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div></div></div></div><br /></div><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138060219823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215503K5unxyUHx.jpg" /></div>안녕하세요 <p></p> <p>궁금해 하실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p> <p>간만에 콧무리 사진 들고왔습니다.</p> <p><br /></p> <p>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예전에</p> <p><br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78479&s_no=78479&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C%B0%BD%EB%AC%B8%EB%83%A5%EC%9D%B4"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78479&s_no=78479&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C%B0%BD%EB%AC%B8%EB%83%A5%EC%9D%B4</a></p> <p><br /></p> <p>이런 글을 쓴적이 있는 콧무리에게 먹이주는 사람입니다.</p> <p><br /></p> <p>요 근래 봄이 오고 더 나른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콧물이 사진 털러왔어요</p> <p><img class="chimg_photo" id="image_0783306409169783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562px; height: 378px" alt="IMG_52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21875oLV5TdPJgQLBZH2AoLf3PvsCPFHtgNUz.jpg" /></p> <p>콧물이는 원래 쥐돌이 가지고 사냥놀이 하는걸 좋아하는데 언제부턴가 이게 장난감인것을 인지해서인지</p> <p>사냥은 안하고 쥐를 잡고 한번 물고는 뱅글뱅글 돌며 좋아합니다.</p> <p>쥐돌이만 던지면 배를 보이며 땅바닥에 부비부비 해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p> <p>아마 새로운 쥐돌이를 사기전에는 이렇게 뒹굴거리는 모습밖에 못볼것 같아요</p> <p><img class="chimg_photo" id="image_07257313510022547"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492px; height: 460px" alt="IMG_523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21980BfwQulL1SlWCVKInTlXBfrS.jpg" /></p> <p>기분이 좋으면 그루밍을 하는데 꼬리가 진짜 너구리꼬리같아서 너무 귀엽답니다 </p> <p><br /></p> <p>최근 어미인 감기에게 독립을 했는지 꼬질꼬질해 졌어요. 누가 그루밍 안해주나봐요</p> <p><br /></p> <p><img class="chimg_photo" id="image_0060597630949140224"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599px; height: 444px" alt="IMG_535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22135u7XNIhzeFo6kV7.jpg" /></p> <p>- 콧무라이언(10개월추정, 암콧무리)</p> <p><br /></p> <p>요샌 햇볕이 좋아서 저렇게 사자처럼 포즈를 하고 절 지켜보기도 합니다. </p> <p><img class="chimg_photo" id="image_017711117681746313"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495px; height: 412px" alt="IMG_537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22267lC8CKsN2Z1G5ZxZnrI.jpg" /></p> <p><br /></p> <p>얼마전에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저를 기다리다가 잠들었는지</p> <p>저러고 있더라구요</p> <p><br /></p> <p>팔짱을 끼고 자는게 귀여워서 찍었는데 사진 찍는것도 모르고 잘잤습니다.</p> <p><br /></p> <p><br /></p> <p><img class="chimg_photo" id="image_00702189396040992"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524px; height: 321px" alt="IMG_543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22384dQF72bgFATteyic8.jpg" /></p> <p><br /></p> <p>이건 가끔 놀러오는 감기(콧물이 엄마)나 다른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면 어느새 와서 저렇게 지켜보고 있습니다.</p> <p><br /></p> <p>내꺼야!!!! 하고 외치는듯이 위에서 항의를 합니다. 자기보다 만만해 보이면 저기서 뛰어내려서 한대 치기도합니다만</p> <p>보통 지켜만 봐요 </p> <p><br /></p> <p>요샌 콧무리와 임신한 암컷인 감기(콧물이 엄마)와 납짝이(꼬리가 납짝한 아이)에게 밥을 한번씩 주고있습니다.</p> <p>숨소리도 죽이고 조용히 밥만 먹고 돌아가서 다행히 이웃들에게 피해가 덜가는것 같습니다 ㅠㅠ</p> <p>원룸에 사는지라 항상 이부분에 대해선 신경이 쓰이네요</p> <p><br /></p> <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Uau6gkadfu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br /></p> <p>요새 머리를 내주는 콧물인데</p> <p>동영상찍으려고 폰을 들이밀었더니 엄청 긴장해서 내외하네요.</p> <p>(...)사실 머리만질때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몰라서 요새 고민입니다</p> <p><br /></p> <p><img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576px; height: 464px" alt="139222171448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7922615eJGn1hpLk5SGDmEy2oBEuyTFA8KF.jpg" /></p> <p>유화 물감으로 꾹꾹 눌러 그린듯한 콧무리 레전드 시절짤로 글을 마무리합니다</p> <p><br /></p> <p>요새 슬픈일이 많아서 다들 힘드실텐데</p> <p>콧무리 짤보면 잠시라도 미소지으셨으면 ~ 좋겠습니다.</p> <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