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일 아기키우고 있어요 <div>아기가 91일차에 복직해서(출산휴가90일만씀) 초반엔 혼합했거든요 </div> <div>근데.... 하루종일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퇴근해서 오면 제 쭈쭈에 집착하고 그것만 먹을라고했거든요</div> <div>낮에 베이비시터분이랑 저희엄마가 먹이기가 너무힘들어서 100일기념으로 딱 단유시켰어요 </div> <div><br></div> <div>1. 아기가 잠이 들어야 분유병을 물어요 </div> <div> 눈이 떠있을때는 조금이라도 분유주려는 자세만 취해도 울고불고 온갖짜증에 뻐팅기기 기술이 들어가요 ㅠㅠㅠ </div> <div> 그러다보니 잠들어야 먹으니 자다가 먹으면 잠에 취해서 얼마 못먹고 자요 그럼 억지로 손도만지고 발도만져가면서 먹어요 </div> <div> 지금 한번에 다먹으면 최대200ml먹는 아가이구요 눈떠있을때 배고파서 손을 이리저리 물고빨고ㅠㅠ</div> <div> 분유도 거의 4시간은 넘어가야 먹고요 주말 낮에 안먹을땐 7시간도 안먹더라고요 (시도는 했으나 젖꼭지를 물리는순간부터 드러눕네요)</div> <div> 이 패턴을 바꿀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분유는 이대로 먹고 이유식을 시작해야되는걸까요?? </div> <div><br></div> <div>2. 안아주는사람이 서서 흔들어줘야 분유를 먹어요</div> <div>앉아서 먹으면 또 난리가 나요...ㅠㅠ 안아주는 사람은 서있어야하고 다른사람이 젖병을 들어줘야하니... 2인1조로 먹어야되네요 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살집이 있는 상태에서 임신을 했는데요</div> <div>입덧이 입맛상실입덧이라 삼시세끼 그냥 먹는 수준이지 먹덧처럼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은것도 아니였고 </div> <div>토덧처럼 먹고 토한것도 아니고 선생님이 체중관리 엄청잘했다고 칭찬해주셨거든요 10키로도 안되게 쪘다가 임신했을때에 체중은 조리원에서 다빠졌거든요 임신했을때 식욕이 없던데 아기한테 영향이 있었을까요??? </div> <div><br></div> <div>그리고 지금 M자 젖꼭지를 쓰는데요 자면서 먹어서 그런지 입만 먹는시늉할때가 늘었는데 젖꼭지사이즈를 올려줘야할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암튼 이렇게 억지로해서 하루에 800~900정도 먹고요 잘먹는날은 1000까지도 먹는날도 있어요 </div> <div>퇴근하기 1시간전부터는 아기가 오늘은 잘먹었으려나....오늘은 집에가면 먹는걸 어떻게 넘길까... 그생각만드네요</div> <div>혹시 노하우가 있으시면 도움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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