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br><br>집 근처에서 배회하며 살아가는 고양이 몇 마리들에게 사료와 물을 조공하고 있습니다<br><br>그런데 참 귀여워서 웃음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br><br><br><br>바로 물그릇을 한번 씩 들여다 볼 때인데요 ..................<br><br><br><br>깨끗한 물그릇 바닥에 씹다가 쪼개진 사료 알갱이들이 가라앉아 있어요<br><br>딱딱하고 건조한 사료를 먹는 중에 목이 막혀 채 삼키지 않고 <br><br>급하게 물을 할짝거렸을 냥이를 생각하면 귀여워서 웃음이 나옵니다 ^-^<br><br><br><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