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글 내용에 있는 <SPAN style="COLOR: #0900ff">스탯과 통계치는 모두 미국 메이져리그에서 </SPAN>따온 것을 바탕으로 했습니다.</P> <P>MLB의 스탯과 통계의 누적치가 많아 '표본'으로 삼기에 KBO보다 가치있고, 해당 내용에 대한 공개 및 분석이 잘 다뤄진 상태이기 때문에</P> <P>MLB를 선택했으니, MLB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 분들은 그냥 이론에 대해 그렇다는 점만 봐주셨으면 합니다.</P> <P>각 내용은 설명이 딸려있으며, <STRONG><SPAN style="COLOR: #ff0000">간단히</SPAN><SPAN style="COLOR: #ff0000"> 보시려면 스크롤을 쭉 내리시거나 End 버튼을 누르셔서 조금만 스크롤을 올리면 정리해놨습니다.</SPAN></STRONG></P> <P> </P> <P>-----------------------------------------------------------------------------------------------------------</P> <P> </P> <P>프롤로그.</P> <P>안녕하세요?</P> <P>사실 저도 세이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나 다름 없고, 비판적인 시선을 가지며 필요한 내용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P> <P>야구를 본 지 16년 만에 세이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알고 있던 것과 알게 된 것들 가운데 몇가지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P> <P> </P> <P>0. 세이버의 등장 및 필요성</P> <P>오클랜드의 단장 <STRONG>빌리 빈</STRONG>을 그린 영화 머니 볼로 국내에 알려지게 된 세이버메트릭스(Sabermetrics)는</P> <P>빌 제임스가 창시했고, 이후 많은 변화를 겪으며 90년대 들어서는 오클랜드의 대성공과 함께 미국 야구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P> <P>(ex : 세이버메트릭스를 구단 운영에 적극 반영했던, Boston Red Sox는 2004년, 2007년에 86년의 밤비노의 저주를 깨뜨리고 우승하게 됩니다.)</P> <P>세이버는 누적 통계를 이용하여 만든 연구로 기존 데이터를 바탕으로 삼는 면이 없지 않지만, 그렇다고 최신 추세에 대해 무시하는 것도 아닙니다.</P> <P>다시 강조합니다만 사실 저 자신도 세이버매트릭스를 맹신하는 것도 아니며, 세이버에 대해 자세히 알지도 못합니다.</P> <P>하지만, 야구팬으로서 알면 경기, 팀과 선수를 보고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는 세이버에 많이 존재합니다.</P> <P> </P> <P>1. 타격에 관한 지표.</P> <P style="MARGIN-LEFT: 2em">1-0. 타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P> <P style="MARGIN-LEFT: 2em">KBO와 MLB에서 타자를 바라보는 시선 중 큰 차이를 보이는 요소를 아래의 예시로 풀어볼 수 있습니다.</P> <P style="MARGIN-LEFT: 2em"><STRONG>선수 갑 : 타율 .340, 출루율 .370, 장타율 .400</STRONG></P> <P style="MARGIN-LEFT: 2em"><STRONG>선수 을 : 타율 .250, 출루율 .340, 장타율 .510</STRONG></P> <P style="MARGIN-LEFT: 2em">갑, 을 두 선수가 있습니다. 스탯만으로 어떤 선수인지 대충 그림이 그려지시겠죠?</P> <P style="MARGIN-LEFT: 2em">비슷한 수비와 나이, 멘탈(성격, 태도 등)이라 가정했을때, <SPAN style="COLOR: #0900ff">KBO에서는 동일 포지션이라면 대체로 갑 선수가 주전 </SPAN>자리를 꿰찰겁니다.</P> <P style="MARGIN-LEFT: 2em">하지만, <SPAN style="COLOR: #0900ff">MLB에서는 갑 선수가 트레이드되고, 주전자리에 을 선수가 </SPAN>들어설 것입니다.</P> <P style="MARGIN-LEFT: 2em"> </P> <P style="MARGIN-LEFT: 2em"><STRONG>Six Sigma</STRONG>에 나오는 <STRONG>상관관계도</STRONG>와 <STRONG>R</STRONG>값을 이용하여, <STRONG>득점과 해당 스탯이 얼마만큼의 관계도를 가지는지</STRONG> 보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 2em">그래프를 보실 때 기울기가 +인 직선(왼쪽 아래에서 오른쪽 위로 향하는 직선)이 있을텐데</P> <P style="MARGIN-LEFT: 2em">표본이 해당 직선에 가까이 모여있을수록 상관관계가 깊다는 의미며 R값은 1에 가까워집니다.</P> <P style="MARGIN-LEFT: 2em">반대로 직선과 떨어져서 흩어져있으면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며, R값은 0에 가까워지게 됩니다.</P> <P style="MARGIN-LEFT: 2em">표본은 MLB 30개 팀의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간의 성적으로 90개, 계산은 소수점 다섯째자리에서 반올림입니다.</P> <P style="MARGIN-LEFT: 2em"> </P> <P style="MARGIN-LEFT: 2em">1-1. 팀 타율(AVG)과 팀 득점의 상관관계도.</P> <P style="MARGIN-LEFT: 2em">x축은 팀 타율, y축은 팀 득점입니다. 대체로 팀 타율이 높은 팀이 팀 득점 또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P> <P style="MARGIN-LEFT: 2em">하지만 비례에서 많이 벗어나 팀 타율이 높으면서도 팀 득점이 낮거나, 팀 타율이 낮아도 팀 득점이 높은 팀이 존재합니다.</P> <P style="MARGIN-LEFT: 2em">상관관계도 <STRONG>R^2=0.5901, R=0.7682 </STRONG>로 1에서 많이 벗어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f67177ea819c6c9843102d3315ef4742.png"></P> <P style="MARGIN-LEFT: 2em"> </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1-2. 