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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51094
    작성자 : WarChief
    추천 : 138
    조회수 : 11313
    IP : 222.98.***.48
    댓글 : 5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6/25 21:46:45
    원글작성시간 : 2016/06/24 00:24:45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51094 모바일
    요약해서 보는 워크래프트 역사서 (태고의 아제로스편 1부)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div>요약해서 보는 워크래프트 역사서 입니다.</div> <div>이번에 이야기해볼 내용은 태고의 신화편에 이은 태고의 아제로스 편입니다.</div> <div>그럼 각설하고 이야기를 나눠보죠.</div> <div><br></div> <div>*본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토리 진행시 많이 만나보고 또 언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게임과 함께 즐기시면 더욱 재미있으실 겁니다.</div> <div>*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실제로 등장하는 주요 인물과 지명은 따옴표로 표시했습니다.</div> <div>* 요약해서 보는 워크래프트 역사서 -태고의 신화편에 이어집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wow&no=35345&s_no=35345&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wow&no=35345&s_no=35345&page=1</a>)</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6"><b>Ⅱ. 태고의 아제로스</b></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5"><b><br></b></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5"><b>1. 원시의 정령</b></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 발견되는 티탄의 영혼들이 점점 줄어들었지만 판테온의 고독한 여행은 계속되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 우주 그 어딘가엔 그들의 동족이 아직도 영혼 속에 잠자고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동족을 구하기 위한 사명감이 그들을 이끌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 그들의 직감은 틀리지 않았고, 우주의 외진 어둠 한 구석엔, 가장 강력하고 고귀한 티탄의 영혼이 잠들어 있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4. 이 티탄의 영혼이 담긴 행성은 '아제로스'라고 불리게 된다.</div> <div><br></div> <div>5. 아제로스의 표면에선 빛과 어둠이 충돌하면서 생긴 수많은 변화로 생겨난 원소 정령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6. 아제로스의 세계령은 빠르게 성장했으나 5번째 원소이면서 균형을 창조하는 정기를 다량으로 흡수함에 따라 원소정령들은 혼돈에 빠져들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7. 순하지 만은 않았던 원소 정령들은 끊임없는 분쟁과 변화를 통해 어린 아제로스를 지배하며 자신들의 속성에 따라 뭉치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8. 속성에 따라 뭉친 정령들 중에선 유달리 뛰어나고 강력했던 존재가 있었고 이들을 '정령 군주'라고 부르게 되었다.</div> <div><br></div> <div>9. 정령 군주는 각각 물, 불, 바람, 대지를 관장했고, 서로 화합과 조화 없이 끊임없는 분쟁과 갈등을 야기하며 아제로스는 혼란속에 잠들어 있게 되었다.</div> <div><br></div> <div></div><blockquote style="border:1px solid rgb(195,232,158);padding:5px 10px;background-color:#d6ffad;"><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line-height:1.5;"><b><font size="2">4대 정령 군주</font></b></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line-height:1.5;"><b><font size="2"></font></b></span> <div style="text-align:center;"><b><img src="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hydra-media.cursecdn.com%2Fwow.gamepedia.com%2F9%2F95%2FNeptulon.jpg" width="800" height="627" alt="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hydra-media.cursecdn.com%2Fwow.gamepedia.com%2F9%2F95%2FNeptulon.