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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18425
    작성자 : 요아넬
    추천 : 7
    조회수 : 1000
    IP : 220.76.***.38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7/02/27 15:12:49
    http://todayhumor.com/?baby_18425 모바일
    (긴글주의) 종합선물세트같은 딸래미
    옵션
    • 창작글
    157일차 딸램엄마입니다.

    오전에 좀 멘붕오는 일이 있어서...이김에 오유 육아게님들께 조언도 좀 구하고, 위로(?) 내지 동지애도 좀 느껴서 뽜이팅 하는 마음 다잡으려 글 적습니다.

    ...

    우리 딸은 종합선물세트같다! 라는 생각을 처음 한 건 출산하고 조리원 생활 2주 지난 뒤, 도우미 이모님 2주 계셨다 가시고 난 바로 그 다음 첫 주였습니다.

    조리원 퇴소하며 신생아실 쌤들이 그러셨죠.
    "호야(태명)는 스킨쉽 좋아하니 많이 안아주세요~"
    네, 애가 속된말로 손이 많이 탔으니 열심히 안아주란 얘기였습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없는 엄마는 스킨쉽 싫어하는 애기가 어딨나! 당연히 많이 안아줘야징! 하고 해맑게 퇴소했드랬죠..

    퇴소하자마자 도우미 이모님이 오셨는데, 실상을 알려주십니다. 손탄거같다고..애가 이미 사람한테 안겨있는걸 너무 좋아하고 바닥에선 그냥 안자려고 한다고..
    이모님이 그러십니다. 보통 애기 재워놓고 산모님 케어하거나 집안일 해야하는데 애가 잘 안자니 여유가 많이 안난다구요.
    이모님이 놀고 쉬시느라 여유없다는게 아니었습니다. 정말 쉴새없이 이것저것 해주시느라 밥도 늘 저 먹고 오후 두세시무렵에야 겨우 드셨거든요..
    재우기도 힘든 편이고, 뉘여놓음 자꾸 깨는 딸래미땜에 산모 마사지 시간이 안나서 못할것같다 미안해 하십니다. 저도 뭔가 미안해집니다. 우리애가 너무 유별난가 싶고, 조리원에서 나는 많이 안아주지도 않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손이 탄걸까 싶습니다. 등센서도 쫌 심한거같고..자다가 소리가 좀만 크게 들려도 화들짝 놀라 깹니다.

    우리 딸래미 뱃골도 작았습니다. 아니, 지금도 적게 먹어요.
    잘먹는 아가는 이미 조리원에서도 60~70ml 떼고 집에 오면 100ml까지도 먹는다는데...딸래미는 이모님 가시기 직전 사나흘 무렵에야 겨우 분유 70~80ml 클리어가 가능했거든요..
    모유 주고 싶었는데 물리기 힘든 몸이고 애도 잘 안물어 70일까지 노력해보다 포기하고 완분 갈아탔습니다. 모유수유때문에도 진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분유는 잘먹겠지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ㅠㅠ

     조리원서부터 한쪽 눈 눈꼽이 심합니다. 생후 일주일부터 그랬어요. 눈물샘이 안뚫려서 그렇다고 해서 안약을 받아옵니다. 정확히 46일차 되니 괜찮아졌습니다.

    생후 30일 경 변비가 옵니다. 응가를 3일째 못하고 분유도 10ml 20ml씩 먹습니다. 초보엄마 발만 동동 구르고 있으니 이모님이 많이 걱정되면 소아과를 가잡니다. 가서 유산균 타다 먹이니 바로 응가합니다...ㅠㅠ
    지금도 2일 1응가에요. 아침마다 분유에 유산균 타먹이는데도.. 

    딸래미의 등센서는 여태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얼마전까진 분유먹고 타이니모빌 한번 돌릴때까지 대략 20~30분 모빌보면서 엄마 쉴 시간은 줬는데, 이젠 모빌 틀면 쳐다도안보고 눕혀서 10~20분 지나면 잉~ 잉~ 소리내면서 지겨워하거나 손가락 빨고 있습니다. 그나마 손가락이라도 빨고 누워있음 다행인데, 이도저도 안되고 졸립거나 심심하면 울고 보챕니다...
    그렇게 길어야 30분여를 누워있는 사이에 식사준비를 합니다. 그뒤론 복불복이에요.. 딸래미가 더 버텨주면 의자 앉아서 두손 자유롭게 체할것처럼 먹거나, 못버티면 딸래미 안고 먹습니다. 아기띠하면 또 싫어라해서 그냥 안고 한손으로요ㅠㅠ
    바닥에 눕기 싫어하니 바운서도 사놓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시피해요..
     
