는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div> <div>            일제가 한국을 지배하는 대체역사소설입니다.</div> <div>            그 이후의 작품들은 이것만큼의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습니다.</div> <div>듀나 : 여성적 문체가 느껴지는 SF 소설가입니다.</div> <div>         (<a class="url" href="http://www.djuna.kr/xe" target="_blank">www.djuna.kr/xe</a>)</div> <div>김창규 : 단편집 <우리가 추방된 세계>.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SF작가 중 한 명. 번역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left"><font size="4">6. 유명 작품들</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연도 순서 상관 없이 아무렇게나 떠오르는 작품을 나열합니다.</div> <div>글의 간단한 소재를 언급하므로 초반의 약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장편</strong></div> <div><라마와의 랑데부></div> <div>태양계로 접근하는 정체 불명의 우주선 '라마'</div> <div> </div> <div><유년기의 끝></div> <div>오버로드라는 정체 불명의 외계인이 지구에 방문한다. 스타크래프트, 에반게리온 등에 영향을 줌.</div> <div> </div> <div><링 월드></div> <div>전혀 다른 태양계에서 태양을 빙 둘러싼 '링' 모양의 세계가 발견된다. </div> <div>어마어마한 규모와 세계의 아름다운 이미지가 인상적이다.</div> <div> </div> <div><중력의 임무></div> <div>위 링크에 있으므로 설명 생략. 지루하다는 평도 있다.</div> <div> </div> <div><어둠의 왼손></div> <div>안 읽어서 설명 생략.</div> <div> </div> <div><별의 계승자></div> <div>달에서 발견된 5만 년 전 인간 시신의 수수께끼를 다룬다.</div> <div>호기심을 지속적으로 자극함.</div> <div> </div> <div><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div> <div>달에 사는 인간과 지구에 사는 인간의 대립. 코믹 요소가 간간이 있다.</div> <div> </div> <div><파운데이션></div> <div>미래를 예측하는 학자가 남겨놓은 글을 따라 은하계의 미래에 영향을 끼치는 이야기.</div> <div>특수 능력이 아니라 단순한 학문임.</div> <div> </div> <div><신들의 사회></div> <div>과학 기술로 신과 같은 능력을 지닌 존재가 사는 행성에서의 이야기.</div> <div>글이 어려운 느낌도 있고 종교적 성격이 있다.</div> <div> </div> <div><뉴로맨서></div> <div>영화 매트릭스 등에 영향.</div> <div> </div> <div><영원한 전쟁></div> <div>베트남 전에 대한 은유가 담겨 있다고 한다.</div> <div>외계 종족과의 천 년에 걸친 전쟁 이야기.</div> <div> </div> <div><타우 제로></div> <div>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여행하는 우주선이 스스로의 속도를 낮추지 못하게 된다.</div> <div>상대성 이론에 따라 말도 안 될 정도의 미래로 와버린 우주선의 운명은?</div> <div>(타우가 0에 가까울수록 광속에 가깝다는 의미다.)</div> <div> </div> <div><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div> <div>영화로도 제작됨. 기존의 SF가 공허하고 냉혹한 느낌의 우주를 그렸다면,</div> <div>이 소설은 인간의 미적감각에 맞게 동화적 상상력으로 우주를 아기자기하게 꾸몄다.</div> <div>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았다고 함. (그러나 SF매니아들의 취향과는 거리가 있다)</div> <div> </div> <div> </div> <div><strong>단편</strong></div> <div><전설의 밤></div> <div>태양이 6개가 뜨는 밤이 없는 행성 라가시. 2050년마다 단 한 번, 광기에 휩싸이는 전설의 밤이 찾아온다. </div> <div> </div> <div><아레나></div> <div><font>절대적 존재가 '인간 종족'과 '외계 종족'의 전쟁을 중재에 나선다.</font></div> <div><font>각 종족의 대표를 아무렇게나 뽑아서 1:1 대결을 시킨다.</font></div> <div><font>이긴 자의 종족은 살아남고, 진 자의 종족은 파멸한다.</font></div> <div> </div> <div><차가운 방정식></div> <div>칼같이 정밀하게 계산된 우주선의 연료는 단 한 명의 밀항자도 용납하지 않는다.</div> <div>주인공은 1인용 우주선에 탑승한 밀항자를 발견하고는 우주선 밖으로 내보내려 한다. (죽이려 한다.)</div> <div><font>하지만 밀항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소녀였는데...</font></div> <div> </div> <div><최후의 질문></div> <div>엔트로피에 대한 발상을 전개한다. 아래 링크는 웹툰.</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66890"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66890</a></div> <div> </div> <div><조운트></div> <div>텔레포트에 대한 공포를 자극한다. [유명 작품은 아님]</div> <div> </div> <div><올유좀비스></div> <div>영화 타임 패러독스의 원작. 