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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51351
    작성자 : 니니
    추천 : 97
    조회수 : 14101
    IP : 175.118.***.125
    댓글 : 3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6/27 09:18:22
    원글작성시간 : 2016/06/27 01:14:0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51351 모바일
    [고양이,사진스압주의]2014년10월~2016년현재 (feat.동거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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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유에 글쓰러 들렸어요!
    하루 마무리는 오유로 하는 여징어에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패게에
    2014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착샷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도 사실 착샷은 패게에 많이 올리는 편이었는데요.
    패게 분위기가 그 때 좀 험악했다 해야하나.. 그래서 잠시 패게 활동을 접었었어요.
    요새는 여징어분들도 맘껏 올리시고,
    또 몸매에 대한 댓글들의 의견도 대충 정리가 된 것 같아서
    그동안 못올렸던 착샷들을 방출하며 수다떨러 왔어요!

    저는 옷 입는걸 좋아해요. (잘입든 못입든간에)
    최근에 트윗에서 유행했던 태그가
    #이렇게_입으면_기분이_조크든여
    였다죠.
    사실 제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은
    1. 여성스러운 스타일
    2. 젊은?? 스타일 (다 늙어서 최근에 빠지게 됨)
    3. 딱 붙는 몸매부각스타일
    그리고...
    4. 세라를 엄청 좋아해요!!! (오타쿠스타일)



    좋아하는 옷을 입으면

    IMG_8793.JPG





    IMG_8794.JPG

    (출처 : 페이스북 페이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맘에 들어서 캡쳐해놨던거라...)




    세라를 입을 땐 주위사람들 신경을 쓰는편이었는데 
    작년부턴 유행하고 또 맘껏 입게 되었답니다 ! ㅋㅋㅋ
    위에 짤 같은 마음으로 입고 있어요.



    사진은 시간 순입니다. :)






    1.JPG

    2014년 10월
    이 옷으로 인스타그램에 #옷스타그램 태그를 처음 달았어요.
    (지금은 인스타 계정탈퇴 했지만...)
    밴웍스 맨투맨과 레더스커트입니다.
    레더스커트는 2012년부터 사서 지금까지 입다가 최근 사망했어요.
    한 때 애정했던 스케쳐스 입니다.




    2.PNG

    2014년 10월
    한 때 애정했던 로얄블루 앙고라 니트
    아직도 현존하는 회색 스커트
    베라왕 체인백
    스케쳐스




    3.JPG

    2014년 10월
    2014년도에는 운동을 아주우 열심히 했던 해라
    (새벽수영을 하루에 2000m 넘도록 했던 것 같아요!)
    몸매에 자신이 아주 생겨서 딱 붙는 옷을 처음 입었었어요.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너무 놀랐다능
    가죽 자켓
    딱붙는 원피스
    스케쳐스




    3.PNG

    3-2.PNG

    2014년 10월
    #옷스타에 맛들려 가을착샷 찍고싶다며 사진기사(...는 억지로 끌려온 내동생)를
    대동하며 찍으러 갔습니다.
    지금도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
    블라우스는 지금도 애정하는 빈티지 아이템으로 2012년이나 2013년
    빈티지샵에서 7000원주고 산 블라우스에요.
    자켓은 저 때 유행 처음 시작한 노카라 자켓으로 나이스클랍 제품이에요.
    저 바지는 최근 살이쪄서 지퍼가 고장날정도 (...)가 되어서 버렸습니다.
    저 때는 저렇게 낙낙했는데 ㅠㅠ




    5.PNG

    2015년 3월
    갑자기 2015년으로 ㅋㅋ
    2014년 말 ~ 2015년 2월까지는 데일리룩을 찍을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연수로 감금 되어 버렸거든요...
    이 때까지는 다 대학시절에 입던 옷들의 재탕입니다.
    데님셔츠
    레더스커트
    베라왕 체인백
    스케쳐스




    6.PNG

    2015년 3월

    월급을 타고 처음으로 나름 고가의? 트렌치코트를 사봅니다.
    JJ지고트 트렌치코트
    안의 시스루 블라우스는 대학때 보세에서 산 애정템이에요.
    아직도 애지중지 손빨래하며 모시고 있습니다.