    딸래미는 아직도 여전히 짐볼에 태워 요람자세로 안고 공갈을 물려야 잠이 듭니다. 수면교육이요? .... 목욕을 애아빠가 격일로 시키느라 일정한 패턴 유지가 일단 어렵거니와, 저희 집이  빌라 3층인데 애가 조금만 시끄럽게 울어도 건물 현관 엘베앞에서부터도 얼핏 애우는 소리가 들릴정도인데, 울리고 하는 수면교육은 동네 내지 빌라 주민신고를 감수하고 시도해야 할듯하고 신랑이 저보다 더 애 울리는걸 싫어합니다. 애가 평소에 쫌만 울어도 얼굴 새빨개져서 눈물 뚝뚝인것도 보기 힘들어하는데 한시간은 커녕 5분도 울릴수나 있을까 싶어요.. 그래놓고 본인은 못재우니 저더러 재워달라고 쪼르르...달려와 딸래미를 안기고 가요...안울리고도 하는 수면교육이 있다 들었는데..그냥 눕히기만 해도 싫어하는 애한테는 적용하기 힘들것같구요..

    사실 재우는게 제일 힘듭니다..
    잠만 잘 자줘도 그냥 뭘하고 재미나게 놀아줄까 하는 고민 정도로 육아가 적당히 무난할것같은데..
    잠투정도 점점 심하고..졸릴때 잠못자니 푹재울려고 일부러 더 끌어안고 있을때도 종종 있습니다.
    체력소모가 엄청나지요..
    낮에는 안고 재워서 잠들었다 싶어 바닥에 내려놨다가 바로 눈을 번쩍 뜨는바람에 몇번씩이나 짐볼로 재우기를 거듭한 적도 있고, 그게 힘들어 그냥 한두시간 내내 소파에 앉아 애를 안고 버틴 적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나마 저녁 막수하고 졸릴때돼서 공갈물리고 짐볼튕겨 재운뒤 안방에 살짝 눕히면 공갈물다 빼고 자기 손 빨며 잠들어줍니다. 유일하게 눕히자마자 깨지 않고 자주는 시간대에요. 어둡고 조용해서 그런듯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뱃골이 작아 먹는것도 작으니 분유도 평균 160ml를 못먹습니다. 2.8kg로 태어나 지난주에 재보니 6.7kg더라구요. 소아과 갈때마다 애기 몸무게 적다는 얘기 듣습니다. 미쉐린처럼 접힌 살 보는게 일평생 소원일것 같습니다ㅠㅠ
      
    이유식을 일주일 전에 시작했는데, 타이밍 잡으려고 이시간 저시간 도전해보다가 결국 정착한게 하루 중 기분이 제일 좋은 아침시간이었습니다. 
    수유 패턴이 새벽5시쯤~오전9시~정오12시쯤~오후4시쯤~오후7,8시 막수 이렇게 되는데, 낮잠(?)을 오전 10-12시 사이, 오후 2시-4시 사이, 오후5시반-7시 이렇게 자요..보통 오전 한번 오후 한번은 꼭 자고, 신랑 퇴근전무렵에도 졸려해서 그냥 하품한다 싶음 재웁니다. 이무렵 아기들은 오전 한번, 오후 한번 정도 낮잠 재우는것 같던데.. 먹놀잠 패턴을 계속 이어나가다보니 너무 많이 재우나 싶기도 하고..그런데 저대로 다 자는게 아니라 실제 낮잠 총시간은 평균 4~5시간인것 같네요.
    무튼, 이유식은 보통 오전에 식전 한시간쯤 하거나 식간에 주는게 좋다던데 딸래미는 식간에 늘 자야하니 재우다말고 깨워서 줘야해서 바운서에 눕지도 않고 먹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8시 반쯤 이유식 주고 분유 바로 주게 됐는데, 그나마도 기분좋은 상태라 바운서에는 10분쯤 누워있어주긴 하는데 제딴엔 배가 고픈데 먹기힘든 이유식을 먹으라고 숟가락을 갖다대니 반응이 영...좋지 않습니다. 겨우 20ml쯤 떠주는데 그중 2/3은 흘리고 1/3은 항상 삼키긴했을까 싶어요..ㅠㅠ