개인적으로 소설이 더 낫다. [유명 작품은 아님]</div> <div> </div> <div><신 엔진></div> <div>신적인 존재를 결박하여 우주선의 동력으로 삼는다. 150페이지 정도의 중편 분량. </div> <div> </div> <div><소년과 개></div> <div>말을 하는 개와 소년은 친구처럼 디스토피아적인 세상을 누비고 있다.</div> <div> </div> <div><나는 입이 없다 그러나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div> <div>컴퓨터가 인류를 멸망시킨 미래.</div> <div>컴퓨터는 인류에 대한 끝없는 증오를 간직하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5명의 인간을 괴롭힌다.</div> <div>(<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43381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433818</a>)</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지옥은 신의 부재></span></div> <div><span>테드 창의 단편 중 가장 뛰어난 글로 평가 받음.</span></div> <div><span>SF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느낌도 있음. </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현대판 롯></span></div> <div><span>핵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탈출하는 급박한 상황을 배경으로</span></div> <div><span>자동차 속이라는 밀폐된 공간 안에서 남편, 아내, 자식 간의 대립의 묘사가 돋보임. [유명 작품은 아님]</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화성의 오디세이></span></div> <div><span>화성에 생명체가 있다고 생각한 과거에 쓰여진 탐험 소설.</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소우주의 신></span></div> <div><span><font>뛰어난 두뇌의 주인공은 인류의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작은 인류를 창조한다.</font></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스캐너의 허무한 삶></span></div> <div><span>우주에서 전해지는 어마어마한 고통을 견디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는 사람은 </span><span>뇌와 몸을 분리한다. </span></div> <div><span>그리하여 이들 '스캐너'는 그 어떤 고통도 느끼지 못한다.</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span> </div> <div><span>그냥 지금 생각나는 것만 적었습니다.</span></div> <div><span>그 외에도 추천작이 있다면 댓글에 써주세요.</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span>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left"><font size="4">7. SF의 최고 권위 상?</font></div> <div> </div> <div>휴고상과 네뷸러상이 있습니다.</div> <div>휴고상 (<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D%9C%B4%EA%B3%A0%EC%83%81" target="_blank">https://ko.wikipedia.org/wiki/%ED%9C%B4%EA%B3%A0%EC%83%81</a>)</div> <div>네뷸러상 (<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B%84%A4%EB%B7%B8%EB%9F%AC%EC%83%81" target="_blank">https://ko.wikipedia.org/wiki/%EB%84%A4%EB%B7%B8%EB%9F%AC%EC%83%81</a>)</div> <div>최근 중국에서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장편 부문<삼체></div> <div>그리고 작년에도 중국이 휴고상을 수상했습니다. 단편 부문에서 수상.</div> <div>아시아에서는 최초입니다.</div> <div> </div> <div>일본의 성운상(세이운상)도 어느정도 권위가 있습니다.</div> <div> </div> <div>한국에서는 SF어워드가 2014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조커가 사는 집></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SF_%EC%96%B4%EC%9B%8C%EB%93%9C" target="_blank">https://ko.wikipedia.org/wiki/SF_%EC%96%B4%EC%9B%8C%EB%93%9C</a>)</div> <div>신인들이 응모하는 한국과학문학상도 201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제1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div> <div>사실 2000년대 초반에도 SF와 관련된 상이 있었으나 없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생긴 것입니다.