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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25272
    작성자 : 출근싫다냥
    추천 : 11
    조회수 : 1281
    IP : 14.51.***.147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22/01/20 15: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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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제가 엄마라니요...

    내 마음의 고향인 오유에 기록겸 내 마음도 다잡을 겸 (이자식아 졸리면 자!! 울지말고!!! 떼쓰지말고!!! 근데 밥은 먹고 자야지...ㅠㅠ) 남겨보는 기록입니다...

     

    ---------------------

    1. 너와의 만남

    뜬금없이 우리 1년만 노력해보자, 라고 했는데 1년도 안되서 생긴 너. 

    임신 기간동안 큰 이벤트는 없었으나...

     

    1.1 입덧

    약한 먹덧과 약한 양치덧으로 왔다가 14~16주차 쯔음 없어졌는데, 특별히 뭐가 먹고 싶다거나 하는 이벤트는 전혀 없었다. 

    오밤중에 복숭아를 사오라며 시켜보고 싶었는데, 진짜로 먹고 싶은게 없었다. 

    다만, 국밥이 그렇게 땡기더라...(평소에 국 싫어함. 한식 안좋아함)

     

    토한건 딱 두번, 

    아이스크림 먹고 토할때는 입에서 단맛이 나서 묘했고, 

    쫄면 먹고나서 토할때는 식도로 매운맛이 느껴지는데 왜 매운맛이 통각인지 내 몸으로 체험하는 귀한 경험이었다.

    아직도 쫄면은 피하고 있다.

     

    1.2 임당 (임신성 당뇨)

    임신 내내 널뛰던 호르몬을 제외하면 (호르몬 덕분에 직장에서 이구역의 미친..이 되었다), 최고의 이벤트였다. 

    다행히 식단과 운동만으로 혈당이 관리가 되었다. 

    다만 시간 맞춰서 하루 세끼 간식 세번을 꼬박꼬박 먹는거와 더운 여름에 운동 한답시고 천변을 걸어다니는 것과 (임신하면 체온도 높아지는 데다가 여름이라서 정말 더웠다) 시간마다 하는 혈당체크로 전혀 의도하지 않은 건강한 생활을 해야만 했다는거. 

     

    고맙다 아가야. 

    덕분에 엄마는 저탄고지 식단의 효력을 몸소 체험하고 임신 막달에 9키로만 찌고 끝났단다...

     

    1.3 대망의 출산

    나는 자연분만이 하고 싶었다. 

    그리고 쪼금 빨리 나와주길 바랬다. 

    임당으로 금지당했던 디저트 (케익, 마카롱, 다쿠아즈, 크림빵, 카스테라...) 를 너무나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가는 방뺄 생각이 없었다. 

     

    39주 5일차, 유도분만을 하자는 주치의의 말에 준비해서 병원에 갔다. 

    첫날에는 안나옴. 촉진제 꽂아도 반응도 없음. 

    둘째날 촉진제 꽂자마자 가진통이 오기 시작해서, 저녁 8시, 결국 아가는 방을 뺐다 (사실 강제퇴거 당한거다..) 

    둘째날 새벽에 분만실에서 내진하고 가던 수간호사의 말이 맞았다.

     "이집 순산하겠어" 

    나는 짬밥과 현대의학의 결합을 맹신하기로 했다.

     

    1.4 첫만남

    코로나라 뭘 해본게 없다. 

    태어나자 마자 한번 안아본거랑, 면회시간에 맞춰서 유리너머로 두번 본게 다였다. 

    첫날에는 빨간 고구마 같던게 둘쨰날이 되니 아가아가 해지긴 하더라. 

     

    2. 조리원 입소

    조리원... 천국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웬만하면 가는게 좋겠다.

     

    2-1. 모유 수유

    나는 모유 수유가 하고 싶었다. 

    모성애라던가 애기에게 좋다더라 뭐 그런 이유가 아니고, 젖병 언제삶아... 분유언제 타.. 귀찮아 였기 때문이다. 

    (완분/ 혼합수유 정말 존경합니다...난 못해, 귀찮아, 무리데스) 

    하지만 뭐 그게 내맘대로 되나, 안되면 분유 먹여, 요즘 분유 잘 나와. 정도의 생각이었고, 조리원 나올때 쯤 거의 양이 맞춰졌던거 같다. 

     

    다만 친정엄마의 전화에 대성통곡을 하는 쪽팔린 일이 있었는데.... 

    엄마는 큰딸이 임신하고 출산하는 동안 뭔가 해준게 없어서 (코로나때문에 딱 두번 만났다) + 첫손주에대한 관심이 폭발하여, 분기에 한번 전화할까말까 하신 분이 하루 2-3번을 하기 시작했다.

    참다참다 나한테 왜그래 하면서 대성통곡하게 만들었던 엄마의 한마디는...