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b></div><b></b></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5;"><b>바다사냥꾼 넵</b></span><b style="line-height:1.5;">튤론</b></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font></b> <div style="text-align:center;"><b><img src="https://live2-attachment.namuwikiusercontent.com/%EB%9D%BC%EA%B7%B8%EB%82%98%EB%A1%9C%EC%8A%A4__vkdldjfhem.png" width="452" height="497" alt="https://live2-attachment.namuwikiusercontent.com/%EB%9D%BC%EA%B7%B8%EB%82%98%EB%A1%9C%EC%8A%A4__vkdldjfhem.png" style="border:none;"></b></div><b></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불의 군주 라그나로스</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font></b> <div style="text-align:center;"><b><img src="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2.bp.blogspot.com%2F-LJxZv7rMtH8%2FTr-bIRMQDSI%2FAAAAAAAAJBs%2FCPBpQVWToDM%2Fs1600%2Fwowtcg-therazanethestonemother.jpg" width="800" height="621" alt="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2.bp.blogspot.com%2F-LJxZv7rMtH8%2FTr-bIRMQDSI%2FAAAAAAAAJBs%2FCPBpQVWToDM%2Fs1600%2Fwowtcg-therazanethestonemother.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b></div><b></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바위 어머니 테라제인</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font></b> <div style="text-align:center;"><b><img src="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www.blizz-art.com%2Fillustrations%2F2%2F3c85xhmwu5shh25g5iyusi7n7py74a.jpg" width="800" height="620" alt="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www.blizz-art.com%2Fillustrations%2F2%2F3c85xhmwu5shh25g5iyusi7n7py74a.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b></div><b></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바람의 군주 알아키르</font></b></div></blockquote> <div></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div><b><font size="5">2. 고대신</font></b></div> <div><br></div> <div>1. 정령들의 분쟁과 소란 중에 공허의 군주로부터 떨어져 나온 고대신이 아제로스로 떨어졌다. </div> <div><br></div> <div>2. 위압적이고 끔찍한 모습을 하고 있는 고대신들은 곧 아제로스를 침식하며 행성을 타락시키기 시작했다.</div> <div></div><blockquote style="border:1px solid rgb(211,188,235);padding:5px 10px;background-color:#e6ccff;"><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hydra-media.cursecdn.com%2Fwow.gamepedia.com%2F9%2F9c%2FCall_of_Yogg-Saron.jpg" width="800" height="1096" alt="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hydra-media.cursecdn.com%2Fwow.gamepedia.com%2F9%2F9c%2FCall_of_Yogg-Saron.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끔찍한 고대신</span></div></div></blockquote> <div></div> <div><br></div> <div>3. 