</div> <div>권위는 당연히 외국보다 떨어집니다. (한국에 SF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낮으니 당연한 결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left"><font size="4">8. SF관련 사이트 </font></div> <div> </div> <div>웹진 크로스로드 :</div> <div>한 달에 한 번 SF 단편 소설이 올라옵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crossroads.apctp.org/main/" target="_blank">http://crossroads.apctp.org/main/</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조이 SF :</div> <div>국내 최대의 SF 커뮤니티 (인데 왜 이렇게 사람이 없어)</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joysf.com/" target="_blank">http://www.joysf.com/</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웹진 거울 :</div> <div>환상 문학 위주의 웹진</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mirror.cafe24.com/" target="_blank">http://newmirror.cafe24.com/</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F평론가 고장원님의 블로그 및 SF미래연구소 :</div> <div>예전에 운영하던 블로그(어마어마한 양의 SF자료가 있던 곳)가 폐쇄되고 새로 만드셨습니다.</div> <div>국내 평론가 중에서 가장 많이 SF를 읽으신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efremov.blog.me/" target="_blank">http://efremov.blog.me/</a>)</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finstitute.pe.kr/" target="_blank">http://sfinstitute.pe.kr/</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알트 SF :</div> <div>익명(?)의 SF팬이 운영했던 사이트로 현재는 새로운 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div> <div>개인의 자유로운 평론을 볼 수 있습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altsf.wordpress.com/" target="_blank">https://altsf.wordpress.com/</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한국 SF 웹툰 :</div> <div>막타의 공상과학소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comica.com/webtoon/episode/100056/" target="_blank">http://www.comica.com/webtoon/episode/100056/</a></div> <div>금요일 (공포장르의 느낌이 강합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07637" target="_blank">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07637</a></div> <div>문유 (조석 작가의 코믹 SF 장르)</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79544&weekday=thu" target="_blank">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79544&weekday=thu</a></div> <div>덴마</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9874" target="_blank">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9874</a></div> <div>은폐괴수 란지라 (괴수물에 가깝지만)</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comico.kr/titles/18087" target="_blank">http://www.comico.kr/titles/18087</a></div> <div>호텔 2079</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701511"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701511</a></div> <div>등등</div> <div>추천작이 있다면 댓글에 써주세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브릿G : </div> <div>SF에 한정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문학 공모전을 하고 있으며</div> <div>작가들이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britg.kr/awards/" target="_blank">https://britg.kr/awards/</a>)</div> <div>당선작과 심사평도 온라인에서 즉시 볼 수 있다는 게 재밌네요.</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britg.kr/award/horror_novel_project/" target="_blank">https://britg.kr/award/horror_novel_project/</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F & 판타지 도서관 :</div> <div>국내 유일의 SF 도서관으로 규모는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div> <div>SF만으로는 도저히 도서관을 채울 수 없어서 판타지도 같이 이름을 올렸다고 알고 있습니다.</div> <div>개인이 운영하고 있고 서울에 있습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sflib.com/" target="_blank">http://www.sflib.com/</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작 출판사 :</div> <div>한국의 SF 전문 출판사.</div> <div>절판된 명작 SF들을 다시 리뉴얼해서 발간하고 있습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arzak.tistory.com/" target="_blank">http://arzak.tistory.com/</a></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arzaklivres"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arzaklivres</a></div> <div>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7/26 06:22:04  175.223.***.3  문장수집가  604134