    이쯤되니 집안일 할때는 정말 초스피드로 대충(?)하거나 그냥 울리고 하거나 안고 합니다. 아기띠 없이 그냥 안고 한손으로 빨래 개고.. 밥못먹어서 겨우 애안고 씨리얼로 점심 때운 날도 며칠 되네요.

    뒤집기도 너무 늦게하는건가 왜 할생각을 안하지 싶었는데 130일쯤 뒤집었습니다. 올레~ 그런데 2주 지나니 안해요ㅋㅋ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건가 싶어 터미타임이라도 해주려고 엎어놓음 1분쯤 버티다 웁니다. 영영 안할까봐 걱정돼요..

    카시트에도 잘 안누우려고 합니다. 안눕히면 위험한데 너무 울어버리니 신랑이 그냥 안고가자해서 안고 이동한 적이 몇번 있습니다. 심지어 명절 고향가는 고속도로에서도 너무 심하게 숨넘어갈듯 울어버려서 버티다 결국 제가 눕혀안고 갔어요...ㅠㅠ 절대 하지말아야 할 일임을 알고 있는데 정말 얼굴 새빨개져서 숨넘어가도록 대성통곡을 해서요..........
    어쩌다 겨우 카시트에 앉히는 날엔 차가 멈추기만 하면 울어서 제가 노래부릅니다. 아~ 소리를 내거나요. 하지만 엄마동요재생기는 목도 좋지않아 한계가 옵니다. 그럼 그냥 울려요...차가 출발해 움직이면 그치거든요..신호등 많이걸리면 참 속상합니다. 내릴때 되면 애 얼굴이 눈물자국으로 가득해요...ㅠㅠ
     
    육아는 어느 부모님에게나 쉬운게 아닐겁니다.
    특히나 저처럼 극강예민에 성향이 까다로운 아이를 키우는 경우엔 진짜 산넘어 산일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겨우 5개월 넘겼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허허허...
    신랑이요? 평균 남편들이 육아에 참여하는 시간이 일당 48분이라던데, 본인은 그것보단 많이 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ㅎㅎ
    사실 많이 도와주는 편입니다. 퇴근하고 와서 힘들텐데 저녁 차려주고, 애랑 놀아주려고 하고, 목욕도 일임해서 해주고 애기 빨래 돌리는것까지도 해주구요.

    딸래미 아침에 깨서 씨익 웃는거 보면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근데 하루종일 애랑 씨름하다보면 저녁엔 매번 녹초입니다. 많이 놀아주지도 못합니다. 눕혀놓고 장난감 쥐어주고 청소빨래설거지 하다보면 제대로 놀아주는 시간은 너무 적은거 같고 그러다보면 또 애기한테 미안해져요. 놀아주는 법도 잘 몰라서 장난감 흔들고 산중호걸 노래 불러주는게 전부입니다.

    애보면서 짬짬이 쓰다보니 아침에 분유먹이고 시작한 글 작성이 오후 세시를 넘겨서야 끝이 나네요..
    저보다 더 심각하게 고생하고 육아하신 분들 많으실거에요.
    반면, 정말 순딩이들 키우는 복받은 부모님들도 계시겠죠.
    친정엄마는 제가 상전중에 왕 상전을 키운다고 합니다. 안아주지 말랬더니 안아줘서 그런다고 어쩔수없는거라고...
    저는 저대로 전생에 원수가 딸로 태어난거같다고 합니다.
    제 핏줄이니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힘든건 사실이니까요ㅠㅠ

    저희딸래미처럼 예민한 아이 키워보신 엄마아빠님들 조언도 좋고, 비슷한 처지이신 분들 얘기도 좋습니다. 듣고싶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라도 붙잡고 기다리다보면 좋은 날이 올까요?
     
    출처 제뱃속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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