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홈경기...멀리서 온 우리 가족을 위해 배려해서 <div><br></div> <div>빨리 끝내주는 우리편...감사 합니다.</div> <div><br></div> <div>집에 오니 10시가 조금 넘더군요.</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9월 30일 경기를 보면서,</div> <div><br></div> <div>내일은 이성열 대신 김원석 선발, 하주석 대신 정경운 선발이 될꺼라고 확신했는데</div> <div><br></div> <div>감독님 마음은 그게 아니었군요.</div> <div><br></div> <div>이성열 9월 성적이 69타수 9안타, 김원석 59타수 17안타</div> <div>하주석 9월 성적이 45타수 12안타, 정경운 24타수 9안타</div> <div><br></div> <div>최근 10경기만 봐도 이성열 하주석이 안풀린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div> <div><br></div> <div>그리고 근래 이성열, 하주석 선수의 선구안은 시즌 초보다 더 안좋아졌다는 것이죠.</div> <div><br></div> <div>어깨 높이의 볼에 배트가 나간다니? 이게 뭔 짓인지, 개인적으로우리팀내 안전빵 주전은 없었으면 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