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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tion_445303
    작성자 : Homo_Ludens
    추천 : 5
    조회수 : 366
    IP : 108.29.***.54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9/09/15 12:52:58
    http://todayhumor.com/?animation_445303 모바일
    이생망 피규어 리뷰 05. PVA
    PVA 가 뭔지 모르면 님들의 덕력은 지나치게 2D에만 치우친 겁니다.
    그렇게 치우친 덕력은 곧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어 납작한 것에만 반응하는 몸이 되버리죠.
    네, 빈유에만 모에해지는 몸이 되는 겁니다.

    입으로만 그레이트 빅찌찌 다이스키를 외치면 뭐합니까, 서지를 못하는데.
    취향이 평면에 갇혀있으니 서도 평면으로 서니 서있는 것이 아니죠.
    아무리 거대해도 2차원에 갇혀있다면 빈유도 거유도 한없이 납작할 뿐이죠.
    그러니 스스로 페도의 길을 벗어나고자 한다면, 혹은 이 짐승의 길을 이미 깊이 걷고있다면
    스스로 구원을 찾기 위해 오늘 리뷰에 집중하십시오.

    PVA 피규어 리뷰,

    Predator Vs Alien.

    시작합니다. (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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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데터 워리어 입니다. 프레데터 중에서도 가장 기본형이고 유명한 형태라는데 뭐 알바 아니고.
    무려 90년대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형태라서인지 
    그냥 원형사가 뭔 멋이 들었는지 애니 도색풍으로 칠해졌습니다만 처참하게 실패했다는 감상입니다.
    아마도 그냥 게을러서 그랬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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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데터 헌터. 프레데터 종족 중에서도 사냥을 위주로 활동하는 모양입니다.
    사람으로치면 농사꾼이겠네요. 부족끼리 뭉치고 싸움 좀 잘하는 애들 전사랍시고 맨날 칼질에 쌈질만 하는 놈들 치고
    제대로 된 농경사회 꾸리는 놈들 못 봤습니다. 그러니 사냥으로 밥벌이하는 사람이면 농사꾼이겠죠.

    그러고보니 왜 프레데터는 암컷이 없습니까? 이거 성차별 아닙니까? 
    프레데터 제작자들은 이제부터라도 프레데터 성별 할당제를 실시하여 
    여성 프레데터도 영화에 같은 숫자로 등장시키십시오.
    세상엔 생각보다 씹가능충의 숫자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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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총 냅두고 꼭 칼쓰는 눈치없는 애들이 있습니다. 겐지같은 냔...
    설정상 중국인 같은데 이 뛰어난 전투실력으로 홍콩 시위에 참가하지 않은걸 보니 충성스런 중화인민인거 같습니다. 
    장풍 쏘는 커맨드가 뭔지 몰라서 늘 고르고는 1탄 보스까지만 깨고 죽어버리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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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아몬드 스왈로부스키같이 생긴 해병대 출신같은 군인입니다만 사진이 좀 날와서 그렇지
    MT 다음날 숙취에 쩔어서 후배들한테 라면 좀 끓여오라며 뻗어서 골골대는 화석학번 복학라버지같은 얼굴입니다.

    하지만 난 그런 NECA 피규어의 싸구려틱한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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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보스로 나오는 매드 프레데터입니다.
    보스전에 나오는 이름도 그렇고 전 그냥 싸움에 미친 전사라 
    주인공 일행에게도 싸움을 거는줄 알았더니 에일리언이 기생되서 조종당하는 설정이라는 군요. 
    아마도 이 프레데터의 성씨는 박, 그것도 자영업자로 박사장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에 회충약을 잘 드셨더라면 정신지배를 당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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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탄 보스로 나오는 에일리언입니다.
    1탄에선 보스였지만 이후 진행되는 스테이지에서 팔레트 스왑 버전으로 네임드 몹이 되어서 나옵니다.
    머리와 양 팔뚝에 단단해 보이는 외골격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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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잡몹들입니다. 이름이 있는것 같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누가 세기말 벨트 스크롤 게임의 잡몹의 이름을 불러주겠습니까.
    물론 제가 불러줍니다. 보라색에 손톱이 긴 놈이 레이저 클로 에일리언이고 2탄인가 3탄 보스인거 같은데 
    이름 불러줬으면 됬지 어디서 근무하는지는 제 알 바 아닙니다. 제시카 알바라면 꼭 찾아보겠습니다.