고대신의 황폐와 타락 속에 두 가지의 종족이 탄생했다.</div> <div><br></div> <div>4. 하나는 '얼굴 없는 자'로 알려진 '느라키'였고 다른 하나는 '집요한 곤충 종족인 '아퀴르'였다.</div> <div><br></div> <div>5. 이 두 종족은 광적인 충성심과 고대신에 대한 숭배를 바탕으로 아제로스를 점령해나갔다.</div> <div><br></div> <div>6. 얼굴 없는 자인 느라키는 가장 강력하고 사악했던 고대신, 이샤라즈의 위에 거대하고 단단한 요새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는 '검은 제국'이라고 불리게 된다.</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779506d56f69152c994b35be28dd02199a7bd0__mn640346__w600__h318__f49694__Ym201606.jpg" width="600" height="318" alt="고대 신__wowhistorypeterlee-1jpg-7f7769.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7. 고대신들의 끔찍한 재앙은 곧 아제로스에 존재하고 있던 정령들 또한 깨닫게 되고 끝없이 분쟁하던 정령 군주들은 고대신의 위협속에 아제로스 역사상 처음으로 공동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연합한다.</div> <div><br></div> <div>8. 정령 군주들까지 가세한 정령들과 검은 제국과의 혈전의 승리는 결국 검은 제국에게 돌아갔다. </div> <div><br></div> <div>9. 결국 정령 군주들은 고대신에게 복종하여 그들의 수족이 되고 아제로스는 고통과 죽음의 심연 속에 빠져들게 된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779624d40d4f9477f047f9b662f02e4f0f6b25__mn640346__w1050__h700__f249650__Ym201606.jpg" width="800" height="533" alt="i1316981017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3. 아제로스의 발견</font></b></div> <div><br></div> <div>1. 살게라스가 떠난 이후에도, 아그라마르는 그 고독한 임무를 묵묵히 수행했다.</div> <div><br></div> <div>2. 그는 언젠가 살게라스가 판테온의 대의가 옳았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오길 바라고 있었다.</div> <div><br></div> <div>3. 그러던 중, 아그라마르는 놀랍고도 신비로운 에너지를 감지하게 되는데 그 생명의 에너지를 따라가던 아그라마르는 아직 티탄이 발견하지 못한 행성, '아제로스'를 만나게 된다. </div> <div><br></div> <div>4. 그러나 아그라마르는 고대신이 그들의 어린 영혼을 침식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하며 판테온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div> <div><br></div> <div>5. 판테온은 살게라스가 옳았음을 깨닫고 아제로스를 잃기 전에 그들이 해야 하는 행동을 취하기로 한다.</div> <div><br></div> <div>6. 그들은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아제로스를 고대신의 타락으로부터 구해내기로 다짐한다.</div> <div><br></div> <div>7. 판테온은 고대신과 검은 제국을 공격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으나 아제로스의 세계혼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일은 피해야 했기 때문에 자신들의 피조물들을 만들어 자신들의 의지를 수행하게 한다.</div> <div><br></div> <div>8. 이들은 '티탄이 벼려낸 피조물'로 알려져 있었고 티탄의 거대한 하수인 부대, '에시르'와 '바니르'라고 불리었다.</div> <div><br></div> <div>9. 그리고 티탄들은 그들을 지휘하기 위한 존재들 또한 만들었는데, 이들은 '수호자'라는 이름으로 티탄과 비슷한 모습을 부여받고 피조물들을 지휘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됐다.</div> <div><br></div> <div></div><blockquote style="border:1px solid rgb(195,232,158);padding:5px 10px;background-color:#d6ffad;"><div style="text-align:center;"><b>아만툴 - 대수호자 '라'와 수호자 '오딘'</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카즈고로스 - 수호자 '아카에다스'</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골가네스 - 수호자 '토림'과 수호자 '호디르'</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이오나 - 수호자 '프레이야'</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노르간논 - 수호자 '로켄'과 '미미론'</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아그라마르 - 수호자 '티르'</b></div></blockquote>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br></div> <div><font size="5"><b>4. 