팀 출루율(OBP)과 팀 득점의 상관관계도.</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x축은 팀 출루율, y축은 팀 득점입니다. 대체로 비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출루율은 간단히 생각해서 안타(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에 볼넷을 더한 수치인데, <SPAN style="COLOR: #0900ff">타율보다 더 큰 상관관계를 보입니다.</SPAN></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상관관계도 <STRONG>R^2=0.7972, R=0.8929 </STRONG>로 1에서 약간 벗어나지만, 팀 타율보단 1에 가깝게 나타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db4b3d1b56f49326955f46bd063b65c5.png"></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 </P> <P style="MARGIN-LEFT: 2em">1-3. 팀 장타율(SLG)과 팀 득점의 상관관계도.</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x축은 팀 장타율, y축은 팀 득점입니다. 앞선 타율, 출루율보다 더 많이 비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STRONG>장타율</STRONG>은 타율을 구하는 공식에서 안타 대신,<SPAN style="COLOR: #ff0000"> </SPAN><SPAN style="COLOR: #ff0000">1루타</SPAN><SPAN style="COLOR: #ff0000"> 1, 2루타</SPAN><SPAN style="COLOR: #ff0000"> 2, 3루타</SPAN><SPAN style="COLOR: #ff0000"> 3, 홈런</SPAN><SPAN style="COLOR: #ff0000"> 4</SPAN>로 계산한 <SPAN style="COLOR: #ff0000">총루타(Total Base)</SPAN>를 넣어 만든 개념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상관관계도 <STRONG>R^2=0.8479, R=0.9208 </STRONG>로 <SPAN style="COLOR: #0900ff">팀 타율과 팀 출루율</SPAN><SPAN style="COLOR: #0900ff">보다</SPAN><SPAN style="COLOR: #0900ff"> 1에 더욱 </SPAN><SPAN style="COLOR: #0900ff">가깝게 나타납니다</SPAN><SPAN style="COLOR: #0900ff">.</SPAN></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1, 2, 3, 4 이런식으로 계산하는 SLG 말고도, 득점과 각 안타에 따른 상관도를 분석해 비중을 달리 주는 스탯도 존재합니다. 예 : wOBA )</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b9cc6570b96c5405cf6445b16f0172e3.png"></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 </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1-4. 팀 OPS와 팀 득점의 상관관계도.</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x축은 팀 OPS, y축은 팀 득점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SPAN style="COLOR: #ff0000">OPS는 출루율+장타율의 개념</SPAN>으로 앞서 예로 들었던 갑과 을에 대해 예를 들자면</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갑(출루율 .370, 장타율 .400->OPS .770)과 을(출루율 .340, 장타율 .510->OPS.850) 이렇게 나타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상관관계도 <STRONG>R^2=0.9172, R=0.9577 </STRONG>로 <STRONG><SPAN style="COLOR: #0900ff">앞선 그 어떤 수치보다 </SPAN><SPAN style="COLOR: #0900ff">1에 </SPAN><SPAN style="COLOR: #0900ff">가깝게 나타납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0224767ac919ce9c3c9ab374788fad65.png"></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 </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1-5. 상관 관계도를 통한 결론 및 의견</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가운데 <STRONG><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COLOR: #0055ff">득점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 스탯은 출루율과 장타율을 단순히 더한</SPAN> </SPAN><SPAN style="COLOR: #ff0000">OPS</SPAN></STRONG>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세이버에 OPS 말고도 타자의 타격에 대한 여러 많은 스탯이 존재하지만 OPS는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하는 것만으로도</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굉장히 신뢰할 수 있는 스탯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 </P> <P style="TEXT-ALIGN: left">2. 타격에 대한 기초 지표.</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2-1. 