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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24824
    작성자 : 행복이야기_
    추천 : 2
    조회수 : 875
    IP : 121.133.***.3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6/14 12:05:31
    http://todayhumor.com/?baby_24824 모바일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
    옵션
    • 펌글
    <div><a target="_blank" href="http://happystory.storyshare.co.kr" target="_blank"><img alt="" src="" style="color:#646464;font-family:'굴림', Gulim, 'San-serif';font-size:13.3333px;text-align:justify;border:none;"></a></div> <div><b><br></b></div> <div><b><font size="3">♥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 ♥</font></b></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임태주 시인이 어머니 유품을 정리하다가 </font></div> <div><font size="3">발견한 글이라고 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아들아 보아라.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나는 원체 배우지 못했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호미 잡는 것보다 글 쓰는 것이 천만 배 고되다.</font></div> <div><font size="3">그리 알고, 서툴게 썼더라도 너는 새겨서 읽으면 된다.</font></div> <div><font size="3">내 유품을 뒤적여 네가 이 편지를 수습할 때면 나는 이미 다른 세상에 가 있을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서러워할 일도 가슴 칠 일도 아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을 뿐이다.</font></div> <div><font size="3">살아도 산 것이 아니고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닌 것도 있다.</font></div> <div><font size="3">살려서 간직하는 건 산 사람의 몫이다. 그러니 무엇을 슬퍼한단 말이냐.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나는 옛날 사람이라서 주어진 대로 살았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마음대로라는 게 애당초 없는 줄 알고 살았다.</font></div> <div><font size="3">너희를 낳을 때는 힘들었지만, 낳고 보니 정답고 의지가 돼서 좋았고,</font></div> <div><font size="3">들에 나가 돌밭을 고를 때는 고단했지만,</font></div> <div><font size="3">밭이랑에서 당근이며 무며 감자알이 통통하게 물려나올 때는 내가 조물주인 것처럼 좋았다.</font></div> <div><font size="3">깨꽃은 얼마나 예쁘더냐. 양파꽃은 얼마나 환하더냐.</font></div> <div><font size="3">나는 도라지 씨를 일부러 넘치게 뿌렸다.</font></div> <div><font size="3">그 자태 고운 도라지꽃들이 무리지어 넘실거릴 때 내게는 그곳이 극락이었다.</font></div> <div><font size="3">나는 뿌리고 기르고 거두었으니 이것으로 족하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나는 뜻이 없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그런 걸 내세울 지혜가 있을 리 없다.</font></div> <div><font size="3">나는 밥 지어 먹이는 것으로 내 소임을 다했다.</font></div> <div><font size="3">봄이 오면 여린 쑥을 뜯어다 된장국을 끓였고,</font></div> <div><font size="3">여름에는 강에 나가 재첩 한 소쿠리 얻어다 맑은 국을 끓였다.</font></div> <div><font size="3">가을에는 미꾸라지를 무쇠 솥에 삶아 추어탕을 끓였고,</font></div> <div><font size="3">겨울에는 가을무를 썰어 칼칼한 동태탕을 끓여냈다.</font></div> <div><font size="3">이것이 내 삶의 전부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너는 책 줄이라도 읽었으니 나를 헤아릴 것이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너 어렸을 적, 네가 나에게 맺힌 듯이 물었었다.</font></div> <div><font size="3">이장집 잔치마당에서 일 돕던 다른 여편네들은 제 새끼들 불러</font></div> <div><font size="3">전 나부랭이며 유밀과 부스러기를 주섬주섬 챙겨 먹일 때</font></div> <div><font size="3">엄마는 왜 못 본 척 나를 외면했느냐고 내게 따져 물었다.</font></div> <div><font size="3">나는 여태 대답하지 않았다. 높은 사람들이 만든 세상의 지엄한 윤리와 법도는 나는 모른다.</font></div> <div><font size="3">그저 사람 사는 데는 인정과 도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만 겨우 알 뿐이다.</font></div> <div><font size="3">남의 예식이지만 나는 그에 맞는 예의를 보이려 했다.</font></div> <div><font size="3">그것은 가난과 상관없는 나의 인정이었고 도리였다.</font></div> <div><font size="3">그런데 네가 그 일을 서러워하며 물을 때마다 나도 가만히 아팠다.</font></div> <div><font size="3">생각할수록 두고두고 잘못한 일이 되었다.</font></div> <div><font size="3">내 도리의 값어치보다 네 입에 들어가는 떡 한 점이 더 지엄하고 존귀하다는 걸</font></div> <div><font size="3">어미로서 너무 늦게 알았다. 내 가슴에 박힌 멍울이다.</font></div> <div><font size="3">이미 용서했더라도 애미를 용서하거라.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부박하기 그지없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네가 어미 사는 것을 보았듯이 산다는 것은 종잡을 수가 없다.</font></div> <div><font size="3">요망하기가 한여름 날씨 같아서 비 내리겠다 싶은 날은 해가 나고,</font></div> <div><font size="3">맑구나 싶은 날은 느닷없이 소낙비가 들이닥친다.</font></div> <div><font size="3">나는 새벽마다 물 한 그릇 올리고 촛불 한 자루 밝혀서 천지신명께 기댔다.