    8.jpg

    2015년 3월

    JJ지고트 트렌치코트
    데님셔츠
    꽃무늬 H라인 스커트
    베라왕 체인백
    스케쳐스








    10.JPG

    2015년 4월
    허리 사이즈 26인 바지를 생애 처음 사봤습니다.
    굉장히 무리해서 입은거라서 보면 지퍼가 터질거같네요 ㅋㅋ
    하이웨스트였어요. 지금은 못입고 그냥 모시고만 있구요....
    애정하는 소다 테슬 로퍼와 함께.




    11.JPG

    2015년4월
    깔끔한 출근룩.
    자켓은 시슬리자켓인데 2009년도에 산건데 아직도 잘 입고 있습니다.
    큰 거금을 들여서 사놓은거라 아직도 모시고 있어요.
    스트라이프 티
    체인백

    로퍼는

    11-1.JPG

    하얀 백구두 로퍼 에요.
    이 때 부터 흰색 신에 미쳐서 아직까지도 흰색 신만 모으고 있어요.
    저 로퍼는 2015년만 신고 더이상은 못신고 버렸답니다. (보세의 수명이란 ㅠㅠ)



    12.JPG

    2015년 4월

    뭔 바람이 불었는지 스냅백을 샀습니다.
    나이는 먹는데 젊게 입고 싶은 욕구가 폭발합니다.....
    작년에 유행 피크를 찍었던 항공점퍼를 샀습니다.
    밴웍스 항공점퍼
    데님셔츠
    단가라티
    아까 터질것같은 26사이즈 바지
    (현재는 28을 입어요...)
    스케쳐스




    13.JPG

    2015년 4월

    부동산 집계약 하러 갔다가 불토를 즐기러 가는 옷입니다.
    혼자하는 부동산 거래는 첨이라서
    이렇게 입고 가도 되나...?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되려 중개사분이 칭찬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아가씨 참 이쁘다며~
    빈말일지는 몰라도 그 분이 너무 좋아서 다음번에 집 구할일이 있으면
    그분 부동산에서 꼭 다시 하고 싶어용.

    밴웍스 항공점퍼
    아까 봤던 딱붙는 원피스
    체인백
    스케쳐스




    14.JPG

    2015년 4월

    유니클로 린넨셔츠와 보세 데님스커트를 득템했다!
    유니클로 리넨셔츠는 저 색말고도 밑에 보라색도 샀습니다.
    한창 유행했던 아디다스 이큅입니다. 2015년 초에 샀습니다.
    (지금은 안신어요.. 누구주고 싶은 심정)
    오버핏 가디건은 무려 2009년에 산거에요.
    썩 마음엔 들지 않지만 알바해서 샀던 거라 못버리고 있습니다.




    15.JPG

    2015년 4월

    아까 말한 유니클로 린넨셔츠 다른 색깔 버전입니다 ㅋㅋㅋ
    어떤 걸 사야할지 몰라서 두개 다 샀어요! 세일기간이기도하고
    소개팅 가는 룩이었는데
    망했어요
    ㅎㅎ




    16.JPG

    17.PNG

    2015년 5월

    애정하는 baby g 로즈골드 시계를 샀어요.
    취준때 너무너무넘눠무 사고싶었는데 못사고
    드디어 사서 감격이었다능 ㅠㅠ
    지금도 애정하면서 차고 있어요.
    반스 슬립온을 애정해서 흰색 레더로 샀습니다.




    18.JPG

    2015년 5월
    버켄이 갖고 싶어서 버켄을 샀습니다.
    지금도 마음에 들어하며 신고있는데
    이번엔 유행하는 모델이 다르네요. 야하린가...
    꽂혀서 사고싶은데 참는 중입니다 ㅠㅠ




    19.JPG

    19-2.JPG

    2015년 5월

    똑같은 코딘데 신발만 다르네요.
    애정하는 반스 슬립온을 하나 질렀기 때문이죠!!!
    빨간색 슬립온은 항상 있었으면 했는데
    작년 가을까지 잘 신고 다니다가
    누가 중국인 같다는말에 (...) 상처 받아서 요새는 잘 안신네요.
    티셔츠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세컨브랜드? 건데,
    백화점 여성의류 브랜드에선 그래도 플라스틱을 제일 애정했는데
    택갈이 사건 때문에 요새는 아예 백화점 여성매장자체를 안가네요.