피조물과 검은 제국의 전쟁</b></font></div> <div><br></div> <div>1. 티탄의 의지를 받든 수호자들과 이들이 이끄는 '티탄이 벼려낸 피조물'들은 검은 제국에 공격을 감행했다.</div> <div><br></div> <div>2. 허를 찔린 고대신의 병력들은 그 기세에 잠시 주춤했으나 곧바로 태세를 가다듬고 반격을 가했다.</div> <div><br></div> <div>3. 고대신들은 아제로스의 가장 강력한 지원군인 원소 정령 군주들을 부리고 있었고 이들로 하여금 티탄의 군대들과 맞서 싸우게 했다.</div> <div><br></div> <div>4. 티르와 오딘은 라그나로스를, 아카에다스와 프레이야는 테라제인을, 라와 토림과 호디르는 알아키르를, 로켄과 미미론은 넵튤론을 상대로 용맹하게 맞서 싸웠으며 티탄으로부터 부여받은 힘과 권능으로 이 원소 정령 군주들을 제압하기에 이른다.</div> <div><br></div> <div>5. 하지만 이들은 황천의 악마들과 같이 완전히 제거할 수 없었다.</div> <div><br></div> <div>6. 대수호자'라'는 결국 이들을 '추방'하기로 결정했고, 티탄의 벼려낸 피조물 중 뛰어났던 여마술사 '헬리아'에게 부탁해 정령 군주들을 추방할 마법의 감옥을 만들었다.</div> <div><br></div> <div>7. 결국, 정령 군주들은 전쟁에서 패해 각기 격리된 채로 그들의 감옥으로 추방됐고 그 이후로도 그들은 감옥을 본거지로 삼으며 호시탐탐 재기의 기회를 노리게 된다.</div> <div><br></div> <div></div><blockquote style="border:1px solid rgb(195,232,158);padding:5px 10px;background-color:#d6ffad;"><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와 불의 정령들은 '불의땅'으로 추방되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바위어머니 테라제인과 대지 정령들은 '심원의 영지'로 추방되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바람의 군주 알아키르와 바람 정령들은 '하늘담'의 '구름 낀 첨탑'으로 추방되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바다사냥꾼 넵튤론과 물의 정령들은 '심연의 구렁'속으로 추방되다.</font></b></div></blockquote> <div></div> <div><br></div> <div>8. 정령 군주들을 가둔 수호자와 피조물들은 검은 제국에 대한 전쟁을 가속화 했다.</div> <div><br></div> <div>9. 티탄의 군대는 고대신이 창조한 종족, 아퀴르를 상대해야 했고 맹렬하고 격렬한 전투 끝에 아퀴르는 회복하기 힘든 참패를 겪으며 지하 깊은 곳까지 후퇴하게 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5. 고대신과 검은 제국의 몰락</font></b></div> <div><br></div> <div>1. 아퀴르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수호자들은 그 사기가 한껏 고취됐지만 다가올 검은 제국과의 본격적인 전투에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div> <div><br></div> <div>2. 가장 강력했던 고대신 '이샤라즈'위에 지어진 검은 제국은 예상보다 강력했고 이샤라즈는 티탄의 군대들을 마음속부터 타락시키며 공포를 불러냈다.</div> <div><br></div> <div>3. 이를 지켜보고 있던 판테온은 그들의 군대가 타락하고 제압당할 것을 걱정해 직접 행동하기로 결심한다.</div> <div><br></div> <div>4. 아만툴은 직접 강림해 몸소 이샤라즈의 몸통을 잡고 아제로스의 표면으로부터 뜯어냈다.</div> <div><br></div> <div>5. 이샤라즈의 몸은 고통속에 산산조각 나며 절규와 공포가 표면 위로 쏟아졌고 그 위에 있던 티탄이 벼려낸 피조물들은 그대로 사라져버렸다.</div> <div><br></div> <div>6. 이샤라즈는 죽음을 맞았지만 그 촉수는 생각했던 것보다 아제로스 표면 밑으로 깊게 뿌리내리고 있었고 이를 뜯어내는 과정에서 아제로스 표면에 깊은 상처를 내게 되었다. </div> <div><br></div> <div>7. 그 상처로부터 티탄의 피인 '불안정한 비전 에너지'가 솟구쳐 나오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8. 이 사실에 경악한 티탄은 직접적으로 고대신을 제거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는 걸 깨닫고 고대신들을 그대로 '봉인'하기로 결정했다.