조정 OPS (혹은 OPS+)</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투수가 굉장히 유리한 구장에서 OPS .800 친 선수와 타자가 굉장히 유리한 구장에서 OPS .800 친 선수를 같이 평가하는건 불공평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그래서 나온 요소가 구장 펙터이며, OPS에 구장 펙터를 접목시킨 것이 조정 OPS라고 보시면 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반대로 투수는 방어율 혹은 평균자책점에 구장 펙터를 접목시켜 조정 ERA를 사용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 </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2-2. 타자 WAR(승리 기여도)</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WAR을 한마디로 정의하지면 '특정 포지션에서 해당 선수가 그 포지션의 평균치보다 얼마만큼 승리에 기여하느냐'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WAR을 계산하는데에는 굉장히 복잡한 계산식이 나오지만, WAR에 기여하는 요소만 소개하자면</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타격 기여도 + 대체 수준(부상당한 주전을 대신하여 뛰는 선수들의 퍼포먼스 기대치) + 수비 기여도 + 포지션 가점 + 주루 기여도>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보통 0이면 리그 평균 수준, 3이면 좋은 수준, 5이면 올스타급, 7이면 MVP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일반적으로 제가 기준으로 삼은 팬그래프의 경우 타자보다 투수의 WAR이 짜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ex) 추신수 선수 <SPAN style="COLOR: #ff0000">2010년</SPAN><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COLOR: #ff0000"> 6.</SPAN>1</SPAN>, <SPAN style="COLOR: #000000">2011년 1.5</SPAN><SPAN style="COLOR: #000000">, 2012년 2.6</SPAN><SPAN style="COLOR: #000000">.</SPAN></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ex) 박찬호 선수 96년 0.8, 97년 1.8, 98년 3.2, 99년 0.7, 00년 3.2, <SPAN style="COLOR: #ff0000">01년 3.7</SPAN>, 02년 1.6, 03년 -0.3, 04년 0.2, 05년 2.3, 06년 0.5, 09년 1.5</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ex) 김병현 선수 99년 0.2, 00년 1.1, 01년 1.6, 02년 2.6, 03년 2.6, 04년 0.2, 05년 1.7, <SPAN style="COLOR: #ff0000">06년 2.9</SPAN>, 07년 -0.2</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ex) 최희섭 선수 02년 -0.4, 03년 1.0, 04년 1.1, <SPAN style="COLOR: #ff0000">05년 1.4</SPAN></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www.fangraphs.com/">http://www.fangraphs.com/</A></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일반적으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선수들의 경우, 누적 WAR가 60 정도 되면 들어갑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3. 정리</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3-1. 득점이라는 타격 및 공격에서 기본 목표와 각 스탯의 상관관계를 보면</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OPS > 장타율(SLG) > 출루율(OBA) > 타율(AVG) 순이다. 즉, 타자의 득점기여도를 평가할 때 타율보다 OPS를 보는게 맞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출루율 = 안타(Hit)와 볼넷(BB)를 같이 생각한 수치.</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장타율 = 안타(Hit)에서 단타(Single)에 1, 2루타(Double)에 2, 3루타(Triple)에 3, 홈런(HR)에 4라는 가점을 줘서 타율처럼 계산한 수치.</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OPS = 출루율 + 장타율</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출루율에서는 볼넷=단타=2루타=3루타=홈런=1 이라는 가점이 가해지나, 장타율에서 단타~홈런까지 1~4로 가점이 주어지니</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출루율과 장타율이 더해지는 OPS에서는 사실상 볼넷=1, 안타=2, 2루타=3, 3루타=4, 홈런=5 이런식으로 점수가 주어진다고 보면 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3-2. 홈구장 및 경기를 치루는 구장의 파크펙터를 적용한 조정 OPS(혹은 OPS+)가 존재.</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투수에 유리한 구장과 타자에 유리한 구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선수들 성적에 반영. 즉 상대평가.</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3-3. WAR = 해당 포지션에서 어떤 선수가 리그 평균치보다 팀에 몇승을 더 안겨다 줬는지 나타냄.</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타격, 수비, 대체선수 수준, 주루, 포지션 가점 이렇게 다섯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계산된 수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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