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태어났을때는 신경 안썼다.</div> <div>첫돌이 지나고 두돌이 지나니</div> <div>슬슬 신경이 쓰이는구나.</div> <div>며칠전 우리집에 놀러온 100일 아기도 그렇지 않더구나.</div> <div>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단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빠도 그렇지 않단다.</span></div> <div>할아버지도 그렇지 않단다.</div> <div>그런데 넌 왜그러니..</div> <div>나중에 폭풍성장 하겠지?</div> <div>아빠도 엄마도 늘 바라고 있단다.</div> <div>나중에 혹여나 아빠를 원망할까 두렵기도 하지만</div> <div>늘 희망을 갖고 살자꾸나.</div> <div>나중엔 의학으로 불가능한게 없겠지?</div> <div>ㅜㅜ</div> <div><br></div>
출처 |
쉬를 시킬려고 하였으나 잡아서 조준하기 너무 어려웠던 아들의 그것.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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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7/21 15:47:11 124.61.***.45 햄ㅋㅋㅋㅋ
143625[2] 2016/07/21 15:50:10 211.36.***.77 투블럭현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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