     

    엄마가 한말: 너 몸이 이상한거 아니니 

    (엄마의 의도: 애기 낳고 너무 몸이 많이 힘들지? 근데 애 낳고 벌써 4-5일이 지났는데 젖이 안나오면 젖몸살 올텐데... 괜챃니?) 

     

    돌려 얘기하는게 충청도 양반들의 패시브 스킬이라지만 이건 돌려 애기한 수준이 아니잖아요..

    물론 나의 대성 통곡 이후로 엄마의 전화가 뜸해졌고 그 이후로 모유도 잘나오더라... 

    모유 수유의 적은 스트레스다.

     

    2-2. 마사지

    마사지! 너무 좋다 마사지! 두번 하세요!

    꼭 마사지 때문이겠냐만은, 임신때 불어난 채중에 1키로 얹어서 더 빼고 조리원에서 퇴소했다.

     

    2-3. 모자동실

    나는 이것때문에 조리원이 꼭 좋은가... 라는 의문이 있다.

    내가 간 조리원은 병원 연계 되는 조리원이었고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았고 밥은 맛이 없었고 (미역국 지겨워), 신생아실이 따로 있었다

    나는 친정도 시댁도 멀리 있기에, 조리원 나가면 일단 죽이되든 밥이되는 나랑 남편이 같이 몸빵을 해야 했었는데, 차라리 모자 동실을 했으면 더 빨리 아기보는데 익숙해져서 좀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모유수유도 좀더 수월하게 됐을 거 같고.

     

    물론 케바케다.

    게다가 나는 회복속도가 빠른편이었다.

     

    3. 우리 집에 온걸 환영한다, 용사여!

    3-1. 왜 우니?

    그렇다. 

    내가 모자동실 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이유도 여기있다.

    일단 남편이 회사에서 출산휴가 2주를 얻어왔기에, 조리원 퇴소 후, 남편의 헌신적인 산후조리를 받으며 나는 아가가 왜 우는지 알아내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집에서 죽으나사나 24시간 붙어 있으니 삼일쯤 지나니까 배고픈건 확실히 구분되더라.

     

    3-2. 아가들은 하나하나 배워야 한다.

    심지어 똥싸는 법도 배워야 한다. 

    얼굴까지 새빨개지고 온몸에 힘주더라... 귀엽다.

    물론 100일이 다되어가는 지금은 배에 힘 잘준다. 물론 이것도 귀엽다.

    그러고는 해맑아지고, 나는 아픈 손목을 부여잡고 이녀석을 씻기고 기저귀 갈아줘야 한다.

     

    똥테러를 당해도 오줌테러를 당해도 괜찮아. 귀여워.

    근데 빨래 하기 싫다.

     

    3-3. 트림과의 사투

    모유 수유하는 아가들은 트림을 잘 안한다고 한다. 

    젖병으로 먹는 거 보다 공기가 덜 들어가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우리 아가는... 배앓이를 하며 자지러지게 운단 말이다! 하지만 트림은 죽어도 안한다!

    역류 방지 쿠션을 당근에서 급하게 업어왔다만... 트림을 하기는 커녕, 오던 잠도 달아나더라.

    백일이 다되어 가는 지금은...

    목에 힘이 생기니까 잘 하네. 

    근데 왜 애기아빠가 트림하는 소리가 아가에게서 들리지?

     

    3-4. 우리 아가는 잠순이

    새벽의 잠투정에 지쳤다고..하기도 민망하다.

    딱 한번이었는데 도저히 못하겠더라.

    무엇보다 투정부리는 아가에게 너 도대체 왜이러니 하면서 신경질을 내고 있는 내 모습에 이건 아니다 싶었다.

    애가 뭘 알겠어, 졸린데 자는법을 모르는 건데 (근데 도대체 왜 모르냐고...)

    생후 6주부터 수면교육이 가능하단다 (출처: 삐뽀삐뽀 119 소아과) 

    그래서 시작했다.

     

    일단 수면루틴을 동화책 읽는 것으로 정하고, 루틴부터 도입했다.

    그러고 잠투정은 안아주지 않기로 했다.

    첫날은 당연히 자지러지게 운다.

     

    50일도 안된 아가가 동화책이 뭔지 알겠음?

    왜 나를 안지 않느냐? 하면서 자지러지게 운다. 

    그동안 안나오는 트림 시킨다고 맨날 30분씩 안았고 그동안 잠드는게 일상이었던 아가의 일상에 대 혼돈이 시작되었으니까.

    하지만 엄마는 확고했다. 눈감고 딱 2주만 해보기로 했다.

     

    4일째 되는날... 여느때처럼 목욕하고 동화책읽고 아가 잘자 한뒤에 나왔다. 

    안운다?

    그리고, 수면 시간 기록을 갱신했다.

    아... 아가도 누워서 자면 더 잘자는 구나, 확신이 생겼다.

