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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똥꾸렁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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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18368
    작성자 : 니똥꾸렁내@
    추천 : 3
    조회수 : 1251
    IP : 221.157.***.238
    댓글 : 21개
    등록시간 : 2017/02/22 23:40:21
    http://todayhumor.com/?baby_18368 모바일
    계속 싸우다가 뭔일 날것 같아요..9살 식습관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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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내용이 길고 폰으로 적어 정리가 잘  안될것 같아서 미리 양해부탁드려요.

    먼저...라고 적고는 뭐부터 우선인지 모르겠네요..

    전 이모입니다..
    지금부터 조언을 구하고 싶은상대는 언니와 언니의 딸 ..그러니까  제 조카지요..

    조카는 언니말로는 4살까지는 뭐든지 잘 먹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우선 먹는 음식을 나열하자면  (맵지않은 음식입니다) 
    김치참치찌개.캔참치.김치전.야채전.김.계란말이.햄.소고기무국.소고기국에 넣은 콩나물.된장찌개(국물과 두부만먹어요).냉동식품이지만 만두,치킨너겟..생선종류

    정말 한정적이지요? 9살치고는 편식이 심한것 같고  또 예민한것 같아요..김도 회사(맛)다르다고 안먹고 너겟도 맛다른거 잡아내더라고요... 

    조그만 맛의 차이도 잡아내고 안먹을 정도로 예민합니다

    그리고 한 두 가지를 고집하지 여러반찬을 안먹으려고 해요..

    여기서 언니와의 오랜전쟁이 시작됩니다.

    그 전엔 몰랐는데 같이 살다보니..

    언니는 먹여야되는 입장이고 조카는 안먹으려고 하고

    언니는 또 골고루 먹여야되겠다 싶어 조카가 안먹는다는 의사를 밝혀도 다 먹으라고 하는 주의에요.
    .건강해지는 음식이니 먹으라고  설득해요 

    조카가 못먹겠으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앉혀서 
    ㅡ다먹을때까진 내려오지마..시계바늘이 3자에 갈때까지 다먹어라..
    안먹으면 혼난다 간식없다.다먹으면 간식주께 등등 협박과 설득 회유책 다써보지만 조카는 울면서 식탁에 앉아있다가 결국 다 못먹고 혼나요.

    전엔 안그러더니 요새는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줄아나..돈 아깝다..이런말까지 조카에게 하니 제 입장에서는  좀 심한것 같아서 꼭 그렇게 해야하냐 애한테는 그런말 마라고 하니 엄마입장안돼봐서 모른다 넌 상관마라 합니다.

    저는 조카가 9살이지만 편식도 심하고 음식에 그리큰 관심이라고 할까요..배가 고파 밥을 먹는  걸 잘 본적이 없어요..
    음식에 대한 흥미자체가 없는 것도 같고..
    식사시간에 식탁에 앉아있으면 숟가락 먼저들고 밥을 떠먹질 않아요..
    언니 입장에서는 애가 밥을 안먹으니까 밥떠라 씹어라 삼켜라 좀 맛있게 먹어라   밥떠라..계속 지켜보면서 무한반복하게 됩니다.
    언니입장에서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고 조카도 제가 볼땐 식사시간=스트레스 인 것 같아요..
    학교서도 밥을 젤 마지막으로 먹어서 저딴에도 그게 싫고 고민이였는지 '어떻게 하면 밥을 먹을 수 있어?'하며 묻더라구요..
    꼭꼭 씹어 천천히 먹는거는 이해가는데 가끔 그냥 입에 물고 있을때도 있어요.
    오늘 저녁에도 밥먹다가 만두속에 뭔가가 질긴게 있어서 뱉고싶은데 표현은 못하고 그러고 있다가 밥도 다 못먹고 엄마한테혼나더라구요.
     

    제가 볼때는 식사시간자체를 별로좋아하지 않아요.
    자꾸 누군가 보면서 먹어삼켜밥떠..이러면 싫긴하겠지만 
    또 어찌보면 가만히 놔두면 한시간도 그냥 앉아있어요..

    아..그리고 언니가 좀 창조적인 요리를 하구 요리솜씨가 없긴 하거든요..언니딴에는 영양채우려 하는것 같은데 입맛까다로운 조카는 안먹고..반복되다보니 둘다 스트레스 받고 있네요..

    저의 입장도 조언받고 싶습니다.
    전 우선 조카의 입맛대로 주는 편이고.
    .(그냥 입맛대로 먹고 배불리 먹는게 낫겠다 생각이 양자간 스트레스도 덜 받는것 같아서요)
    식사량이 이정도 됐다싶을때  조카가 그만먹는다고 하면 그만먹어도 된다고 말하고
    아직 떠먹여주기도 하고 숟가락을 손에 쥐어줍니다  
    (이건 제가 고쳐야할부분이죠)
    적고보니 언니랑 저랑 정 반대이니 싸울수 밖에요.
    요새 엄청 싸워서..휴
     
    또 언니는 그러고나면 조카보고 너땜에 또 싸운다고 그러는데 이게 조카탓이라고 9살 애한테 할말은 아닌것 같거든요..

    조카가6살때 덩치큰 친구한테 밀려 이가부러진 적이 있는데 그때 상황을 얘기하면서 덩치작으면 괴롭힘당하고 힘없으면 또 넘어진다고 튼튼해지고 키가 커져야한다고 속상해하며 혼 내고 말하면 제가 가만있어야 하는데 조카가 우니까 그게 잘 안되고 언니한테 그만해라 얘기하다가 싸우고..

    휴..도대체 어찌해야하나요
    물론 말안듣고 밥도 안먹고 이러고 있음 속이 터지죠..
    .근데 전 언니가 조카가 못먹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고..무조건 다먹어..배불러도 다먹으라하고 (얼마 안먹고 배부르다 하더라고요이건 왜그런가요? 먹기싫어선가요?) 
    ..막 적다보니 뒤죽박죽이네요..

    같이 사는 저는 언니가 조카 밥먹이고 혼낼때 조용히 하는게 맞나요? 
    무조건 그러는게 아니고 좀 심하다 싶을때 그러지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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