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font size="2">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font></div> <div><font size="2">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정호가 키움 히어로즈에 복귀 의사를 전달한 가운데, 이순철 해설위원이 강정호에게 사실상 길을 열어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font></div> <div><font size="2">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1일 방송된 SBS스포츠 ‘주간야구’에 출연해 강정호의 복귀를 두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KBO 상벌위원회가 1년 유기실격과 300시간 봉사활동 징계를 결정해, 키움 히어로즈가 강정호 영입을 고심하게 된 사안을 두고는 “KBO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공을 팀에게 떠 넘겨 버렸다”라며 쓴소리를 거듭 쏟아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class="link_figure"><img width="500" height="280" class="thumb_g_article" alt="이순철 해설위원이 강정호에 1년 유기실격을 내린 KBO를 비판했다. 사진=SBS스포츠 제공"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6/02/mksports/20200602093606823ksvq.jpg" filesize="59819"></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이순철 해설위원이 강정호에 1년 유기실격을 내린 KBO를 비판했다. 사진=SBS스포츠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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