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p>17살 먹은 말티즈를 키우고있는데...17년이나 함께한 예삐...</p><p>어제 저녁부터 밥도 못먹고 물도 안먹고 안절부절하며 다리를 많이 떨고</p><p><br></p><p>어디가 많이 아픈지 울부짖고...그 좋아하는 닭가슴살도 거부하고 제가 안아주니 울부짖음은 멎었네요...</p><p>병원에 전화해보니 죽기전 증상이라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네여 ...아 ...</p><p><br></p><p>지금 일도 못나가고 집에있습니다. 혹시 자리 비울때 혼자 외롭게 갈까봐...</p><p>착잡하고 기운이 없네요...그냥 제 마음같으면 편히 보내주고 싶은데 고통스러워 하는게 너무 보기가 안스럽습니다.</p><p><br></p><p>이건 예전 모습이네요ㅠㅠ</p><div><br></div><div><br></div><div><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4b213d116fcf457b25d8e20458f43b60.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br></div></p><p style="text-align: left; "><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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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0/13 10:43:00 122.46.***.105 김굽다불낸연
89872[2] 2012/10/13 10:47:25 211.1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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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673[5] 2012/10/13 11:04:42 211.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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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30[7] 2012/10/13 12:01:08 116.12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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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2/10/13 12:21:51 121.136.***.180 썸녀와나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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