    20.PNG

    2015년 5월

    애정하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카라 원피스입니다.
    2012년도부터 구입해서 아직까지 살아있는데
    카라 안쪽 색깔이 누래져서 버릴까 말까 현재는 고민중.
    이때까지 여름에 잘 입고 다녔었어요 :)




    21.JPG

    2015년 6월

    피그먼트 린넨셔츠 (2014년 구입 최근 사망해서 버림)
    플라스틱 아일랜드 연청찢청반바지
    밑에는 여러분이 아시는 반스 슬립온




    22.PNG

    2015년 6월

    친구 결혼식 가는 룩
    랩스타일 원피스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제품으로 2012년도에 샀어요.
    아직까지도 애정하는 옷이에요 
    요새 랩스커트 버전 원피스가 유행하는 것 같아서 잘 챙겨놓는중입니다!




    23.JPG

    2015년 6월

    생일선물로 선물받은 라코스테 원피스
    빨간색과 네이비를 한참을 고민하다
    네이비는 위에 보신 플라스틱 아일랜드 카라원피스가 소장중이어서
    이걸로 택했습니다.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 네이비는 흔하니까요.
    너무 붙는 스타일이라서...
    이 이후에 살이 너무 쪄버려서요.
    산건 작년인데 입고 나간건 최근에 살을 빼서 처음 입고 나갔었어요.




    24.JPG

    2015년 6월

    친구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 가디건에 꽂혔습니다.
    아이유st로 유명한 가디건이더군요.
    너무 반해서 "나 주면 안돼?" 했더니
    지하상가에서 새 걸로 친구가 하나 생일선물로 사줬어요!
    아직까지도 애정템이랍니다 

    이 때쯤에 여름에 매는 백이 필요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더 레더사첼의 크림색 백이에요. 올해도 잘 들고다니고 있답니다.
    근데 크림색이라서 안쪽에 이염되는건 문제...




    25.JPG

    2015년 6월

    아직 더위가 살만해서 붙는 반팔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입었습니다.
    붙는 티셔츠 겨울버젼은 갖고 있었기에 여름버전을 갖고 싶었어요.
    보세로 구입했는데 싸게 구입했지만 아주 마음에 들어서 올해도 잘 입는 중입니다.




    26.JPG

    2015년 7월

    꽃무늬 자수패턴의 스트라이프 티 구매
    했지만 올해 입으려고 꺼내보니 왜인지 크롭탑이 되었다....
    바로 헌옷 수거함 행으로 ㅜㅜ




    27.JPG

    2015년 8월

    이때부터 살이 엄청 찌기 시작해서
    갖고있는 원피스는 더이상 입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작년부터 오프숄더가 유행의 조짐이 슬금슬금 보여서
    빅사이즈 쇼핑몰에서 편한 오프숄더 원피스를 샀습니다.
    지금은 살이 빠졌지만 밴딩처리로 되있어서 지금도 잘 입고 있어요 
    더운 해외로 여행갈 때는 꼭 챙기는 아이랍니당.




    28.PNG

    2015년 8월

    백화점에서 취향저격(!!) 세라템을 발견하고 사러 갔지만
    티셔츠치고는 비싼 가격에 내려놨어요.
    근데 한 일주일간 계속 눈앞에 어른어른 거려 결국엔 사고만 템입니다.
    알고보니 같은 디자인에 여러 브랜드에서 팔더군요..(택갈이...)
    가격은 다 비슷해서, 그래도 반한 사람이 지는 사람이라 결국 샀습니다.

    저 파나마 햇? 도 작년부터 유행해서 올해도 잘 쓰고 있어요 




    30.JPG

    2015년 8월

    이른 가을옷을 사봅니다.
    유니클로에서 체크셔츠 2개 구입.
    하나는 빨간색 하나는 초록색 (크리스마스인줄)
    둘다 어떤 걸 살지 결정하지 못해서 결국 둘다 삼..
    유니클로는 이래서 1+1 하나봐요.
    근데 결국 나중에보면 잘 입는 컬러는 정해져있더라구요.
    빨간 체크와 초록체크의 승자는 빨간 체크였습니다.




