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k.sinaimg.cn/n/sports/transform/20161222/HjIe-fxyyfqs3343562.jpg/w57045f.jpg" alt="柯洁VS朴永训" filesize="30183"><div><br></div> <div>'소신산' 박영훈 九단이 금일 열린 제11회 춘란배 준결승에서 중국의 커제<span style="font-size:9pt;">九단을 </span><span style="font-size:9pt;">284수만에 백 불계승으로 </span><span style="font-size:9pt;">잡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초반 커제가 주도하던 흐름에서 79수째에 매우 안전한 수를 뒀는데 결과적으로 패착이 되었습니다</div> <div>패싸움을 계속 진행했어야 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div> <div>그뒤론 백이 미세한 우세를 쥐고 박<span style="font-size:9pt;">九단의 장기인 계산능력을 완벽히 발휘하며 우세를 끝까지 지켜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계가를 했으면 백이 3집반 에서 4집반정도 유리했던걸로 보입니다</span></div> <div><br></div> <div>박<span style="font-size:9pt;">九단은 20일 열린 8강에서 중국의 렌샤오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었는데 오늘 커제까지 잡으며 결승진출을 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작년 LG배 결승이후로 오랜만이네요 ㅎㅎ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결승은 중국의 탄샤오입니다 탄샤오도 제가 기억하기론 그간 명성에 비해 세계대회 첫 결승진출인데 역시 만만치 않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한때는 박정환</span><span style="font-size:9pt;">九단의 93년생 동갑라이벌로 불렸으니깐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박영훈</span><span style="font-size:9pt;">九단 꼭 4번째 세계대회 우승컵을 내년에 들어올렸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