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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07789
    작성자 : 뽀쪽뽀쪽 (가입일자:2012-03-29 방문횟수:501)
    추천 : 326
    조회수 : 30073
    IP : 124.199.***.239
    댓글 : 5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4/30 15:52:54
    원글작성시간 : 2013/04/30 06:47:3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7789 모바일
    [잡팁] 고양이키우려면 돈이 얼마나드나요? 답변입니다.

     

    요즘 철이 철이다보니, 아깽이 대란때문에 난리도 아니네요.

    여러 카페에도 많이 올라오지만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오유동게에서도 많이 볼수있게 되는데

    아깽이 대란이 벌어질때마다 자주보는글들이 "고양이 분양받았습니다. 뭐가 필요한가요? 돈이 얼마나드나요?" 등등입니다.

     

    저도 고양이 박사 수준은 아니지만, 제 글에 부족한 점은 고수님들께서 채워주시리라 생각하며 글 시작하겠습니다.

    내용은 위에 언급한 그대로 고양이 처음키워봐요. 뭐가 필요한가요? + 돈이 얼마나드나요 에 대해 현실적으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글이 생각보다 많이 길어질 수도 있으나 꼭 필요한분들께서 참고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고양이에게는 뭐가 필요한가요?

     

     1) 화장실/모래

    고양이는 화장실이 없으면 배변을 참습니다. 깔끔한 종족특성 상 여기저기 배변을 하지 않는 고양이가 훨씬 많습니다.

    급하게 고양이를 분양받아오셨다면 꼭 비싼 화장실이 아니어도 되니, 박스나 고무대야같은곳에 모래를 듬뿍 담아줍니다.

    고양이모래는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동물코너가 있는 이마트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모래는 저렴한것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급하게 사용하실때는 저렴한 모래도 괜찮지만, 추후 계속해서 사용하실 경우 고양이 눈에 눈꼽이 낄 수 있습니다.

    먼지날림도 심하기때문에 아주 고가는 아니더라도 모래는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래탈취제를 같이 사용하면 탈취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모래용 화장실을 사용하실땐 삽을 같이 구매하셔서 하루에 한번은 맛동산(응가), 감자(쉬야)를 캐주셔야합니다.

    모래는 일주일정도 사용하신 후 완전히 교체해주시고 (약간의 기존모래와 섞어서 사용해주세요) 적어도 2주에 한번은 아가 화장실을

    깨끗히 씻어서 햇빛에 쨍쨍! 말려주세요.

     

     

     2) 사료

    아주 아깽이는 KMR 초유를 따뜻한 물에 타서 급여합니다. 동물병원 가시면 KMR 초유처럼 대용량 분유가 아니어도 아깽이가 먹을수 있게끔

    포장이 되어나온 초유/고양이용 우유가 있습니다. 급한대로 급여하고 아가가 탈수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설탕물을 타서 급여합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아깽이 업어왔을때 설탕물이 아닌 보리차를 급한대로 급여했었습니다. 빠는 힘이 약할경우, 주사기로 강제급여를 해야합니다.

    아깽이보다 약간 자란 1~3개월의 고양이는 사료도 꽤 잘 먹습니다. 아깽이가 우유를 먹을 시기가 지났다고 생각이 될 경우

    자묘용 사료를 물에 팅팅불려 급여해주시면 됩니다. 사료는 따뜻한물에 불리면 금방 불어납니다. 따뜻한 물에 불린 사료를 먹지 않을 경우

    불어난 사료에 분유/초유를 약간 타주시면 잘 먹습니다. 그렇게 급여하시다가 건사료로 변경해주시는데 아기고양이용 > 키튼 > 성묘용 이렇게

    차차 바꿔주시면 됩니다. 아기때는 최대한 간식을 자제해주시고 사료위주로 급여해주셔야 합니다. 입맛 잘못들이면 골치아파요.