    31.PNG

    2015년 8월

    테니스스커트도 이때부터 유행시작.
    뚠뚠이가 되어가는 중이라 맞는 테니스스커트가 없었는데
    편한 밴딩처리에 하늘하늘한 소재의 테니스 스커트가 있어서 당장 구입했습니다.
    (세라 오타쿠 취향 저격...)




    32.PNG

    2015년 9월

    결혼식에 가야할 일이 엄청 많이 생겨서
    결혼식용으로 구입한 원피스입니다.
    이런 셔츠같은 원피스가 유행하더라구요.
    아마 올해도 계속 유행할 것 같아요.




    33.PNG

    2015년 9월

    대학시절때 입던 옷들의 재탕입니다.
    데님셔츠
    회색스커트




    34.PNG

    2015년 9월

    오타쿠 취향 저격하는 얇은 니트를 발견해 충동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땀으로 인해 겨드랑이 두 부분이 누렇게 변색...
    세탁소에 맡기고 오만 수를 다 써도 복구불가능이더라구요.
    결국 헌옷수거함 행~ ㅜㅜ
    가격 자체는 2만원 이하였지만
    마음에 드는건 어떻게해서든 살려보고싶었는데.... 죽어버렸습니다.




    35.PNG

    2015년 10월

    쌀쌀할 가을일 때이지만 옷은 여름입니다!
    방콕으로 첫 휴가를 갔거든요.
    썬그리는 저, 옆에는 동생입니다.




    36.PNG

    2015년 10월

    계속해서 방콕에서 휴가중
    의도치 않게 시밀러룩이 되어버렸네요.
    둘다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


    37.JPG

    예쁘죠 
    최근에도 한 번 입었습니다.
    애정템일만 해요!




    38.JPG

    2015년 10월

    방콕에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또 전주로 여행을 갔습니다.
    나이는 먹는데 입는건 꾸러기처럼 입고싶어요...
    대학 땐 한번도 안 맸던 백팩을 처음 사봤습니다.
    (우리 새내기땐 백팩이 유행이 아니어서... ㅠㅠㅠ 빨리 유행좀하지)




    39.PNG

    2015년 12월

    완벽한 뚠뚠이가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잘모르겠지만 2014년보다 10kg가 더 찐 상태랍니다.
    바지들이 허리가 안맞아서
    밴딩 스키니를 구입했어요.
    상의는 프릴 맨투맨입니다.

    사실 뚠뚠이든 날씬이든 전 별로 상관없었는데...
    다이어트게에서 흔히 보는것처럼 주위 오지랍이 너무너무너무 심해요.
    결국엔 지금 다이어트 하게 됐지만...(내가 하고 싶어서!)
    살 찌면 살쪘다~
    살 빠지면 살 빠졌냐~
    오지랍좀 그만 부렸으면 ㅠㅠ




    40.PNG

    2015년 12월

    스커트들도 안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늘어나는 재질의 니트 스커트를 샀어요.
    머메이드 라인이라 넘나 맘에드는것!




    41.PNG

    2016년 2월

    덕후 취향저격!!
    백화점에서 마네킹에 걸려있는 걸 보자마자 직진으로 돌진했어요.
    그리고 파워 2개월 할부결제....
    정말 애정하는데 많이 못 입었던 거라 아쉬워요.

    41-2.PNG

    4월달에 입고 출근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마네킹이 빨간 가디건이랑 매치가 되있어서 가디건도 빨간색으로 사봤어요.
    빨간색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은근 빨간템이 많네요.
    직장에서의 반응은
    퇴근할 때 니니씨 이제 학교 가느냐... 등등 이었습니다.
    이정도는 호의적인 반응이라 전 나름 좋았어요. ㅋㅋ




    IMG_7100.JPG

    2016년 2월

    오버핏 스트라이프 셔츠를 구매했어요.
    또 오버핏 니트조끼도 샀습니다.
    니트조끼는 여러모로 많이 활용했어요!




    42.PNG

    2016년 2월

    이런식으로 시골 교생st 느낌도 내보고 ㅎㅎ
    사진은 없는데 단가라 티에 조끼를 매치하기도 하고
    베스트는 처음입는데 되게 맘에 들었답니당.