    밑에있는 밋밋한 녀석이 아라크노이드 에일리언으로 대충 마린같은 노말 몹입니다. 
    떼거지로 나와서 좌우에서 공격해대면 나름 위험할수 있겠으나 그런거에 당하면 겜못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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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피규어는 모았으면 떼샷입니다. 피곤해서 대충 찍었더니 개판이네요.
    책상도 개판에다 좁아서 이게 한계입니다. 뭘 더 바랍니까 휴먼.
    최애캐 피규어도 없는 사람은 불평하지 마십시오. 절대 특정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럼 2만.





















    끝난줄 알았찌?

    응 아니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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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퀄 피규어를 봤다면 고퀄 피규어도 봐야죠.
    피그마에서 나온 프레데터 입니다.

    예전 리뷰에서도 보셨다시피 전 피그마제를 무척이나 신뢰합니다.
    근데 비싸요. 앞서봤던 NECA 피규어들 다 합쳐도 이거 1개 값이 안 나옵니다.
    ...아니 이거 하나 가격을 간신히 넘기는구나. 게다가 비율도 이게 1/12면 네카는 대략 1/9 정도는 되는 비율이라
    더더욱 우울하네요.

    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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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은 이렇습니다. 프레데터 본체 하나에 다문 입과 마스크, 플라즈마 캐논과 창 1개 (펼친 것과 접은 것)
    디스크와 손목 클로, 허리에 차는 나이프, 기본 손 외에 5쌍의 추가 손과 스탠드.

    작지만 있을건 다 있네요. 역시 신뢰의 피그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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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신뢰가 종나 똑 하고 부러집니다 C발.
    빌어먹을 신놈이 나랑 뭐 웬수를 졌나 진짜 뭐 피규어 리뷰만 하려고하면 파손 아니면 분실이여?
    몇평 되지도 않는 방에서 사건 당시 떨어뜨리고 5초된 피그마 보이드 오른손 하나를 한달째 못찾고 있습니다.
    무슨 피규어 파츠가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도 아니고 집에 향숙이는 커녕 정수기도 없는데
    어떻게 찾아야할지 가슴이 먹먹하고 손발이 저려옵니다.

    단순히 허리춤 칼집에 칼을 꽂으려고 했는데 칼 머리가 똑 부러지네요.
    칼집이 너무 꽉 조이는데 도구로(헤어 드라이기) 더 시간을 들여 천천히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뒤에
    부드러워 졌을때 칼을 삽입을 했어야했는데 너무 성급해서 칼을 그만 심영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순접으로 다시 빳빳하게 칼을 잘 세워뒀습니다. 
    언제든지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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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 작은 물건이다보니 클로 파츠가 수납이 아니라 파츠를 교체하는 식입니다.
    1/12 스케일이다 보니 한계가 있으니 이해해야죠. 대신에 저 입을 보세요.
    클로가 들어가있을때 다물었던 입이 클로가 나오자 벌어졌죠.

    그렇습니다. 길고 단단한 것이 눈 앞에 나타나자 스스로 벌어진겁니다.
    아무튼 수동이지만 1/12 사이즈에서 저 작은 입이 움직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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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주 무기인 창입니다. 창 역시 클로처럼 파츠를 교체해서 끼우는 식으로 다른 연출이 가능합니다.
    바꿔 끼워서 창날을 단단히 세우면 그 길이가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여러분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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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포즈니까 근접으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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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 피곤+귀찮아져서 그냥 샷만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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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빡하고 박스 개봉전에 안 찍은 박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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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처음 피규어를 만들기전에 구상을 위한 일러스트 엽서.
    보너스 상품으로 박스와 속지 사이에 있슴.






