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댜폰 오류로 다 날라가 다시 간단히 씁니다

저는 출근중 버스정류장에서 사람들이모여있는데 아기고양이가 교통사고당하여 정류장 벤치로 옮겨져있었습니다

똥오줌 저린채로 뒷다리 불편히 뻗어보였구요 
코에서는 피가 나와굳어져 흘리고 있었습니다

바로근처 동물병원에서 나와 데리고 가더라구요

급한저는 출근 버스타도 출근하였고 출근후 방금전동물병원에 전화해보니 연수구청에 전화하여 담당자가 보호소에서 나와 곧있음 데려간다고 합니다

아이는 산소방에서 일단 안정을 취하고있고
주인이 없는 관계로 병원측네서 어떤치료도 하지않은채ㅜ기다리고있다고하네요

동물병원 직원분은 자세한건 검사를 안해봐서 모르지만 외상보다 내상인거같다고하시고 보호소 직원이나와 치료를 하게될거같다고 하셨어요

저는 제가 여건만 된다면 정말 데려와 책임지고싶지만 지금 빠듯한 여건에 18살 양쪽눈을 적출하고 심장병이있는 노견을 키우고있어요. 

그고양이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요?
이상한 보호소가서 치료는 받긴하는건 자세한 검사후 치려ㅛ못받 고통받다 안락사 당하는건아닌지..

아직어려서 치료만 제대로되서 생명을건지고 문제가 없다면 입양도 되어 좋은 주인밑에 사랑받고 살수도 있을거같은데..

너무나 걱정이되어 동물병원에 구청에서온 담당자가오면 그담당자연락처릉 저에게 알려달라고ㅠ제연락처를 남겨두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여기저기 더나은 도움을 고양이엑 줄 정보를 알아봐나줄수있을까해서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갑자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누구듬 어떤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지금 동물 보호단체에  함 전화해보려구요 ㅠㅜ

아기고양이의 아무것도 모르는 겁먹고 촉촉히 젖은 갈색 눈동자가 너무나 외면할수없게 가슴이 아프네요..

왜ㅠ이런고통을 당해야하는지 저 가여운 생명이요 ㅜㅜ

★★★늦게 알려죄송합니다

아기냥이는 보호소로 가는 차량안에서 물도 밥도 주고 챙겨주셨다지만 결국 버티지못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연락을 받았었습니다... ㅜㅜ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에는 못다받은 사랑받으면서 꽃길만 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