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strong>벌써 421억 풀린 미친 FA 시장</strong></p> <p><strong> </strong></p> <p><strong> </strong></p> <p>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양의지가 22일 잠실구장 내 두산 구단 사무실에서 FA 계약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두산 제공"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22/hankooki/20221122153730810txmz.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의지가 22일 잠실구장 내 두산 구단 사무실에서 FA 계약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두산 제공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p>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포수 양의지(35)가 역대 최고액으로 친정 두산에 컴백했다. 계약 규모는 4+2년에 총액 15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SSG로 유턴한 투수 김광현(34)의 종전 최고액(4년 151억원)을 넘어선 금액이다.</p> <p>30대 후반의 나이를 향해 가는데도 이처럼 초대형 장기 계약이 이뤄진 건 포수를 둘러싸고 과열된 FA 시장 분위기 때문이다. 앞서 양의지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 받았던 LG '안방마님' 유강남은 롯데와 4년 80억원에 계약했고, 박동원은 KIA 유니폼을 벗고 LG와 4년 65억원에 도장을 찍었다.</p> <p>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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