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남자구요. </div> <div> </div> <div>4년정도 어깨까지 내려오는 예수머리 장발이었다가 올 여름에 투블럭 하면서 깔끔하게 잘랐습니다. </div> <div>왠지 작가 지망생이라면 한번쯤 머리를 길러야 될것 같은 의무감에...</div> <div> </div> <div>제가 장발을 잘랐던 이유가, 머리가 4년 정도 장발을 하니까 머릿결이 상하기 시작하더라구요.</div> <div>처음 2 년정도는 찰랑찰랑 윤기나는 비달사순 cf 머릿결을 유지해서 여자애들도 신기하다 제품 뭐쓰냐 물어볼정도였는데</div> <div>어느순간 안물어보더라구요(주륵)</div> <div> </div> <div> </div> <div>머리를 짧게 치고 한동안 샴푸만 썼었는데</div> <div> </div> <div>단골 미용실 누나가 컨디셔너 안쓰냐고 묻더라구요. 샴푸만 쓴다고 했더니</div> <div> </div> <div>컨디셔너 매일 쓰라고 하시네요.</div> <div> </div> <div> </div> <div>제가 샴푸 외에 린스나 컨디셔너 제품 안쓰는 이유가</div> <div> </div> <div>모발은 부드러워지지만 두피에 닿으면 아주 잘 행구지 않으면 탈모 유발할 수 있다고 해서 안썼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근데 탈모하고는 상관 없다고 하네요. </div> <div> </div> <div>그 누나가 미용실 제품 판매하려고 말한게 아니라 아무 제품이라도 좋으니까 컨디셔너는 매일 쓰라고 하더라구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컨디셔너 매일 사용 해야할까요?</div> <div> </div> <div>린스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당.</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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