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8428522524eb95106641199716a06be29c1517__mn343772__w1440__h960__f139559__Ym201701.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023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955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8428728f697a6fb72e42d78cb4772e0ef35116__mn343772__w1440__h960__f161025__Ym201701.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000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102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84288734ad5cd5fa2b4474a0c3bcef2598a29b__mn343772__w1440__h960__f129656__Ym201701.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000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965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8426903057b7dec0d74d05a0cebe1440b1f66d__mn343772__w1440__h960__f118889__Ym201701.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0017_action.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1888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8427330f1d5dffead849bf8956aeeb7d5abb28__mn343772__w1440__h960__f134946__Ym201701.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0022_action.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494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842764f547718acbe6468b9399ad7fe7789243__mn343772__w1440__h960__f180336__Ym201701.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0024_action.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033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842794dbf69251ec794edf8784de77d4859822__mn343772__w1440__h960__f155991__Ym201701.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0027_action.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599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8428197134b1a10a594865ab11fbdaee212910__mn343772__w1440__h960__f143263__Ym201701.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0032_action.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326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8428344e5a3a1a72334bdfb410dae8c2abe173__mn343772__w1440__h960__f144637__Ym201701.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0033_action.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4637"></div><br><div>어릴 때 십자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땐, 매의 한 종류인줄 알았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썬그라스를 쓴 듯한 새가 </span><span style="font-size:9pt;">연애시절 와이프가 키우던 새 입니다. 지금은 결혼 후 같이 살고 있습니다.</span></div> <div>사람 손에 커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 곁으로 오고 싶어 합니다.</div> <div>참 착하고, 귀엽고, 애교도 많고, 노래도 잘 하는 녀석입니다.</div> <div>이 녀석도 어느새 6년이란 세월을 살아서 그런지 처음 볼 때보다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습니다.</div> <div>그래도 지금 것 아직 곁에 있어줘서 무척 좋네요.</div> <div>갈색이 도드라지는 새는 라때(와이프가 떼가 아니랍니다. 왜인지 모르겠음)</div> <div>결혼 후 작년 설에 마트 구경 중에 데려온 아이입니다.</div> <div>사람 손에 자라지 않아서 사람을 무서워 합니다. 그래도 많이 친해져서 주는 밥은 잘 먹습니다.</div> <div>손에 국수를 아주 조그마하게 잘라 입 앞에 가져가면 피하지 않고 잘 받아 먹습니다.</div> <div>하지만 항상 경계를 하는 녀석입니다.</div> <div>사실 데려올 때 암 컷인줄 알았는데, 수컷이였습니다.</div> <div>복복이 새끼를 보려고 했는데.....</div> <div><br></div> <div>이제 복복이는 암컷 구경 없이 살아야 할거 같네요.</div> <div>라때는 복복이가 참 좋은지, 노래를 하면서 구애를 합니다. 복복이를 뒤에서 덮치려고 항상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요.</div> <div>복복이 엄청 스트레스 받을 듯... 하지만 서로 잘 지냅니다.</div> <div>털도 골라주고, 잘 때도 딱 붙어서 체온을 나누면서 잡니다.</div> <div><br></div> <div>두마리 다 오래 오래 항상 귀여운 모습으로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