</div> <div><br></div> <div>9. 수호자들의 도움을 바탕으로 고대신들과의 전쟁을 시작한 티탄이 벼려낸 피조물들은 다른 고대신이었던 '느조스'와 '크툰'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고 이 둘을 지하 감옥에 깊이 봉인했다.</div> <div><br></div> <div>10. 남은 고대신은 '요그사론'이었지만 요그사론은 쉽게 쓰러지지 않았으며 티탄의 군대에 맞서 자신의 가장 강력한 심복인 '크트락시'를 파견했다. </div> <div><br></div> <div>11. 가공할 전쟁광이었던 크트락시에 티탄의 군대는 고전했고 그 병력의 다수를 잃게 된다.</div> <div><br></div> <div>12. 하지만 이러한 요그사론과 크트락시의 맹공에 수호자들이 버텨낼 수 있었던 건 '오딘'의 영웅적인 활약 덕분이었다. </div> <div><br></div> <div>13. 오딘은 지친 수호자 군대를 이끌고 크트락시에게 환영 마법을 걸어 피아인식을 혼란스럽게 했고 이를 바탕으로 수호자 군대는 마침내 요그사론마저도 봉인할 수 있게 됐다.</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5"><b>6. 최초의 평화</b></font></div> <div><br></div> <div>1. 고대신의 봉인으로 아제로스에는 평화가 찾아왔다.</div> <div><br></div> <div>2. 하지만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해야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었다.</div> <div><br></div> <div>3. 그 중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이샤라즈를 뜯어낼 때 생긴 아제로스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이었다.</div> <div><br></div> <div>4. 수호자들은 그 거대한 틈을 치유하기 위해 밤낮으로 매달려 마법의 수호물을 만들어냈고 다행히도 이를 통해 상처가 치유돼 균형을 가져올 수 있었다.</div> <div><br></div> <div>5. 다만, 상처가 아문 자리에는 흘러나온 에너지가 남아 호수를 이루었고 수호자들은 이 호수를 '영원의 샘'이라 이름 지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697299474aa98880a94b4091ba711f35693685__mn640346__w598__h449__f58956__Ym201606.jpg" width="598" height="449" alt="c0001253_4b2f3b8ccefde.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div> <div>6. 아제로스의 상처를 치유한 수호자들은 세계에 균형을 찾고 생명의 안정을 가져오기 위한 방법을 찾았다.</div> <div><br></div> <div>7. 아카에다스와 미미론은 이를 위해 '의지의 용광로'와 '시초의 용광로' 를 만들어냈다.</div> <div><br></div> <div>8. 의지의 용광로는 아제로스 북쪽에서 아제로스 세계혼의 의식을 형성하고, 시초의 용광로는 아제로스 남쪽에서 세계혼의 신체를 구성하도록 만들어졌다. </div> <div><br></div> <div>9. 판테온은 고대신과의 전쟁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오딘을 '제1관리자'로 임명했고 오딘은 의지의 용광로를 '폭풍우 봉우리'로 알려진 북부의 광대한 산악지대에 설치하는 작업을 감독했다.</div> <div><br></div> <div>10. 오딘은 그 곳에서 의지의 용광로와 요그사론을 관리했으며 이를 위해 거대한 요새, '울두아르'를 건설하기로 했다.</div> <div><br></div> <div>11. 대수호자 라는 시초의 용광로를 설치하기 위해 아제로스 남단으로 향했다.</div> <div><br></div> <div>12. 이 원정엔 의지의 용광로를 통해 새롭게 창조된 3가지의 종족들이 함깨 했는데, '아누비사스 거인', '톨비르', '모구'가 그들이었다.</div> <div><br></div> <div>13. 라는 원정 도중 아제로스 표면에 흩뿌려진 이샤라즈의 육체 파편들과 함께 '이샤라즈의 심장'을 발견했으나 이를 없애지 않고 연구해 깊이 이해하기 위해 '이샤라즈 금고'를 만들어 가두었다.</div> <div><br></div> <div>14. 원정길의 끝에서 라는 시초의 용광로를 보호하기 위한 요새, '울둠'을 만들었다.</div> <div><br></div> <div>15. 울둠을 관리하고 보호할 임무를 아누비사스와 톨비르들에게 맡긴 라는 훗날 '실리더스'라고 불리는 북서쪽의 땅으로 이동했다.</div> <div><br></div> <div>16. 그곳엔 고대신 크툰이 봉인돼 있었으며 이를 감시하기 위한 강력한 요새, '안퀴라즈'를 건설했다.</div> <div><br></div> <div>17. 위대한 작업을 마친 라는 티탄이 벼려낸 피조물들에게 요새의 수호를 마치고 아제로스 남부를 떠돌며 부하들이 수행하는 임무를 지켜보기로 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7. 