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맞벌이입니다.... 와이프는 집에서 과외수업하구요...저는 직장인입니다...</div> <div> </div> <div>와이프 수업이 4시부터라 어린이집을 3시정도에 보냈습니다....하원원 7시입니다...</div> <div> </div> <div>그러던중 어린이집 사진을 유심히 보면 여러 아가들하고 따로 놀고 야외학습 사진을봐도 혼자 겉돌고있더군요...</div> <div> </div> <div>그래서 와이프한태 원장님께 상담한번 받아보라 하니...</div> <div> </div> <div>3시라는 어중간한 시간에 와서 놀만 하면 다른애들이 가고...다른애들은 오전에 와서 프로그램도 같이 하고 그래서 서로 친한대.. 우리 애기는 </div> <div> </div> <div>쫌 어중간한 시간이라 여기가 어린이집이 아니고 방방이나 그런 곳으로 아는것같다 하더군요....그러면서 오전에 보내서 적응시켜라 합니다...</div> <div> </div> <div>와이프와 저 진짜 오랜시간 고민하던 찰나에... 기존 어린이집을 퇴소 하고 다른곳으로 옮기게됫습니다 (이유는 그곳 흉보는거같아 안올리게습니다)</div> <div> </div> <div>새로다니는곳도 오전부터 보내는게 좋을꺼같다 하더군요 (왜 원장님들마다 오전에 보내는게 좋타는지 모르겟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지금 새로운곳에  적응기 몇일 엄마랑 지내고 지금은 한 1주일 정도 됬네요.... </div> <div> </div> <div>새로운곳 선생들말로는 솔직히 아직 적응하는중이라 징징될때도있고 잘놀때도있고  뭐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더라고요..</div> <div> </div> <div>근대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와이프가 수업이 늦게 끝나는 날은 제가 대리러 가는대... 3시에 보내고 대리러 갈때 표정과</div> <div> </div> <div>지금 표정이 너무 틀립니다... 여유잇던 표정이였는대 요즘은 뛰어나오면서... 왜이제 왔냐는 표정??? </div> <div> </div> <div>우와~ 아빠왓다~~ 이런 표정이 아니고  왜이제왔냐는 표정으로 뛰어나오는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div> <div> </div> <div>10시부터 7시까지 지내면서 아직은 엄마품이 더 그리울 나이인대.... 9시간이란 너무 긴시간을 애기한태 스트레스만 주는건 아닌지...</div> <div> </div> <div>일하다가 문득 문득 생각나서 가슴이 아려옵니다.....</div> <div> </div> <div>와이프와 다시 한번 상의를 해봐야할지.... 아니면 굳게 마음 먹고 계속 보내야하는지....</div> <div> </div> <div>아참.. 와이프가 과외다보니 또 방학기간에는 아침에 보내야되고.... 종일반이 아니면 시간이 들죽날죽합니다... 그래서 더욱 고민입니다 ㅜㅜ</div> <div> </div> <div>와이프가 사진한장 보내줫는대...</div> <div> </div> <div>지 몸둥아리만한 가방을 메고 어린이집 가는 사진이라는대...</div> <div> </div> <div>에휴 왜케 가슴이 아픈지.....</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960" style="border:;" alt="KakaoTalk_20170613_10244136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490981f45e6759f4a84c01885c4e4fd5dd7961__mn714018__w540__h960__f134658__Ym201706.jpg" filesize="134658"></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