     

     3) 물

    고양이에게는 물이 정말 중요합니다. 물을 먹지 않는 고양이에게는 강제급수를 해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깨끗하고 흐르는 물을 좋아하고 수돗물도 고양이에게 괜찮다고하니 종종 틀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떠주는게 속편하죠.

    깨끗한 물을 받아주시고 고양이가 발도넣고 난리를 칠 수 있으니, 자주 갈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급하게 필요한것은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허나, 고양이를 계속 데리고 살려면 이제 필수제품들이 하나씩 생겨나게 됩니다.

     

     1) 간식 및 장난감

    아깽이때는 호기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게다가 고양이 자체가 야행성이기때문에 낮에 집사가 없을때 실~컷자고 밤에 집사 얼굴을 발판삼아

    도움닫기하고 뛰어다닐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럴 때 방법은 단 한가지. 집사가 자기 전 고양이를 실컷 놀아줘서 진을 빼는방법밖에 없습니다.

    장난감은 쥐가 매달린 낚시대형 장난감이 있고, 플라스틱에 깃털이 매달리거나 공종류, 쥐종류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놀이방법은 아무래도 레이저포인트만한게 없습니다. 가격대비 가장 고성능이라고나 할까... 그러나 고양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조심x조심+조심 해주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같은경우는 단비가 지금 한창 성장기이기때문에 간식박스 긁는 순간 그냥 남발해서 뿌려줍니다. 그런데 이러면 안되요.

    사료를 안먹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간식을 주실때는 정말 잘했을 때, 훈육이 필요한경우 + 스트레스 받을경우 + 약을 먹일때,

    그리고 이제는 좀 줘도 되겠다.. 싶을때 주시면 됩니다.

    아깽이때는 너무 간식을 많이줘서 사료가 아닌 간식에 입맛을 들이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최후에는 굶겨가며(ㅠㅠ) 사료를 어쩔수없이

    먹여야하는 사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지 않도록 잘 조절해서 주셔야하고 어린 아깽이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캔종류가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물병원 가시면 개월수마다 먹일 수 있는 캔 종류에도 차이가 있는데 아깽이때는 로얄캐닌베이비캣 캔이 쵝ㅋ오ㅋ입니다. 선호도 ★★★★★ 입니다.

    한캔 떡 따서 떡~ 하니 주지마시고, 1~3개월차 아기에겐 1/3등분해서 나눠서 급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 안먹는 아기에겐 섞어서 먹이기도 합니다.

    저희 단비는 5.5개월인데 캔종류는 무조건 1/2 로 급여합니다. 단비 감질맛날까봐 미니캔은 급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필요도에 따라 추천합니다.

     

    현재 단비에게 급여하는 간식들인데 (스파이가 몇몇 보이지만 안보이는걸로..) 왼쪽 맨 아래 고양이용 쿠키는 선호도가 낮습니다.

    개묘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간식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다 선호도가 높은 편이나 닭가슴살스틱/컬러풀한 져키/참치슬라이스

    이렇게 세 종류가 선호도가 높습니다. 간식의 가격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3) 위생용품

    고양이는 양치질을 시키지 않을경우 입냄새가 납니다. 고양이 칫솔+치약세트는 인터넷에서 구매하셔도 되고 가까운 동물병원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맨 아래 사진이 칫솔+치약입니다. 처음엔 양치질이 낯설 수 있으므로 치약과친해지기 > 잇몸에 묻혀주기 > 양치질하기 > 흐르는물먹이기

    순서대로 양치질을 시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난관, 목욕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특성상 '그루밍'을 하기때문에 자주 목욕시킬 필요는 없으나

    장모종들은 가끔 떡짐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또 배변 후 배변의 잔해로 인해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목욕을 시켜야 합니다.

    샴푸는 고양이전용 샴푸를 사용해주시면 되고 저같은경우는 단비가 백모이기때문에 백모전용샴푸를 사용합니다. 의사와의 상담 ok.

