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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17574
    작성자 : 슬픈일요일에
    추천 : 601
    조회수 : 27298
    IP : 211.50.***.96
    댓글 : 19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8/28 16:18:43
    원글작성시간 : 2015/08/28 15:53:34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7574 모바일
    엔터스입니다..꼭보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엔터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진심을담아 할말이 있어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아마... 예전에 살려주셔서 감사하다는 진심을담은 편지와 이번이 여러분들께 전하는 일년이넘은 두번째 편지이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요 그쵸??.
    엔터스프로필.jpg
     
    어러분들이 살려주신지도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봄여름 이지나 가을을 바라보고있는 계절이네요..


    그리고 두번째 삶을 살고난후 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항상 이마음 변하지않고 감사하고 살며 약자를위해 사는 삶을 살도록하겠습니다.
    그어떤일이있어도 약자를위해 살며 깨끗하고 순수한 봉사정신으로 약자를돕는것은 가장기본적인근본이며
    그것으로 그어떤 이득을 취하지않겠습니다."

    라는말을 한적이있었습니다.

    그렇게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렇게 봉사와기부를하면서 참 많이들었던 말들은
    오유댓글.jpg
     
    좋은옷..좋은차..좋은집.. 누가 싫어하겠나요.. 그쵸?..돈싫어하는사람은 없으니까..

    제가 봉사하고..기부하는것도 어머니와 제가 일을해서 돈을벌어.. 하는것이기에 그것도 돈이드는거니까..


    그런데 제가 방송출연이나..유명해지는것이나 모든것을 포기하고 남몰래조용히 봉사하는이유는
     
    작가님문자.jpg
    저는 어릴적 치매병동에서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돕던 어머니를 보고 자랐습니다.

    많은것을 보고 듣고.. 어른을 공경하는것..많은것들을 보고듣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나이가들면서 학생때부터 어머니가 하시던것처럼

    약자를돕고 어려운사람들을 돕기시작하면서.

    시간이지나 어려운사람들을 돕고있다는것을 어머니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몆년동안 말하지않았던것은..

    그때에는 저희집 사정도 너무어렵고 아버지 병원비..치료비 빠듯한데도
    몆천원 만원.. 이렇게 모아서 홀몸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소년소녀가장들을 보살폈었거든요.

    하지만 집에서 천원 이천원이 급할때라 돈을 이렇게 쓰고있다는것을 말하지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하고 어머니께서 알게된후로.

    참 많은곳에서 연락이왔습니다.

    정치.tv.각종프로그램 섭외 어머니께도 연락와서 방송출연 협조연락등..

    하지만 어머니와 저는 매번 똑같은답 "조용히 약자를돕는게 약자를위한 예의이자 봉사자의 기본이라고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이야기 들어보신적있나요?


    만약 제가 각종 매스컴에 출연하고 주연으로 출연했다면 여러분들께 유명한모습으로 찾아뵙고
    좀더 많은곳에서 활동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처음에 말했듯이 여러분들께서 살려주셨고

    그 도움을 받으면서 어떤감정이 들었고 얼마나큰 힘이되었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한테 하신말은.

    "정호야 니가만약에 이번계기로 이렇게 tv프로그램이나 그어떤곳에서 제의가와도 니가 그것을 이용해
    유명해지려고하거나 이득을 취하려한다면 너는 앞으로 나에게 봉사를하는 사람 약자를돕는다고 입밖에 꺼내지말거라
    만약 그런 자리가 있다하더라도 그것은 니가 한것이아닌 그 도움을 준사람들을 앞세우고 너는 그냥 심부름정도로 말하거라"


    그 신조를 지키며 살아왔고.


    두번째 여러분들께 말씀했던내용은 여러분들께서 살려주신 그도움 몆배로 아니 잘살렸다는 말나오게끔 약자를위해 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약속 이번에 지키려고합니다

    .
    대한민국에서 현제 가장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독립유공자 유족분들을 돕는것으로 시작하려고합니다.

    현제 그분들은 어떻게 살아가고있냐면 생계가 어려우면 기초수급자에 들어서게되는데
    그 기초수급자로 선정이되면 병원비나 다른것들을 지원받을수있는 제도인데
    이게 독립유공자유족에게 한달에 60만원이라는 유족금을주는데 이게 수입으로 인정되어서 기초수급자가 탈락되는상황입니다.

    참으로 웃긴일이지요...

    그리고

    예전에는
    독립투사 이병호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을때 유가족 분들께서 장례비가 없어

    도와달라 했을 때에 병원에서 장례비로 청구한 금액은 1000만원
    그래서 국가에다가 독립투사하다가 돌아가신분의 장례비가 없다 도와달라...했을때 그에대한 답은
    독립유공자 유가족.jpg
    평생 나라를 위해 사신 선생에게 국가 장례지원비 50만원, 사망위로금 150만원만 주고는 할 일 다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이야기를 들었을때에 어떤느낌이 드나요?...



    그리고 백범김구선생님의 동상은 현제 백범 김구선생님의동상이 방치되거나 오물속에서 악취를 풍기는 등 흉물이된상태의 동상도 있습니다...

    그동상이 어디있는지 역사적 의미를 잘전달하고있는지 시민들에게 물어보니

    그것이 어디에있는지도 모르는것이 태반이더군요..




    제가 진행하고자하는 바의 의도는

    대한민국에서 나라를 팔아먹은자들이 대대손손 떵떵거리는 나라라는 말이 오르지않게하기 위함입니다


    진짜 지원을받고 합당한 지원을받아야할것은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의 유족들입니다.



    그분들은 어떻게 찾을것이냐구요?
    대구지방보훈청.jpg.
    지방 보훈청에서도 협조 해주시기로 하였으며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후원계좌펀딩설립 도 진행중에있으며
    와디즈내용.png
     
    백범김구선생님의 동상을 잘 제작해주실 조각가선생님도 섭외를 하였습니다
     
    조각가선생님 프로필.jpg
     
    대한독립 유공자 펀딩계좌는 다음주 중으로 후원계좌가 열릴것이며

    그전에 뜻을 함께해주실분은 농협 352-0435-1890-33 서정희 입니다 월요일까지 초기 후원자를받습니다.
    금액을 은행에서 입금출금내용 깨끗히 뽑아 크라우즈펀딩에 모두 넣으며 인증할것이며
    참여해주신분들은 후에 쉐도우히어로 단체에 가입되시며 초기후원자에한해서 쉐도우히어로
    티셔츠도 드립니다! 펀딩계좌 설립후 백범김구선생님 음악cd와 비누등 각종기념품 지급예정입니다.

    큰뜻을 함께하게되어 너무기쁩니다.


    진행하게된다면 유정호라는이름보다 여러분들을 앞세워 감사인사를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진행 정확한 장소나 그런내용은 방해하는분들이 계서서 앞서 말씀못드리는점 죄송하게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가 없어져서 굶어 아사직전인 고양이 롤링발칸이를 데려오고난 후기 입니다
    처음데려온날~
     
    고랭이 데려왓을떄사진.jpg
     
    손바닥만하던 롤링발칸이가~
     
    고랭이큰사진.jpg
     
    돼냥이가 되어가는모습....
     
    고랭이사진.jpg
     
    롤링이 밥먹는중에 사진찍어돌라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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