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냥냥"이와 동거 한 지 6주가 되었네요...
3차 예방접종 기념으로 사진을 올리려 합니다...
추가 사진은 댓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냥냥이는 오늘도 의사샘에게 칭찬을 받습니다... "끽"소리 한번 안내고 그냥 주사를 맞았습니다... 의사샘이 감탄을 합니다~~^^
지금은 약기운에 취해... 잠들었습니다...
솔직히 잘 때가 가장 사랑스럽긴 합니다...ㅋ~~
1. 처음 분양 받았을때 0.4kg이던 아이가... 2차 예방접종때는 0.8kg으로 두배가 컸고... 지금은 1.5kg이 되었습니다...
2. 손 맛을 알게된 뒤로 손 깨물기 장난을 치는데... 지금은 물면 정말 아픕니다...ㅠ.ㅠ 열심히 교정 중입니다...
3. 냥냥이가 가끔씩 밖에 나가려고 시도를 해서 현관에 칸막이를 쳤는데... 솔직히 칸막이 뛰어넘는건 시간 문제인거 같습니다...;;;
4. 혹시 모를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인식표를 착용해 주었습니다... 인식표를 착용하기 전에 적응연습은 1~2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5. 평소엔 맛동산을 아주 잘 생산 했는데... 최근엔 꿀꽈배기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6. 어제 심사상충약을 생전에 해보지도 않았던 해외직구로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