아제로스의 균형과 질서</font></b></div> <div><br></div> <div>1. 평화 이후엔 번영이 찾아온다.</div> <div><br></div> <div>2. 의지의 용광로에선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피조물들을 만들어냈다.</div> <div><br></div> <div>3. 바위투성이 '토석인', 미미론이 창조한 '기계노움', 강철 피부를 가진 '브리쿨'과 정교한 '톨비르', 강인한 '모구'들이 새로운 세대를 맡았다.</div> <div><br></div> <div>4. 수호자 프레이야는 아제로스에 새로운 생명을 채우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5. 프레이아는 영혼과 자연과 마법이 하나가 되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방대하고 신비로운 차원인 '에메랄드의 꿈'을 만들어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6968115bebc9416d8e4a1e80289c202a56bcf3__mn640346__w600__h379__f50637__Ym201606.jpg" width="600" height="379" alt="Emeralddream.jpg" style="border:none;"></div></div><br></div> <div>6. 수많은 영혼과 환상이 에메랄드의 꿈을 채웠고 신비로운 존재들은 그 꿈속에서 마음껏 뛰놀았다.</div> <div><br></div> <div>7. 프레이야는 아제로스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동식물들을 키우기 좋은 장소들을 찾아냈고, '운고로 분화구','숄라자르 분지'.'영원꽃 골짜기'로 불리게 되는 곳에서자연의 생명들을 꽃피워냈다.</div> <div><br></div> <div>8. 피어나는 대자연 속에서 탄생한 가장 신비롭고 위대한 존재들은 '야생신'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동물들이었다.</div> <div><br></div> <div>9. 프레이야는 이 야생신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뛰노는것을 좋아했으며 특히 '하이잘 산' 정상의 숲을 좋아했다.</div> <div><br></div> <div>10. 프레이야는 야생신들을 자신이 창조한 에메랄드의 꿈과 결속시켰으며 이로써 야생신들은 아제로스의 생명력과 활기를 상징하며 에메랄드의 꿈과 성스러운 대자연을 나타나게 되었다. </div> <div><br></div> <div>11. 이렇듯, 수호자들의 노력 속에 아제로스는 균형을 찾고 안정속에 접어들게 되었다.</div> <div><br></div> <div>12. 대륙 곳곳에선 다양한 동식물들이 나타났고, 어느 황혼이 지던 저녁, 티탄이 벼려낸 피조물들은 스스로 빚은 세계를 살펴보며 그 초기 대륙을 '영원한 별빛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칼림도어'라고 이름 지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8. 판테온과의 이별</font></b></div> <div><br></div> <div>1. 이런 아제로스의 안정에 만족한 판테온은 새로운 세계혼을 향해 떠나기로 한다.</div> <div><br></div> <div>2. 수호자들은 이를 슬퍼했으나 자신들에게 맡겨진 사명에 자부심을 느끼며 이를 위해 헌신하기로 한다.</div> <div><br></div> <div>3. 로켄과 미미론은 작별을 기념해 아제로스의 역사를 기록하는 '노르가논의 원반'을 만들었고 훗날, 판테온이 아제로스에 돌아왔을 때 이를 통해 그간의 일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div> <div><br></div> <div>4. 아만툴은 혹시라도 세계혼이 타락할 가능성을 염려해 별무리 중 관찰자 '알갈론'을 찾아 세계혼이 타락했을 경우 아제로스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정화하도록 하는 임무를 맡겼다.</div> <div><br></div> <div>5. 판테온은 아제로스가 무사히 깨어나길 바라며, 우주 어딘가에 잠들어있을지 모르는 티탄의 영혼을 위해 고독한 여행을 다시 시작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9. 공포의 원시용, 갈라크론드</font></b></div> <div><br></div> <div>1. 판테온이 떠난 후, 수많은 시간이 지나고 그만큼 아제로스엔 다양한 생명들이 싹트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2. 그 자연의 생물들 중 가장 교활하고 난폭했던 생명체는 칼림도어 북부의 원시용이었다. </div> <div><br></div> <div>3. 그 원시용들 사이에서도 가장 잔혹하며 파괴적인 힘을 가지고 있었던 용이 있었으니 그 용을 '갈라크론드'라고 불렀다.</div> <div><br></div> <div>4. 