    급 마무리로 그럼 E만.



























    끝난줄 알았찌?

    응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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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그마에서 프레데터를 내놓았으면 그 대척점에 있는 (어느샌가 그리되버린...) 
    에일리언이 안 나올리가 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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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설정 일러 엽서. 머리 디자인을 보면 독특하게 내부에 사람의 두개골과 유사한 내골격이 보입니다.
    보통 에일리언 머리가 코와 입만 있고 눈으로 보이는 기관이 안보이는 디자인인걸 생각하면 굉장히 색다릅니다.

    그럼 실물은 어떨까요? 이 피규어, 상자 밖에서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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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은 매우 썰렁합니다.스탠드와 갈아끼울 수 있는 손 1쌍, 페이스 허거의 꼬리 1개가 전부입니다.
    피지컬도 사기면서 장비빨 엄청 세우는 누구랑은 다르게 상남자스럽네요. 그럼요, 남자는 주먹입니다.
    사진의 손이 보자기 형태인 점은 신경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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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정면 윗 부분이 반투명한 재질로 속이 비쳐보이는 형태입니다. 
    그 속으로 앞서 일러에서 봤던 두개골과 유사한 내골격 구조가 보여서 한층 더 멋이 살아있습니다.

    게다가 파츠가 썰렁해보이지만 실제로 저 꼬리가 원하는대로 형태가 잡히는 구조라 포즈만 잘 잡으면 존재감은 엄청납니다. 
    단, 이런 특성상 대체로 내부에는 철사로 형태를 유지해주고 철사는 자꾸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면 부러지기 십상이죠.
    잘 건드리지 않는게 오래가는 비결이니 완전히 방식장이 생기기 이전에는 처음 박스에 있던 형태 그대로 두는게 장수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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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데터 주둥이도 움직였는데 에일리언이라고 안되면 섭하죠. 
    바깥입도 잘 벌어지고 여러분의 그것처럼 작아서 힘들지만 
    그래도 손끝으로 잘 잡아서 당기면 쭉 늘어나는 안쪽 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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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역시 둘이 같이 세워놓고 한번 찍어봐야죠.
    솔직히 이때 급 저녁 약속이 생겨서 밖에서 한 3시간 정도 있다 돌아와 마저 사진 찍느라 
    귀차니즘이 극한까지 차있어서 다양히 안 찍었습니다.

    그리고 나이프 아작 난 거 때문에 의욕도 0점이었고.

    아무튼 이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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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해봐야 안 속을거 아니까 그냥 바로 지릅니다.

    플레이아츠 카이에서 나온 프레데터를 중국놈들이 카피해서 만든 짭입니다.
    박스 뒷면에 스퀘어 에닉스 영문 로고가 안 보이죠? 아마도 하단 중앙 빈 칸에 있던 로고를 지우고 찍어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매당시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서 2~300불 하는 물건에 수량도 없었는데 60불이 채 안되는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판매중이었죠.
    그때 당시만해도 피린이라 (피규어 어린이) 배송지가 오스트레일리아라고 되있길래
    장사 접는 사람이 땡처리로 올렸나? 하고 냅다 질렀는데 정작 송장 번호를 받아보니 중국에서 오더군요. 

    밥은 먹고 다니냐, 니 츠팔럼아? 이런 족팡매이야~.

