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입양에 관해 여쭙고자 합니다.</div> <div>혼자 사는 남정네이고 집이 조금 넓어서 소/중형견이 왔다갔다 할 수는 있어요.</div> <div>근무시간이 상대적으로 좀 짧은 편인데요(9시~5시) </div> <div>푸들을 입양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 나이든 강아지도 좋아하는지라 유기견 입양도 고려중입니다.)</div> <div>어렸을 때야 강아지 키워본 경험은 많고, 동생 부부가 여행갈때 강아지를 맡아서 봐주곤 해서 기본적인 상식은 알고 있습니다.</div> <div>문제는, 아는분이 강아지는 1마리만 키웠다간 혼자 있는 시간동안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힘들어할 것이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고 하시네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런데 전 2마리를 키울 자신은 없어요.</span></div> <div>포기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적절한 훈련을 통해서 분리불안이 극복 가능한 것일까요?</div> <div>아니면, 털빠짐이 좀 적으면서 분리불안증세가 약한 종이 있을까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동게님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감사합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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