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1/1609661959344b9839f4d041cc8f8e21c0a2720880__mn60103__w540__h960__f82602__Ym202101.jpg" alt="모자.jpg" style="width:540px;height:960px;" filesize="82602"></p> <p> </p> <p> </p> <p>어제온 택배를 새벽 문앞에서 가져 들어오는 사이 나갔어요.</p> <p> </p> <p>오전 04시</p> <p> </p> <p>오전 10시에 일어나서 보니 애가 없는 겁니다... @@</p> <p> </p> <p>아파트라서 저희 동 라인 다 찾아보고(애가 가끔 문밖에 나가도 멀리 안 가요/ 중성화 / 숫컷)</p> <p> </p> <p>한참을 찾았는데, 없어요.</p> <p> </p> <p>전단지 만들어야 하겠다고 마음 먹고 있는데,</p> <p> </p> <p>약하게 '냐용~'  소리가 들려서 </p> <p> </p> <p>다시 찾아보니, 아랫층 유모차 아래 짱박혀 있더군요.</p> <p> </p> <p>정말 혼났어요.</p> <p> </p> <p>냥이가 새벽 04시 부터 오전 10시 까지 계단에...</p> <p> </p> <p>찾을 때 계속 불렀는데 대답도 안하고요...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