아제로스 하늘의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끔찍한 원시용이었던 갈라크론드는 채울 수 없는 굶주림에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집어 삼켰다. </div> <div><br></div> <div>5. 수많은 원시용들도 잡아먹고 죽어버린 시체까지 삼켜버린 갈라크론드는 점점 기이하게 변했고 죽음의 마력에 휩싸여 공포의 기운을 퍼트렸다.</div> <div><br></div> <div>6. 그의 저주 받은 추종자들은 점점 세를 불렸고 갈라크론드와 부하들은 칼림도어의 하늘을 공포로 물들였다.</div> <div><br></div> <div>7. 수호자 '티르'는 갈라크론드의 위험성을 인지한 첫번째 수호자였다.</div> <div><br></div> <div>8. 티르는 그 위험성을 동료 수호자들에게 알렸지만, 고대신과의 전쟁과 세계 질서의 수호 때문에 힘과 의지를 쏟아부은 다른 수호자들에게 그 위험성은 귀기울일만한 것이 아니었다. </div> <div><br></div> <div>9. 동료들의 지지를 얻지 못한 티르는 혼자서 아제로스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단호하게 행동에 나섰다. </div> <div><br></div> <div>10. 갈라크론드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던 티르가 발견한 해답은 갈라크론드와 같은 '원시용'이었다.</div> <div><br></div> <div>11. 위대하며 지적이고 가지각색의 능력을 가진 다섯용을 찾은 티르는 그들을 설득해 갈라크론드와의 결전을 준비한다.</div> <div><br></div> <div>12. 티르의 지휘에 따라 다섯 원시용들은 갈라크론드와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결국 갈라크론드는 서로 믿고 연합하여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준 원시용들에게 패해 얼어붙은 툰드라에 떨어진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hydra-media.cursecdn.com%2Fwow.gamepedia.com%2F6%2F67%2FDawn_of_the_Aspects_cover.jpg" width="800" height="529" alt="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hydra-media.cursecdn.com%2Fwow.gamepedia.com%2F6%2F67%2FDawn_of_the_Aspects_cover.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13. 갈라크론드가 추락한 곳은 훗날 '용의 안식처'라고 불리게 된다.</div> <div><br></div> <div>14.안타까운 점은 티르였는데, 티르는 다섯 원시용의 무리들과 함께 갈라크론드와 치열하게 싸웠지만 갈라크론드가 전투 중 티르의 강철 손을 물어 뜯었고 티르는 그 손을 전투가 끝난 후에도 완전하게 치료하지 못했다.</div> <div><br></div> <div>15. 시간이 흘러 순은으로 만든 손으로 그의 잃어버린 손을 대신했는데, 이 '티르의 은빛 손'은 희생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정의의 고결함과 그의 믿음을 나타내는 신성한 상징이 되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10. 희생과 용기를 통해 찾아온 평화와 다섯 용군단</font></b></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 갈라크론드와의 전투 중 다른 수호자들은 무력감에서 깨어났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 티르와 다섯 원시용들의 영웅적인 헌신을 보고 자신들을 책망하게 된 수호자들은 티르의 설득을 따라 다섯 원시용에게 칼림도어의 평화와 아제로스를 보호할 수 있는 권능을 부여하기로 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이에 반대한 것은 오딘 뿐이었는데, 그들의 업적은 인정을 하지만 아제로스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존재들은 자신들 뿐이어야 하며 그 결정권은 제1관리자인 자신에게 있다고 믿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4. 다만, 다른 수호자들의 생각은 달랐고 오딘의 반대에도 수호자들은 자신들의 결정을 실행했다.</div> <div><br></div> <div>5. 그렇게 다섯 용들은 수호자들과 얼어붙은 툰드라에 모여 판테온의 축복을 받게 된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s%3A%2F%2Flh3.googleusercontent.com%2F-UHNXmy_bYdg%2FVdtGE7c4HNI%2FAAAAAAAAAy4%2FaGtEQdnHF68%2Fs550-Ic42%2FAlexstrasza_BotA.jpg" width="509" height="550" alt="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s%3A%2F%2Flh3.googleusercontent.com%2F-UHNXmy_bYdg%2FVdtGE7c4HNI%2FAAAAAAAAAy4%2FaGtEQdnHF68%2Fs550-Ic42%2FAlexstrasza_BotA.