</font></div> <div><font size="3">운수소관의 변덕을 어쩌진 못해도 아주 못살게 하지는 않을 거라고 믿었다.</font></div> <div><font size="3">물살이 센 강을 건널때는 물살을 따라 같이 흐르면서 건너야 한다.</font></div> <div><font size="3">너는 네가 세운 뜻으로 너를 가두지 말고, 네가 정한 잣대로 남을 아프게 하지도 마라.</font></div> <div><font size="3">네가 아프면 남도 아프고, 남이 힘들면 너도 힘들게 된다.</font></div> <div><font size="3">해롭고 이롭고는 이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이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세상사는 거 별 거 없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속 끓이지 말고 살아라. 너는 이 애미처럼 애태우고 참으며 제 속을 파먹고 살지 마라.</font></div> <div><font size="3">힘든 날이 있을 것이다. 힘든 날은 참지 말고 울음을 꺼내 울어라.</font></div> <div><font size="3">더없이 좋은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런 날은 참지 말고 기뻐하고 자랑하고 다녀라.</font></div> <div><font size="3">세상 것은 욕심을 내면 호락호락 곁을 내주지 않지만,</font></div> <div><font size="3">욕심을 덜면 봄볕에 담벼락 허물어지듯이 허술하고 다정한 구석을 내보여 줄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별 것 없다. 체면 차리지 말고 살아라.</font></div> <div><font size="3">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고 귀천이 따로 없는 세상이니</font></div> <div><font size="3">네가 너의 존엄을 세우면 그만일 것이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아녀자들이 알곡의 티끌을 고를 때 키를 높이 들고 바람에 까분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뉘를 고를 때는 채를 가까이 끌어당겨 흔든다.</font></div> <div><font size="3">티끌은 가벼우니 멀리 날려 보내려고 그러는 것이고,</font></div> <div><font size="3">뉘는 자세히 보아야 하니 그런 것이다. 사는 이치가 이와 다르지 않더구나.</font></div> <div><font size="3">부질없고 쓸모없는 것들은 담아두지 말고 바람 부는 언덕배기에 올라 날려 보내라.</font></div> <div><font size="3">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라면 지극히 살피고 몸을 가까이 기울이면 된다.</font></div> <div><font size="3">어려울 일이 없다. 나는 네가 남보란 듯이 잘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font></div> <div><font size="3">억척 떨며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font></div> <div><font size="3">괴롭지 않게, 마음 가는대로 순순하고 수월하게 살기를 바란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div> <div><font size="3">혼곤하고 희미하구나.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자주 눈비가 다녀갔지만 맑게 갠 날,</font></div> <div><font size="3">사이사이 살구꽃이 피고 수수가 여물고 단풍물이 들어서 좋았다.</font></div> <div><font size="3">그런대로 괜찮았다. 그러니 내 삶을 가여워하지도 애달파하지도 마라.</font></div> <div><font size="3">부질없이 길게 말했다. 살아서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말을 여기에 남긴다.</font></div> <div><font size="3">나는 너를 사랑으로 낳아서 사랑으로 키웠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내 자식으로 와주어서 고맙고 염치없었다.</font></div> <div><font size="3">너는 정성껏 살아라.</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 <div><font size="3">------------------------------</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b><font size="3">★ 행복이야기 좋은글,명언 더알아보기 ★</font></b></div> <div><b><font size="3"><br></font></b></div> <div><b><font size="3">▣ <a target="_blank" href="http://bit.ly/2SgaWcQ" target="_blank">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a></font></b></div> <div><b><font size="3"><br></font></b></div> <div><b><font size="3">▣ <a target="_blank" href="http://bit.ly/2SihEyO" target="_blank">사랑하는 이에게</a></font></b></div> <div><b><font size="3"><br></font></b></div> <div><b><font size="3">▣ <a target="_blank" href="http://bit.ly/2AfqWVt" target="_blank">그대와 함께하는 사랑 한잔</a></font></b></div> <div><b><font size="3"><br></font></b></div> <div><b><font size="3">▣ <a target="_blank" href="http://bit.ly/2Aczcpc" target="_blank">세상에서 가장 값진 5만원</a></font></b></div> <div><b><font size="3"><br></font></b></div> <div><b><font size="3">▣ <a target="_blank" href="http://bit.ly/2SfsoOB" target="_blank">행복밸브 열어 놓으셨나요</a></font></b></div> <div><font size="3"><br></font></div></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br></div>
    출처 http://happystory.story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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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14 12:33:02  223.33.***.191  명경전코란  46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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