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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24413
    작성자 : 동동빠
    추천 : 8
    조회수 : 1747
    IP : 61.75.***.8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9/04/25 10:42:45
    http://todayhumor.com/?baby_24413 모바일
    이게 뭐라고 행복하네요 ㅎㅎ
    전 애들은 놀면서 큰다 공부는 중요치 않다
    아내는 기본은 해야한다 사교육이 필수다

    진짜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몇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어느 날 애엄마가 9살 아들을 공부때문에 막 잡고 있더라구요

    그 전에는 교재 찢어보기도 하고 싸우기도 싸웠지만

    이번에는 오기가 생겼던 것 같아요

    앞으로 내가 교육 전담할테니까 아이들한테 공부때문에 

    화내고 소리지르지 말라고 큰소리쳤습니다.

    지금 3주정도 되가는데 

    아이가 집중력이 없고 공부에 벌써 큰 반감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아이랑 놀아주기만 하고 교육은 방치한 제 게으름?안이함?

    속상하더라구요

    우선 1주차에 받아쓰기 시험 40점..미리 시험도 봤는데..

    2주차 대화를 해보니 아들이 받아쓰기 공부를 하고 자고 나면

    머릿속에 삭제 버튼이 있어서 삭제가 된대요..(아~그 버튼을 삭제하고 싶다)

    관자놀이를 꾹 누르며 이제 삭제버튼은 사라졌다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줬습니다

    결과는 60점..

    3주차 제일 문제점 집중해서 암기를 해본 적이 없다.엄마한테 혼나면서 공부를 해서 공부를 싫어한다.

    부자간의 정을 이용해서 집중력을 향상시키자

    나 : 아빠가 저승사자랑 계약을 했어.아들이 받는 점수만큼 살기로..
          아빠는 아들이랑 오래 같이 살고 싶어(아픈 척 연기)
    아들 : (세상 다 잃은 듯 울며)히익~흑흑~알았어요 아빠 아프지마요
              할께요.할께요

    이 때 좀 많이 미안했음.그치만 집중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된다 휴

    그리고 오늘 드디어 2년만에 처음으로




    출처 동동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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