    앞의 두줄 메리제인 버건디 색의 구두도 구입했어요.
    뒤에 플랫슈즈도 같은 집에서 샀는데...
    처음에 살 때는 플랫을 많이 신고 메리제인이 좀 오타쿠 같아서 안 신을줄 알았는데
    정반댄건 함정 ㅜㅜ
    플랫슈즈는 사놓고 한번도 안 신어봤네요. 새거에요.. 올 가을엔 꼭 신게요.




    43.PNG

    2016년 2월

    청순st로 입어보고자 노력해서 분홍이 블라우스를 샀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입기는 하는데 신발은 저 플랫을 안신고
    수페르가 흰색 굽있는 운동화랑 신게 되더라구요. ㅠㅠ




    45.PNG

    2016년 4월

    이건 쉬는 날 머리 안감고 나가기 위해 입은 옷입니다.
    바로 투표날.... ㅋㅋ
    쌩얼에다가 머리도 안감고 저렇게 나갔네요. ㅋㅋ




    46.PNG

    2016년 5월

    최근이네요.
    아까 위에서 헌옷수거함에 갔다던 옷입니다.
    이 날 입고 못입었어요... 단명하셨어요. 이 날 이후에 땀자국이 생겨서 ㅜㅜ
    오탘처럼 입고 나가려고 했는데
    의외로 일반인처럼 입고 나가진 옷이에요 ㅋㅋㅋ




    47.jpg

    2016년 5월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드디어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2014년만큼은 아니어도 조금 살을 뺐네요.
    2014년때는 백수의 잉여운동이라서 아마 그렇게까지 다시 근육을 키우지는
    못할거같아요...

    운동화는 수페르가 굽있는 걸로 사봤습니다.
    항상 흰색운동화는 반스 애정이었는데
    요새는 반스에 대해 애정이 좀 식고
    수페르가로 마음이 좀 돌아가네요
    아무래도 굽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ㅋㅋ

    최근에 테바 플랫폼도 구입했는데
    예전엔 테바가 너무 납작해서 싫었는데 굽있는 모델은 또 좋더군요.
    (테바 플랫폼 착샷은 밑에 나옵니당)




    48.PNG

    2016년 5월

    저는 태양의 후예를 안봐서 몰랐는데
    이게 송혜교 원피스였구요...???
    따라쟁이 싫어하는데 요새 사고 보니
    또오해영 원피스 였구요...???
    암튼 맘에 들어서 잘 입고 있습니다.
    요새 이 원피스 자주 보이실거에요.... 유행이라 ㅠㅠ




    49.jpg

    2016년 5월

    니트는 새로 산 여름 쿨니트 카키 색이구요.
    가방은 위에서 보셨죠? ㅎㅎ
    바지는 뚠뚠할때 샀던 밴딩 스키니입니다. 
    신발은 수페르가 구요.




    50.PNG

    2016년 6월

    최근 대만 방문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테바 플랫폼 사진이 짤렸네요... ㅠㅠ
    바지는 위에서 봤던 플라스틱 연찢청이구요
    위에는 시스루 느낌나는 여름니트인데, 피그먼트에서 구입했습니다.




    51.PNG

    2016년 6월

    다이어트 위력을 실감하게 해주는 사진
    요새 또 가디건+나시 조합이 유행이더라구요.
    보자마자 또 충동구매...
    팔뚝이 너무 끼긴한데 그냥 신경쓰지않고 입었습니다.
    태슬 샌들은 여름 맞이로 샀어요!




    52.PNG

    2016 6월

    최근 장마로 비가 쏟아질때의 룩이에요!
    저 레인부츠는 2013년도에 산 건데 지금까지 뽕뽑고 있네요.
    락피쉬 유광 레인부츠인데 백탁현상이 일어나서
    마트에서 타이어 광택제(...)를 사서 발라주니 다시 광이 돌아왔습니다 !




    53.PNG

    저번주 금요일 착샷입니다 :) 이제 마지막이네요.
    저것도 태양의 후예 린넨셔츤지 몰랐는데...
    시키고보니 태양의 후예.... 후


    최근까지의 데일리룩이 다 끝났어요.
    긴 게시물 읽느라 수고하셨어요.
    오랜만에 오유에서 수다 떨고 가니까 기분이 좋네용!

    가루우.JPG

    #옷은_됐고_우리집_고양이도_보세요.jpg

    출처
    보완
    니니
    2016-06-27 22:00:19
    0 |
    https://www.facebook.com/leeoj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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