    (장모종은 자주 목욕시키기 힘든데 똥칠하는게 다반사이므로 항문 주변의 털을 밀어주면 똥칠의 피해를 덜 수 있다고 합니다 - 오유백과사전)

     

    ※ 목욕방법: 고양이는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처음 시켜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일단은 발부분 먼저 담궈주시고 찬찬히 목욕시킵니다.. 는 무슨

    물 뿌리면 난리납니다. 저희 고양이같은경우는 물만 뿌렸다하면 욕실 문짝으로 1.5m 점프 기본이라 여집사 둘이서 붙들고 씻깁니다. 단비야, 제발~~

    달래가며. 목욕은 최대한 신속정확하게 시키는게 중요합니다. 고양이에겐 미안하지만 이리도망가고 저리도망가고 하면 시간만 더 낭비하게 되고

    애만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저희는 한명이 딱 잡고 한명은 미친듯이 비누칠 + 비비기 + 헹구기 + 수건으로 잡기 까지 완료합니다. 5분입니다.

    5분안에 씻겨서 데리고 나와서 털을 말려줍니다. 수건으로 최대한 비벼서 닦아주시고 그것마저 여의치 않을경우 특단의 방법을 시전합니다.

     

     

     

    예, 빨래바구니로 가둬놓고 드라이기로 말려줍니다. 냅두면 저상태로 구석진 데 들어가서 나오지 않아요. 목욕시킨사람 = 나쁜놈 이라고 인식합니다.

    게다가 고양이는 드라이기를 싫어합니다. 제가 머리말려도 질색합니다. 그러므로 말리는것도 최대한 빠르고 간결하게 말려주시면 됩니다.

     

     4) 캣타워 / 캣닢

    사실 이 두가지는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들입니다. 캣타워 사줘도 안쓰는 고양이가 있는 반면에 캣타워에서 안내려오는 고양이도 있죠.

    저희 단비도 선호도를 먼저 보려고 저렴한 캣타워를 사줬는데 아니나다를까.. 매달려있는 쥐만 사랑하고 캣타워 자체의 실용성은 그닥 없습니다.

    1살까지는 작은 캣타워를 쓰게 두고 1년째 되는 날에 큰 캣타워하나 선물해줄까 합니다. 집사마음 단비마음 똑같아~☞☜

    캣타워 역시 금액이 천차만별이므로 금전적 여유가 되시면 구매해서 선물해주시고 저희 단비는 캣타워보다는 붙박이장 옷장속이나

    리빙박스위를 더 선호합니다. 개묘차가 있으니 처음부터 너무 고액의 캣타워 구매하시는것은 비추합니다.

    또 한가지, 고양이를 기르다보면 캣글라스, 캣닢이라는 용어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저같은경우는 캣닢스프레이+캣닢가루 두가지를 사용하는데

    두가지 다 선호도가 전혀 없습니다. 캣닢스프레이 뿌리면 킁킁 하다가 휙! 돌아서 가버려요. 동물병원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환장합니다.

    캣글라스역시 씨앗만 뿌려두면 쑥쑥 자라서 고양이가 뜯어먹는다고 하는데 조만간 구매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두가지 다 금액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5) 스크래처

    고양이는 발톱을 박박! 긁어줄 스크래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고양이에게 찍힌 가구들 중 몇개는 포기하셔야해요. 진심입니다.

     

    저희 집에는 단비전용 스크래쳐, 캣타워가 다 있는데도 저걸 저렇게 뜯어놓으셨습니다. 하하하하하 여동생 속옷보관함인데*ㅡㅡ* 너란냥이변태냥이

     

     

    일단 제가 쓰는 용품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정리를 해 보았고, 이제 가장 중요한 금액이 남아있네요.

    최소한 필요한것들에 대해서만 적어드렸으니, 밑에 금액은 입양하시는 분께서 보시고 결정하실 일이겠죠?

