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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95071
    작성자 : zlatan09★
    추천 : 143
    조회수 : 21402
    IP : 218.147.***.66
    댓글 : 3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1/04 14:49:32
    원글작성시간 : 2016/12/28 23:47:38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95071 모바일
    이동진평론가의 봉준호감독과 박찬욱감독 작품 별점들jpg
    봉준호 박찬욱감독 이동진평론가 모두 좋아해서 한번 찾아봤네요 ㅋ
    봉준호감독 박찬욱감독 작품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한줄평과 별점들입니다^^
    그냥 재미로 보시면될듯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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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란다스의 개(2000년)
    봉준호는 시작부터 빛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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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의 추억(2003년)
    한국영화계가 2003년을 자꾸 되돌아보는 가장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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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2006년)
    기념비적인 충무로 오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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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2008년)
    오! 봉준호, 악! 카락스, 에~ 공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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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2009년)
    어둠 속 빛을 뿜는 봉준호 필모그래피의 두번째 챕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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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국열차(2013년)
    뜨거운 계급투쟁처럼 보였던 차가운 사회생물학. 봉준호의 암연(暗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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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A공동경비구역(2000년도)
    한국영화계에 이른바 '웰메이드 무비'의 기준을 제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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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는 나의 것(2002년)
    탁월한 예술가가 아이러니를 다루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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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보이(2003년)
    치밀한 덫과 강력한 도끼를 함께 갖춘 괴력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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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금자씨(2005년)
    흡사 윤리학적 실험실 같은 강렬한 설정에 담긴 딜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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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년)
    희망 없이도 힘을 내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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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2009년)
    어느 방향에서 보든, 영화적 체험의 강렬한 극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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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커(2013년)
    시공간을 끊임없이 바느질하는 편집의 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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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2016년)
    시종 킬킬대게 만드는 검은 유머와 흥미롭게 비틀린 회색 플롯 사이를 경쾌하게 질주하는 붉은 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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