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img style="width:773px;height:580px;" alt="KakaoTalk_20200919_09370857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9/1600491279c9e9ea5c92744424b8566c9545fa4e9d__mn316156__w773__h580__f97426__Ym202009.jpg" filesize="97426"></p> <p><br>10년 동안 애지중지 키웠던 반려동물이 어제 새벽에 떠났습니다. </p> <p> </p> <p>너무너무 괴로운데 .. 뭐라도 좋으니 작은 위안의 말을 듣고 싶어</p> <p>하소연하듯 글을 써봅니다..</p> <p> </p> <p> </p> <p>제가 키우던 10살 친칠라 숫컷 아이는</p> <p><br>어느날 황달이 와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간종양 말기를 선고 받고 1주일 정도 밖에 못산다 </p> <p>했었습니다.. 간종양이 너무 커져서... 황달이 극복이 안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러야하는데..</p> <p> </p> <p>어떻게든 캐어해서 황달을 이겨내서 6개월간 기적으로 살아왔던 고양이인데</p> <p><br>어제. 저녁에 결국 제 곁을 떠나고 말았네요.... </p> <p> </p> <p> </p> <p>힘든 시기 데려와서.. 아이의 유년기때 잘 챙기지 못한게 못내 마음에 걸려서</p> <p> </p> <p>떠나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으면해서</p> <p>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에게 .. 작게나마 위안을 받고 싶어서..</p> <p><br>글을 남깁니다.. </p> <p><br><a target="_blank" href="https://blog.naver.com/hwoarangx2/222093661284" target="_blank">https://blog.naver.com/hwoarangx2/222093661284</a></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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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9/19 14:07:38 175.215.***.227 지호라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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