    아래 금액은 단비에게 들어가는 금액을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지역에따라, 병원에따라, 아이 상태에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1) 중성화수술 : 암컷기준 45만원, 수컷 25만원 (암컷은 개복을 하기때문에 수술비용이 추가됩니다. 기본 검사비포함)

     2) 예방접종 : 1회당 4만원. 총 3회 예방접종시행. 심장사상충은 2만원~2만5천원 (심장사상충은 주사가 아니라 약물을 바르는것으로 치료)

     3) 고양이모래: 에버크린 11kg 기준 2만 5천원 (모래탈취제 1만원)

     4) 고양이사료: 로얄캐닌기준 2kg 28,000원 / 4kg 45,000원 / 10kg 96,000원

     5) 고양이간식: 24캔들이 박스 2만 4천원 / 져키 10종세트 9,000원 / 닭가슴살져키 개당 1,600원 / 고양이쿠키 개당 3,500원

      캔은 기본적으로 1,500원대가 가장 많으며, 로얄캐닌베이비캣 캔은 개당 2,500원

     6) 위생용품: 치약, 칫솔세트 2만 6천원 / 샴푸 18,000원 / 물없이사용하는샴푸 5매 6,500원 / 죽은털제거기 1만원

     7) 스트레스성 간단한 병원진료 : 3만원

     8) 캣타워 : 3만원~45만원까지 금액은 다양함.

     9) 예방접종 후 접종잘되었는지 키트검사 : 5만원

     10) 고양이 이동장: 5만원

     11) 스크래쳐: 골판지스크래처 3천원

     12) 밥그릇/반자동급수기: 합쳐서 1만원

     13) 고양이 화장실: 3만원 (후드형 화장실이 가장 모래가 튀지 않고 좋아요. 모래를 사용하시지 않으시는분들 가격은 댓글로.. 알려주실거예요)

     14) 고양이미용: 7만원

     15) 캣닢스프레이: 1만 2천원

     

     한달 평균 단비한테 들어가는 돈: ........................................

     

     

     

    고양이 1묘 모시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예방접종 4월에 2회 (2차접종,3차접종), 레볼루션 4월에 1회 맞혔고 5월 7일에 레볼루션 2회차

    맞고, 그 다음주에 바로 키트검사하고 5월 말에 중성화수술 예약까지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얘가 사람이 아닐뿐이지 애키우는거랑 똑같아요.

    스트레스받으면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티 안날거같죠? 바로토합니다. 우웩! 그러면 또 들쳐업고 병원가야되요. 모르니까 가는겁니다.

    일단은 키워보기 전 돈이 얼마나 들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했습니다. 키우다보면 속상하게 하기도 하죠. 변깃물을 마시기도 하고

    정수기 물 받아지는부분 뒤집어 쏟아서 마시기도 하고 설거지통에 담긴 물을 마시기도 하고, 수세미를 들고와서 놀아달라고 냥냥거리기도 해요.

    수세미 갖다놓으면 또 들고오죠. 왜 수세미를 들고오는지 모르겠어요. 일 좀 해볼라하면 키보드위에 궁뎅이 깔고 안비켜주죠.

    야 이 기지배야!!! 하고 소리를 버럭 지를때도 있어요. 전 동물은 동물답게 키워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무조건 오냐오냐 해주진 않습니다.

     

    그래도 역으로 생각하면 이아이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것들이 치유되는지 몰라요. 나갔다오면 아무도 없던 집에 하얀 앙마가 반겨줘요.

    왔냐? 하면서. 부비적부비적 해주고 잘때 아무도 없던 옆에 따뜻한 솜뭉치가 누워있어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죠.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정말 내가 얘가 죽을때까지 저런 비용을 들여가며 키울 수 있을것같다.. 하시면 입양해주세요.

    저는 이제 얘가 5.5개월 된 아가일뿐인데, 벌써 얘 죽으면 어떻게 살까... 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미래를 보시고 입양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금전적인부분, 그리고 많은부분을 이해하고 십수년간을 함께 보내야합니다.

    꼭 한번 더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써 봤습니다. 글이 길어 불편하신점이 없지않아 있으시겠지만,

    반려동물 입양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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