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정리 <div>아.... 젠장 돈은 없는데 또 보러가고 싶잖아 빌어먹을....</div> <div><br></div> <div>네. 제목이 저런 이유는 이런 현재 상황때문에 저런 제목으로 됐습니다.</div> <div><br></div> <div>말 재주가 없어서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본편 볼때는 그냥 일반 영화 보듯이 봤습니다.</div> <div>작화에서 오 역시 신카이 감독이네... 하면서 보기도 하고 육교에서 엇갈리는 장면에선 '이 양반 또 이러기냐'하기도 하면서 나름? 평범하게 감상 했습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709420bf8505aa8ede4c5193e3bdfd1ad40e22__mn224981__w500__h706__f82530__Ym201701.jpg" width="500" height="706" alt="60220726_p0_master1200.jpg" style="border:none;" filesize="82530"></div>그 외에는 중후반부 들어갈 수록 이 짤도 엄청나게 생각나더군요. 혜성 조각 = 사조성 이라는 생각이 한번 들고나서는 다시 생각 할 때 마다 저 짤이 생각날 정도...</div> <div>처음엔 그냥 드립치는 짤인가 싶었는데 마냥 드립이라기엔 스포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드립이 녹아있었을 줄이야...</div> <div><br></div> <div>그리고 영화관 나와서 집에 가는데 어째선지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너무 깔끔한 열린 결말이라 그런가 싶기도 한데 그 결말이 베스트 같기도 한 이 복잡한 기분....</div> <div>덕분에 집에 가면서 pixiv끄적 거린다고 데이터 폭탄 맞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재관람 욕구가 가시질 않아.....</div> <div><br></div> <div><br></div> <div>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개인적으로 뽑은 명장면 투척하고 끝냅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709558552a126f97b648189295884e5ecc2db0__mn224981__w480__h270__f949092__Ym201701__ANIGIF.gif" width="480" height="270" alt="3d81f782.gif" style="border:none;" filesize="949092"><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7101422c2753618804442f8c44fbc9fdaef20f__mn224981__w849__h1200__f141138__Ym201701.jpg" width="800" height="1131" alt="https-%2F%2Fpbs.twimg.com%2Fmedia%2FCutC2k1VMAEHbQr.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1138"></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