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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이 하는 일!>에는 7개의 타이틀 기전과 6개의 여류기전이 나옵니다.
각 타이틀 기전에서 우승하게 되면 해당 타이틀을 1년간 보유하게 되죠.
주인공 야이치가 가지고 있는 '용왕' 타이틀, 긴코의 '여왕'과 '여류옥좌'처럼요.
당연히 현실에도 해당하는 기전들은 존재하지만, 어른의 사정 때문에 작중에서는 이름이 살짝 다르게 나옵니다.
뭐 그래봤자 눈 가리고 아웅 수준이지만요.
즉 총 12명이 진출해서 본선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는 거죠.
특이한 건 6조 리그에는 프로기사만이 아니라 아마추어 기사, 여류기사, 장려회원도 참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프로기사가 아니더라도 만약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다음해부터는 승격해서 상위 리그에서 출발할 수도 있죠.
심지어 프로기사가 아니면서 새로운 용왕이 되는 것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물론 실제로는 여류기사나 아마추어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 적은 한 번도 없고, 상위 리그에 승격한 경우조차 극히 드물지만요.
어쨌든 용왕전은 다른 타이틀 기전에 비해 하위 리그에 속한 기사들에게 비교적 유리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역대 용왕 타이틀 보유자들은 다른 기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프로 경력이 짧은 기사들이 많은 편입니다.
작중 주인공 야이치 역시 프로가 되자마자 바로 다음해에 용왕이 되었다고 하죠.
라노벨적 과장이 아주 약간 섞이긴 했지만, 이것 역시 엄연히 현실의 사례에서 모티브를 따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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