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공대 나온 직딩이이에요. 펜화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div> <div><br></div>오늘 완성한 그림이에요. <div><span style="font-size:9pt;">이 전 그림들은 구도 같은 것들을 제 임의로 고쳣다가 선생님한테 이상하다는 말 들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늘 그림은 스스로도 실력이 조금 더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선생님도 그림 보고서 제 그림에 손 대지 않으셨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러면서 선생님이 하는 말이 "이제 풍경화는 뭐~" ㅎㅎㅎㅎㅎㅎㅎ.</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스스로 아직까지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선생님이 인정해줘서 기분이 좋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어느 정도 성과를 얻기까지 딱 5달 걸렸네요.</div> <div>그 동안 1주도 빠지지 않고 매주 학원에 갔어요. ㅎㅎㅎ</div> <div><br></div> <div>그래도 아직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18790849835242579e4f0e83361df6674c8b20__mn629156__w960__h540__f89727__Ym201706.jpg" width="800" height="450" alt="그림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9727"></div><br></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