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유지하려다보니 생각이 잘 못 됐는지 몰라도 처음 운영이랑 너무 다르네요 <div>백창수가 요즘 타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수비는 LG에서도 못 했었는데</div> <div>왜 그렇게 믿고 계속 기회를 주는지 모르겠고</div> <div>전반기 때 오히려 괜찮게 할 때는 최진행 기회준다고 괜히 내렸다가</div> <div>요즘 타격이고 수비고 다 안 좋은데 계속 기회 주고 있고...</div> <div>당초 목표가 리빌딩이었고 주요 선수들이 부상이라 구멍이 있으면</div> <div>성적 욕심이 나더라도 신인들한테 꾸준히 기회를 주고 믿음을 줘야지</div> <div>장진혁이 백창수한테 뭐가 그리 밀려서 2군 갔는지도 모르겠고</div> <div>오선진이 다른 2군 선수들보다 뭐가 그렇게 뛰어나서 올라왔는지도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그냥 지금의 한용덕 감독님은 전반기 때 신인들과 고참들 나름 공평하게 기회줬던 모습이 없습니다</div> <div>신인들의 패기는 못 믿고 고참들의 노련함만 믿는 김성근 감독 보는거 같아요 솔직히.</div> <div>본인이 인터뷰에서 계급장 떼고 실력으로만 뽑겠다고 했으면 그렇게 실천을 해야죠.</div> <div>문동욱은 기회주면서 왜 심수창은 기회조차 안 주는건데요...</div> <div><br></div> <div>그리고 도루 작전도 좀 상황봐가면서 써야죠</div> <div>도루로 갑분싸 만드는게 지금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div> <div>이용규는 주루하다가 부상왔었는데 그러면 좀 자제를 시켜야지</div> <div>오늘도 도루 2번 실패로 갑분싸 만들고...</div> <div>좀 안 될 때는 자제를 해야지 선수들 지쳐서 수행이 잘 안 되는데</div> <div>대체 왜 작전 야구를 계속 하는건데요</div> <div>요즘은 작전 할 때마다 실패하고 그로 인해 경기 분위기 개판되고</div> <div>연패하고 그러면 좀 자제를 해야지 왜 자꾸 작전 야구를 해요</div> <div><br></div> <div>김태균 송광민 부상인 이상 누구를 올려도 무게감없는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div> <div>오선진, 백창수 무게감 신인들이랑 다를 바 없는데 이미 아니라고 검증된 애들 계속 쓰지 말고</div> <div>초반 목표처럼 신인들에게 기회나 줬으면 좋겠습니다</div> <div>그렇게해서 DTD하면 리빌딩이라도 얻지 지금은 이도저도 안되는거 같습니다</div> <div>단장이 믿어준다는 기사 뜨고 팬들 기대치가 너무 높다는 기사 뜨더니</div> <div>연패하고 밑의 팀은 올라오고 LG는 벌써 0.5게임차까지 따라잡혔는데</div> <div>남의 일 같지 않네요.. 지금 분위기 제대로 수습 못하면 올해도 가을야구 못 할듯...</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