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6530898ZeCppcXPVMgL9fWnShOy6.jpg" width="800" height="1067" alt="C360_2014-07-24-20-36-14-03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br></div> <div>소설가 김별아의 에세이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를 읽다가 발견한 문학평론가 故 김현 선생님의 말입니다.</div> <div><br></div> <div>문학 전공자로서 마음 깊이 새기게 됐습니다.</div> <div><br></div> <div>꼭 문학 전공자가 아니라도 한 번쯤은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우리네 인생에 유용하다는 이유로 우리를 억압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말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