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몇가지만 정리해보았습니다.
1. 배변훈련 시기는 아이마다 다르다.
다른아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배변훈련을 재촉하지 않는다.
준비가 될때까지는 배설의 질척거리는 느낌을 즐기고 자연스럽게 충분히 찾는것이 중요하다.
2. 아빠와 아이가 많이 놀아줄수록 아이의 사춘기가 늦추어지는 효과가 온다고 한다.
아빠와 대화시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아이는 창의력, 논리력이 더 커진다.
교육하는 엄마VS 자유로운아빠, 개입하는 엄마 vs 바라보는 아빠가 조화되어 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이루어야 한다.
아빠와의 오감을 발달하는 스킨쉽과 스포츠는 아주 중요하다.
3. 딸의 목욕은 아빠가 하는게 좋다.
어차피 15kg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엄마가 한손으로 들기 힘들어지면서 목욕이 힘들어지게 된다. 또한 놀아주는것 역시.
엄마들이 뼈와 근육을 다치기도 좋고, 아빠가 딸을 목욕시켜주는것은 아이의 정서상 아주 좋다.
남들이 뭐라하든 남의 눈을 신경쓰지말고, 다만 아이가 초등학교쯤 어느순간 딸이
불편해하는 기색이 보이면 재빨리 눈치채고 따로 목욕을 하도록 한다.
4. 임신, 출산에 대한 질문을 할때는 아주 성실히 답해주어야한다.
대답을 회피하거나 불편해할경우 아이들은 이 질문은 하면 안되는구나라고 생각해서
편한친구들과 공유하게 되고 여기서 잘못된 정보를 얻게된다. 이는 성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이어짐.
5. 유아자위는 장난감놀이와 같은 놀이에 불과하다.
오해하지 말고 억압시키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여러가지 연구결과가 있으나
공통적인건 하지말라가 아니라 책이나 놀이터에 가는등 관심을 환기시켜서 자연스럽게 다른곳에 집중하게 하는것.
6. 유아기의 아이들간의 성적놀이는 병원놀이, 소꿉놀이, 엄마아빠 놀이와 같은 차원의 놀이임. 성폭행이 아니다.
이 경우 보통 어른들의 눈을 피해서 함으로 아이들은 항상 문을 열고 놀도록한다.
닫고 놀려하면 반복적으로 열고 놀게 하여 자연스레 습관을 붙인다.
성적놀이가 발생시 둘다 좋아했나 한명이 싫어했는가를 파악하여 둘다 좋아했다면 바른성교육을 시키고,
한명이 싫어했다면 성교육과 더불어 사과를 가르친다. 강요는 문제라는것을 가르치는것.
가해아이를 파렴치한으로 보고 심한 언행은 흉악범을 만들수도 있다.
7. 스마트폰 10세미만 아이에겐 절대금지.
엄마와 말과 눈빛으로 교감해야하는데 그런 신경회로를 끊어버린다. 뇌구조가 아에 바뀌어버리는것.
생각과 느낌의 기능을 바뀌어 버리는데 어릴수록 강하게 바뀌어버린다.
스마트폰 두는 장소를 정하도록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데 둔다.
이미 하고 있는것도 있지만, 놓치고 있던것도 있네요.
다른분들에게도 도움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