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DTD니 조작이니 <div><br /></div> <div>엘지팬이란 이유로 놀림감이 되어 왔고 거기에 익숙해져서</div> <div><br /></div> <div>이젠 쥐새끼니 찍찍거리니 하는건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니 그러려니함</div> <div><br /></div> <div>그냥 야구만 재밌게 보면 됬는데</div> <div><br /></div> <div>요즘은 야구관련 기사만 봐도 짜증남</div> <div><br /></div> <div>쌍마나 네이버 팬카페나 죄다 ㅄ같은 소리만 하고 있는건</div> <div><br /></div> <div>몇년전부터 변함없고</div> <div><br /></div> <div>다른 야구관련 페이지에는 엘지팬은 어디로 갔는지 없고 타팀팬들만 그득함</div> <div><br /></div> <div>요즘들어 나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div> <div><br /></div> <div>야구장에서의 인기는 그대로일지 몰라도</div> <div><br /></div> <div>인터넷이나 생활에서의 엘지 인기는 팀성적과 더불어 푹 죽어버린듯함</div> <div><br /></div> <div>뭐 작년처럼 성적만 잘나온다면야 평소에 엘지까고다니던 사람이 갑자기 엘지팬이 되는 모습도 볼 수 있겠다만</div> <div><br /></div> <div>지금처럼 팬이고 구단이고 병크만 터트리는 상황에서 엘지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싶음</div> <div><br /></div> <div>때문에 다들 숨죽여서 경기만 지켜보는게 아닌가 싶은생각도 들고...</div> <div><br /></div> <div>그래서 그런지 일반야구팬과 열성팬사이의 거리감이 꽤나 있다고 생각함</div> <div><br /></div> <div>이제와서 10년넘게 응원한팀 바꿀수도 없고 야구를 안볼수도 없는게 내 상황임</div> <div><br /></div> <div>구단에게는 그제 문선재가 보여준 도루저지처럼 재밌고 파이팅 넘치는 야구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고</div> <div><br /></div> <div>팬사이트는 그냥 가만히 있어서 중간이라도 갔으면 함...</div> <div><br /></div> <div>어쨌거나 이번일은 참 실망이고 야구 볼때마다 생각날듯</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리고 엘지 비하에 대해서는 다들 거리낌이 없으신건지 쥐쥐 거리시는 분들이 많네요</div> <div>엘지가 잘못한점이 많지만 원색적인 비난의 의미가 가득한 '쥐'는 사용하지 않았으면해요 저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쥐나 DTD 같은 엘지 비난용어는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다들 아무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느낌이 크네요. 엘지라고 쓰고 깔수도 있지 않습니까.</span></div>
<a href="http://www.steambb.com/steam/profile.php?id=76561197998636510"><img src="http://www.steambb.com/card/76561197998636510"></a>스팀닉네임-Ui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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