    둘 다 북경어와 광둥어로 밥 먹었냐는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저에게 감사해하십시오. 세상 어느 피규어 리뷰가 무려 2개 국어를 알려줍니까.
    오직 이 리뷰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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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의외로 짭치고 나름 그럭저럭 선방은 치는 수준입니다.
    최초의 영화작에서 고증을 따온건지 창도 없고 거의 맨 손 수준의 무장입니다.
    이 버전의 프레데터를 정글 프레데터라고 부르는데 제작자가 정글의 법칙을 본 모양인지
    비상 식량으로 봄감자를 넣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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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두깨 선생 스토킹하는 하니의 여자 캐릭터같은 입술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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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를 씌우면 역시나 핵간지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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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 쩌는 외계인의 원조는 프레데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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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플카이 정도의 스케일 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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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는 수납방식으로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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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세세한 부분에서 진과 짭의 차이가 극명히 드러나죠.
    형태를 이해를 못하니 저렇게 입술을 대충 찍어 바르는 겁니다. 
    컬러도 핫핑크 립스틱 같아서 니키 미나즈 메이크 업이 연상되네요.

    프레데터와의 공통점은 입 벌리면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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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손 파츠도 보면 성의있게 손가락 하나하나가 만들어져 있고 주먹을 쥐는 모양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그냥 완제품에 실리콘 붓고 외형따서 금형하나 만들어 찍어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런 불법 복제 피규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아시는 분 계시면 제보 바랍니다. 니 츠 팔러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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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리뷰에 지친 프레데터가 봄감자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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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봄감자가 맛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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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 집엔 이런거 읎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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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이지만 퀄리티는 의외로 상당히 선방한 편입니다. 
    오히려 프레데터 자체가 거친 느낌이라 어설픈 도색이 크게 도드라지지 않는 제품이라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캡아 쿠키빌런.jpg

    "군인과 덕질이 지녀야 할 중요한 자질이 있지. 바로 인내심이야."



















































































































    데드풀 쿠키.PNG


    다음 리뷰 예고 나올까봐? 난 그런 멘탈 없어.



    피규어 수리라도 찍을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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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테무에서 배송 된...!! 당직사관 24/03/27 20:51 3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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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고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2기 12화 후기 당직사관 24/03/27 19:35 2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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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진짜 어이가 없고 짜증나네요 이런 사람이 있다는것에 정말... [2] 당직사관 24/03/27 15:05 37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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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12화 후기 당직사관 24/03/27 12:10 3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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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녘에 먹은 시장 햄버거 당직사관 24/03/27 10:44 3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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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귀여운 당직사관 24/03/27 10:39 1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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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를 깨우는 모닝 매도!! 당직사관 24/03/27 10:35 1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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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살법!!!!! [2] 당직사관 24/03/27 10:34 18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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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오랑 웡사왓 피규어 기원 1296일째! ae1022 24/03/26 21:36 1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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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반지 이야기 12화 후기 당직사관 24/03/26 12:13 2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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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귀여운 당직사관 24/03/26 08:43 19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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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를 깨우는 모닝 매도!! 당직사관 24/03/26 08:42 19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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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살법!!!!! [2] 당직사관 24/03/26 08:40 2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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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기대되는 애니!! [3] 당직사관 24/03/25 20:17 3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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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버 피규어 리뷰!! [3] 당직사관 24/03/25 17:18 35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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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끝난지도 모르고...!! [2] 당직사관 24/03/25 16:17 3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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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1기 3화 후기 [3] 당직사관 24/03/25 15:02 29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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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귀여운 당직사관 24/03/25 10:13 2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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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를 깨우는 모닝 매도!! 당직사관 24/03/25 10:12 2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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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살법!!!!! 당직사관 24/03/25 10:10 2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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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1기 2화 후기 당직사관 24/03/25 10:08 2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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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오랑 웡사왓 피규어 기원 1295일째! ae1022 24/03/24 21:41 19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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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1기 1화 후기 [2] 당직사관 24/03/24 19:34 3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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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밥 12화 후기 [2] 당직사관 24/03/24 17:35 3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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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송의 프리렌 28화 후기 [5] 당직사관 24/03/23 12:23 39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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