    [2] 2017/07/26 09:00:41  121.162.***.118  싸만코홀릭  696491
    [3] 2017/07/26 09:30:55  1.241.***.43  나나메이  392822
    [4] 2017/07/26 09:47:30  175.192.***.74  cfc26  753201
    [5] 2017/07/26 09:48:50  223.33.***.206  발시려움  568171
    [6] 2017/07/26 10:00:03  121.186.***.110  아세  751612
    [7] 2017/07/26 11:27:27  112.149.***.186  Lunabelle  568408
    [8] 2017/07/26 11:57:59  122.34.***.96  고양이빔  639277
    [9] 2017/07/26 12:24:50  39.7.***.103  인문학  273724
    [10] 2017/07/26 13:02:15  118.34.***.16  Breath  60036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현재 게시판의 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물입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0454
    책 관련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지 못하는 이유는.뭘까요 [79] 헬로월드! 17/09/03 15:01 12560 115
    360399
    10년 된 내 노트북 느려터진 것 열었더니 [31] 아기노루 17/09/03 07:38 29351 187
    360338
    해리포터에서 해리가 여자였어도 장르가 엄청 바뀜 [73] 랍샤 17/09/02 20:18 59713 257
    360251
    하얗게 불태웠어...했던 책 알려주세요 :-D [241] 창작글 당근의꿈 17/09/02 07:55 18378 261
    360223
    도서정가제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45] 차가운연못 17/09/02 00:17 9837 188
    359347
    편지를 쓰는 방법이래요 [17] 온기 17/08/28 12:39 12216 162
    358258
    eBook 리더기가 가져 온 삶의 변화 [74] 파라노이드 17/08/22 14:55 26800 144
    357140
    다양한 책갈피 모음.jpg [41] 방콕고양이 17/08/17 01:41 13717 151
    355352
    "살인자의 기억법(김영하 저, 문학동네 출판사)"을 읽고 [55] 창작글 justic071800 17/08/07 19:22 15864 198
    353915
    웹소설 연재제의 받았어요!!!와아..ㅜ [57] 창작글외부펌금지 바른생활아재 17/07/30 20:03 9974 194
    353676
    일본 대학교에 만든 한국책 코너 [18] 항상봄빛인생 17/07/29 09:35 22211 165
    [입문] SF 소설에 관한 간략한 상식과 정보 [95] 묻어가자 17/07/28 11:46 11312 155
    352986
    2017년 상반기,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책 [19] cfc26 17/07/26 00:12 10841 113
    352952
    부모의 책읽는습관과 자녀 독서량은 상관있음 [66] 인델리 17/07/25 20:14 17375 206
    352296
    투명 드래곤 작가 [20] RedPain 17/07/22 19:20 25407 152
    351944
    책 읽으면서 와닿던 문장들. [21] 행복웃음사랑 17/07/21 07:40 9330 136
    351841
    인생의 가장 쓰레기 책 [94] 그런데말이지 17/07/20 18:27 21071 173
    351272
    채식주의자를 읽고 미국인 남편과 나눈 대화 [37] 항상봄빛인생 17/07/18 15:32 14145 154
    350942
    우리도 자랑하는 거 어떨까요?? [40] 창작글 당근의꿈 17/07/17 04:56 8685 155
    350776
    자아에 대한 진짜 좋은책 추천합니다 [40] Apricot 17/07/16 13:10 9731 176
    350689
    혼밥하면서 책보는게 이상해보였을까요 [99] 다게유명인 17/07/16 01:01 12646 129
    348902
    이곳에 [책게부흥운동]을 일으킬 사람은 여기 없는가!!!!!!!!!!!! [24] 본인삭제금지 얼굴에엉덩이 17/07/08 18:56 3782 153
    345697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추천도서 [39] 꼬부기냥 17/06/26 14:22 14723 206
    343782
    새벽 5시 30분 나는 방금전까지 내 삶이 싫었던 편돌이였다. [19] 창작글 Minion 17/06/18 18:01 9804 228
    341632
    미련한 여자들의 곰탕 [70] 창작글 낭비_ 17/06/10 19:27 17586 271
    340065
    와아아아!! 공모전 당선됐습니다!!ㅎㅎ [29] HighPierce 17/06/05 02:00 11316 187
    338121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소설 도입부 [160] 열여덟 17/05/29 22:37 34443 338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