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s%3A%2F%2Flh3.googleusercontent.com%2F-z-CkRl77SQk%2FVdtEJbDi0uI%2FAAAAAAAAAyM%2Fn7mMPXztq4E%2Fs548-Ic42%2FYsera_BotA.jpg" width="509" height="548" alt="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s%3A%2F%2Flh3.googleusercontent.com%2F-z-CkRl77SQk%2FVdtEJbDi0uI%2FAAAAAAAAAyM%2Fn7mMPXztq4E%2Fs548-Ic42%2FYsera_BotA.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s%3A%2F%2Flh3.googleusercontent.com%2F-MR0kzOyZA1c%2FVdtG8dP9FVI%2FAAAAAAAAAzQ%2FyR__PhSBxTU%2Fs550-Ic42%2FNozdormu_BotA.jpg" width="509" height="550" alt="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s%3A%2F%2Flh3.googleusercontent.com%2F-MR0kzOyZA1c%2FVdtG8dP9FVI%2FAAAAAAAAAzQ%2FyR__PhSBxTU%2Fs550-Ic42%2FNozdormu_BotA.jpg" style="border:none;"></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upload.inven.co.kr/upload/2014/05/31/bbs/i0055949873.jpg" width="680" height="532" alt="http://upload.inven.co.kr/upload/2014/05/31/bbs/i0055949873.jpg" style="border:none;"></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25.media.tumblr.com%2Ftumblr_maerw0IoIE1rgpy7oo1_1280.jpg" width="580" height="403" alt="https://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25.media.tumblr.com%2Ftumblr_maerw0IoIE1rgpy7oo1_1280.jpg" style="border:none;"></div></div><blockquote style="border:1px solid rgb(195,232,158);padding:5px 10px;background-color:#d6ffad;"><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프레이야는 이오나의 힘을 바탕으로 붉은 용 '알렉스트라자'에게 생명의 권능을 부여했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또한 알렉스트라자의 동생, 녹색 용 '이세라'에게 자연의 권능을 부여해 에메랄드의 꿈을 돌보는 임무를 맡겼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대수호자 라는 아만툴의 능력을 전해 청동 용 '노즈도르무'에게 시간을 다스리는 능력을 부여했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수호자 로켄은 노르간논의 능력을 전해 푸른 용 '말리고스'에게 비전 마력을 다스리는 능력을 부여했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2">마지막으로 아카에다스는 카즈고로스의 힘을 빌어 검은 용'넬타리온'에게 대지의 힘을 부여했다.</font></b></div> <div></div></blockquote> <div><br></div> <div>6. 이 다섯 용은 판테온의 에너지를 받아 거대하고도 우아한 생명체로 진화했다.</div> <div><br></div> <div>7. 이 다섯 용들은 훗날 '용의 위상'으로 알려졌으며 수호자들을 도와 아제로스를 수호할 새로운 종족을 창조했다.</div> <div><br></div> <div>8. 이를 바탕으로 각 용들은 군단을 이뤘으며 이를 '오색 용군단'이라 불렀다.</div> <div><br></div> <div>9. 수호자들은 용의 위상과 용군단의 결속을 강화하는 의미로 북부 칼림도어에 거대한 탑을 만들었고 그 탑의 이름을 '고룡사원 쉼터'라 이름지었다.</div> <div><br></div> <div>10. 이렇게 아제로스는 다시금 평화를 수호할 조력자들을 맞이하였으며 이에 만족한 수호자들은 위상들에게 아제로스의 생명을 보살피는 일을 맡기고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돌아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후에 태초의 아제로스 2부로 이어집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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