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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손혁 키움 감독은 자진 사퇴가 아닌 경질이었다.
키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키움이 7일 NC에 패한 뒤 허민 의장이 손혁 감독을 잘랐다”고 전했다.
키움 구단은 하송 대표이사, 김치현 단장이 프런트를 이끌고 있는데 허민 이사회 의장의 직속 라인이다. 이장석 전 대표가 물러난 뒤 키움 구단을 장악한 허민 의장은 지난해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끈 장정석 전 감독과 재계약 직전 갑자기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곧이어 손혁 SK 코치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허민 의장은 자신이 직접 선택한 손혁 감독을 불과 11개월 만에 내쳤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01009110317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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