     

    생후 70일차, 수면시간 7시간 돌파하더니,

    지금은 침대에 눕혀서 동화책 보여주면 웃기도 하고 옹알이도 하고 가끔 동화책을 뚫어지게 본다.

    지금은 9-10시간 잔다. (아직 백일 안된 완모 아가다. 애기 아빠는 우리 아가는 밤에 잘잔다고 얘기했다가 회사에서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밤중 수유도 없어지게 생겼다.

    너무 안먹는거 같아서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낮에도 아기침대에 눕혀놓으면 좀 찡찡거리다 잔다.

    근데 너무 잔다...최소 2-3시간은 자야 한다. 

    안재우면? 난리난다.

    쪼끄만게 목청은 왜그리 좋은지...

     

    혹시 그냥 타고나길 잠이 많은건가 싶어서, 엄마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

    나도 아가때 잠이 많았는지?

    엄마는 질문을 잘못 이해한거 같다.

    내가 얻은 정보는, 내가 아가였을때는 낮밤이 바껴서 낮에 억지로 굴려서 깨웠고, 순한 고집쟁이여서 키우기 편했고 (응?), 아빠는 내 기저귀를 딱 한번 갈았는데 굉장히 더러운걸 만진다는 느낌으로 엄마에게 떠넘겼다고 한다.

    쓸데없는 TMI만 얻었다.

     

    3-5. 순한 고집쟁이

    엄마가 날 순한 고집쟁이라 했는데... 우리 아가가 그렇다.

     

    무슨 말인가 하면,

    우리 아가는 순하다.

    맘마도 주는대로 잘 먹고, 

    옷도 아무거나 입히는 대로 입고,

    모자나 헤어밴드로 잘 쓰고,

    목욕도 잘하고,

    잘때 옆에서 청소기를 돌리든 걸레질을 하든 밖에서 아빠가 플스를 하던 잘 잔다.

    기저귀가 새도, (똥이 등판까지 새도) 그저 좋단다. (기저귀가 젖거나 새면 좀 울어라 이녀석아)


    하지만, 졸리면 얄짤 없다.

    잠에만 진심인 고집쟁이 같으니...

    졸리면 그냥 자.. 울지말고...

     

    3-6. 마의 시간 (마녀 시간이라고도 하던데?)

    오후 6-7시 사이에는 어김없이 깡패울음이다

    잘 자다가 그시간만 되면 시동걸고 울어 재낀다.

    뭘해도 안달래진다.

    냅둬도, 안아도, 토닥토닥해도 안 달래지고, 깨우면..안일어나고 계속 운다.

    울고 싶은 만큼 울고 나면 기절하듯 잠이 든다

    속눈썹에 맺힌 눈물방울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우리 잠순이, 우는거 없이 편하게 잤으면 좋겠는데, 영아 산통처럼 뭘해도 안달래지고 성에 찰때까지 울어야만 그친다.

     

    코도 찔찔하며 울때는 소아과도 갔었다.

    백일도 안된 아가인데, 가벼운 감기라는 판정과 함께 약을 받아왔다.

    먹이는 동안은 약때문인지 원래도 잠이 많은 애가 더 자더라...

    약에 취해서 자느라 깡패울음도 안하더라.

    약을 다먹은 뒤에는 얄짤없다.

    또 운다.

    오늘도 아기띠로 널안고 굴을 따거나, 노을을 태우거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고 부르거나, 겨울나무를 찾거나, 하얀 쪽배에 토끼를 실어보내면서 달래겠지.

    아픈게 아니라면 뭐... 몸으로 때우는 수 밖에

     

    100일 되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숫자를 바꿔야 겠다.

    200일 되면 좋아지겠지....

     

    4. 

    처음 임신 사실을 병원에서 확인받았을 때,

    너의 심장소리를 들었을 때,

    너의 태동을 처음 느꼈을 때,

    사실 기쁘다거나 그렇지는 않았어.

    계속해서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내가 엄마가 되는건가, 

    귀찮니즘이 인간의 형상을 한다면 그것이 나다...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나인데

    잘해낼 수 있을까 계속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다.

     

    오히려 니가 세상에 나오고 나서

    새근새근 자는 너의 숨소리를 들을때,

    막 잠에서 깨어나서 따뜻한 너의 손을 잡을때,

    모빌 보고 신나하며 옹알이 하며 팔 다리 움직일 때,

    엄마, 아빠 보고 온몸으로 웃어줄때

    아가를 만난다는게 축복이라는 게 실감이 난다.

     

    앞으로도 잘해보자 아가야.

    근데 졸리면 자... 울지말고... 졸리면 자는거야...울면 잠이 달아나잖니...

    출처 너와 나의 유전자 그리고 내 뱃속
    출근싫다냥의 꼬릿말입니다
    아가야 배 안고프니? 
    이제 일어나서 맘마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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