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롯팬질 좀 했지만 
꼴런트 좋아하진 않아요
대부분의 팬들이 그러하듯...

뭐 그간 나간 선수들도
물론 프로선수는 돈보고 움직인다지만
 충분히  꼴런트도 지랄맞은 태도이기도 했고..

협상왕 주처님같은경우엔 너무 깔끔했어서
주처님 제외하곤
죄단 잡음들이 들려왔고...뭐

이번 린드같은경우는..
개인적으론 
꼴런트가 막 엄청 잘못하고 개까여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슴다.. 싫긴하나..

롯데가 확실히 최근에는
자기들이 꼭ㅈ잡아야한다 라고 설정한 선수들에겐
충분히 수그리고
그거 아니면 태도가 썩 좋지않은 것 같긴한데
그래도 예전 지랄맞을때보단 낫지 않나 싶긴해요
 
어...
린드는  
이미 두산하고 물밑작업 하지 않았을까 추측만 해봄다

이미 들어올때 구단에 계약조건으로
풀어주는거 얘기 한 것 자체가
시장에서ㅈ좀 더 받아보려 했던 것 같고

10일인가에
180만 요구했다는 기사뜨고
11일에 두산이랑
세전 180만
세후 145만으로 계약한걸로 봐선
그냥 돈 많이 주는곳으로 간게 맞지 않나 싶어요

음.. 15년시즌은
린드가 레일리보단 우위였지만

16 17시즌은
레일리가 한참 우위인데

레일리가 117만 계약인데
린드 180만 주는것은 좀 어렵지 않나 싶네요

레일리가 엄청 싼값에 남아준거긴한데
지표로 우위에 있는
레일리보다 한참 많은 180만은
좀 어렵지 않나...

거기에 
돈땜에 갔다는 말이 붙을까
에이전트에서
딸얘기로 프런트탓 넘기고 가려고 한것이 아닌가..

딸얘기 기사야
거의 기자들 뇌피셜이 대부분이었지

만약 딸얘기가 아니라
롯데 협상태도가 지랄같았음 이라고 했으면

세상에서 꼴런트 제일 잘 깔수있는게
롯팬들인데
프런트 욕 오지게 하고있지 않았을까..

근데 증거도 빈약한...
그리고 지나친 딸얘기 
지나친의 기준점을 잘 모르겠지만
쨌든 지나친 언플어쩌고는

솔직히 꼴런트가 그정도까지
지나칠정도로 딸얘기를 했다는 기사가 있던가 싶네요


그냥 첨부터 돈 보고 가려고 했다는거가
맞는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최근 기사들 쭉 훑다보니 그냥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ㅈ진짜 주처님은 깔끔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