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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6972
    작성자 : 얼레리
    추천 : 16
    조회수 : 2122
    IP : 153.177.***.132
    댓글 : 42개
    등록시간 : 2015/03/31 20:34:44
    http://todayhumor.com/?baby_6972 모바일
    3세~4세 집안일을 한 아이....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로스먼 교수는 3세에서 4세 사이에 집안일을 시작한 이들은
    집안일을 아예 하지 않거나 십대에 들어서 시작한 이들에 비해
    가족이나 친구와 관계가 좋을 뿐만 아니라 커리어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자립심도 높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버드 교육대학원 심리학과 교수인 리처드 와이즈버드는
    집안일은 남이 필요로 하는 것을 도와주고 타인을 공감하는 능력도 키워준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지난해 발표한 논문에서 와이즈버드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중고등학생 1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성공과 행복, 남을 보살피는 것 가운데
    어떤 것을 더 가치 있게 생각하는지 순위를 매겨보라고 피실험자들에게 요구했다.

    성공이나 행복에 남을 보살피는 것보다 높은 순위를 매긴 응답자가 80%에 육박했다.

    그런데 와이즈버드 교수는 개인의 행복은 높은 성취보다는
    탄탄한 인간관계에서 나올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것의 첫 걸음으로,
    가족 구성원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서로를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치기를 와이즈버드 교수는 제안했다.

    다음 번에 아이가 숙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집안일은 할 수 없다고 말한다면
    집안일에서 면제시키지 말라고 심리학자인 매들린 레빈은 말했다.

    공부를 하느라 바쁘면 집안일은 소홀히 해도 된다고 허용하면,
    시험 점수나 학업 성취도가 남을 배려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자녀들에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매들린 레빈은 “그 순간에는 사소한 메시지로 보일지 모르나,
    사소한 메시지가 쌓여서 거대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녀들이 집안일을 하도록 적절하게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1. 동기 부여가 되는 표현법은 따로 있다

    지난해 학술지 ‘아동발달’ 저널에는 3세에서 6세 사이 아동 1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도와준 행동 자체(helping)’ 때문에 고맙다고 말하기보다는
     ‘도와주는 사람이어서(being a helper)’ 고맙다고 말할 때 자녀들의 동기 부여를 크게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타인을 돕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2. 집안일도 하나의 스케줄로 미리 잡아둔다

    달력에 표시한 피아노 레슨과 축구 연습하기 옆에 집안일도 적어둠으로써 일관성을 유지한다.

    3. 게임처럼 집안일도 난이도에 따라 단계를 나눈다

    비디오게임처럼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으로 단계별로 책임감을 익히게 한다. 옷 정리하기에서 시작해서 세탁기 사용법 익히기로 넘어가는 식이다.

    4. 집안일과 용돈을 결부 짓는 것은 금물

    외부적인 보상을 하면 자발적인 동기 부여도 낮아지고 성과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심리학자들은 집안일을 한 자녀에게 용돈을 주면 가족 구성원을 돕고 싶다는 의욕이 약화된다고 설명했다.
    이타적인 행위가 비즈니스 거래로 변질되기 때문이다.


    5. 어떤 유형의 집안일을 하는가도 중요하다
    집안일을 통해 공감 능력과 사회성을 길러주려면?
    내 방 정리하기나 내 옷 빨래하기처럼 자기 스스로를 돌보는 일보다는
    거실 청소하기나 가족 전체의 옷 세탁하기처럼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일을 정기적으로 시켜야 한다.

    심리학자들은 자녀에게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고르라고 선택권을 주면
    좀 더 자발적으로 집안일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6. ‘네 일’이 아닌 ‘우리 일’

    “네 일을 해라”보다는 “우리 일을 같이 하자”고 말해야 자녀가 협조하는 마음이 커진다.
    집안일은 단지 의무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돕는 하나의 방식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7.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집안일에 점수를 매겨서는 안 된다.
    자녀가 하는 집안일이 아니라 부모가 하는 집안일이더라도
    긍정적이건 중립적이건 어떤 판단이 들어가는 발언은 삼간다.
    설거지를 하기 싫다고 부모가 툴툴거리면 아이도 설거지를 하기 싫다고 볼멘소리를 할 것이다.



    출처:http://bit.ly/1Fdd1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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