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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ccident_2256
    작성자 : cistlavie
    추천 : 2
    조회수 : 4312
    IP : 1.235.***.4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12/17 04:52:15
    http://todayhumor.com/?accident_2256 모바일
    하룻밤 100만원을 호가하는 프랑스 유명호텔 캐리어 도난사고/인종차별
    <font size="3"> </font> <div class="MsoNormal" style="margin: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b><span lang="en-us" style="line-height:107%;font-size:12pt;">1. </span></b><b><span style="line-height:107%;font-size:12pt;">네그레스코 호텔</span></b></font><span lang="en-us"><br><font face="맑은 고딕" size="2"></font></span><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상기 본인은 프랑스 현지 시간 기준 <span lang="en-us">2017 </span>년<span lang="en-us"> 11</span>월<span lang="en-us"> 18 </span>일 부터<span lang="en-us">24</span>일 까지 총<span lang="en-us"> 6</span>일간 프랑스 니스 에 위치한<span lang="en-us"> le negrasco </span>호텔에 투숙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일정이 변경되어 호텔에 더 머물러야 했기 때문에 호텔방을 스위트 룸에서 디럭스룸으로 변경하였으나<span lang="en-us">, </span>침대 헤드사이에 많은 먼지와 침구류에 머리카락 이 묻은 상태였기 때문에 리셉션으로 내려와 문제를 해결 해 줄 것을 요청 하였습니다<span lang="en-us">.</span>매니저와 만나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려 하였으나 매니저는 야간에 상주하지 않아 리셉션에서는 단지 동일한 규모의 방으로 변경을 해 주었을 뿐 본인의 불편함에 대한 보상은 바로 받지 못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스태프의 태도는 자신은 동일한 방으로의 변경만을 해 줄 수 있을 뿐 다른 어떤 것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하였고 고객의 권리와 호텔측 보상에 대해 수십분 간의 언쟁이 이어졌으며<span lang="en-us">, </span>언성이 높아졌고 보안요원마저 마치 고객이 아닌 불청객 이나 범죄자를 대하는 태도로 고객을 대했습니다<span lang="en-us">.</span>매니저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확답을 받기 위해 야간스태프에게 자신이 했던 말을 적어두고 사인을 요구 했으나 이것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말했고 왜 그런지는 설명듣기 원했으나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span lang="en-us">. </span>다음날이 되고 나서야 매니저를 만날수 있었고<span lang="en-us">, </span>지난밤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보상의 조건으로 제시 한 것은 디럭스 룸에서 주니어 스위트룸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제안했습니다</font></fon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span lang="en-us">. <br>  </span>데드라인이 정해진 업무로 인하여 방에서 한숨도 자지 못한 상황에 다음날 아침<span lang="en-us"> 7</span>시경 갑자기 문자로<span lang="en-us"> 2000</span>유로의 결제내역에 관한 문자가 왔습니다<span lang="en-us">. </span>은행에 전화해보니 호텔측에서 임의로 결제를 한 내역이어서 곧바로 리셉션에 내려가 이에 대해 정중히 무슨 내역인지 물어보았으나 그는 그 내용에 대해 확인도 하지 않고 바로 그가 말하길 너무나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니가 호텔 스토어에서<span lang="en-us"> 1000</span>유로 이상 넘게 쇼핑하고 다녔잖아<span lang="en-us">? </span>다 쓴 기록이 있다고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나는 전혀 쓴 바 없다고 했으나 그는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으려 하였고 자신과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으며<span lang="en-us">,</span>자신을 좀 더 존중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또한 나와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내가 단지 원한 것은 왜 그런 실수가 일어났는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나 그는 끝까지 그런 설명을 전혀 해 주지 않았고<span lang="en-us">, </span>그의 태도는<span lang="en-us"> 2000</span>유로를 임의로 결제시도 하려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마지막에는 나에게 비아냥거리면서 미안하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 후 나에게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로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span lang="en-us">. </span>계속되는 묵묵부답에 나는 언성이 높아졌고 그 후 또 보안요원이 다가와 나에게 조용히 하라면서<span lang="en-us"> 10</span>시에 매니저가 오니 그때 이야기 하라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방에 돌아와서 화가 가시지 않아 침대에 누워서도 잠이 들지 못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열한 시쯤 되어<span lang="en-us"> 2000</span>유로가 결제시도 된 것에 대해 다시 물어보기 위해 전화로 지금 매니저를 만날 수 있는지 물어보니 매니저와 보안 총괄 매니저가 방으로 오겠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얼마 되지 않아 그들이 방에 찾아왔고<span lang="en-us"> 2000</span>유로에 대한 어떠한 설명과 사과 없이 나에게 갑작스레 당신이 로비에 내려와 소란스러운 태도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일방적인 통보로<span lang="en-us"> 15</span>분내로 나갈 것을 요구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스케줄상 하루가 더 남아있었으나<span lang="en-us">, </span>바로 취소를 해주겠다면서 나가지 않는다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협박을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짐이 많으니 한 시간을 달라고 하니 알았다며 돌아갔습니다<span lang="en-us">. </span>저는 부랴부랴 짐을 싸기 시작했고 짐을 싸는 과정에서 나의 캐리어 하나가 없어짐을 확인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저는 너무나 당황스러워 제가 머물렀던 호텔방은 다 뒤지고 다녔지만 캐리어는 없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던 중 <span> </span>그 들은 한 시간이 되기도 전 다시 저에게 찾아왔고<span lang="en-us"> M.Adrien MAJERANOWSKI</span>의 요청으로 몇분 내로 방을 비우지 않으면 경찰이 연행할 것이라며 겁을 주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짐을 싸는 과정 중에 캐리어 하나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니 매니저는 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 보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옷하나 없어진게 아니라 가방 하나가 통 채로 없어졌으니 잘 좀 확인해달라고 했지만 지금 당장 이 호텔을 나가 길바닥에서 다른 호텔을 알아보고 거기서 네 짐을 찾아보라며 그들은 비아냥거렸습니다<span lang="en-us">. </span>나는 밤을 새고 씻지도 못하고 추운 날에 옷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한 상태에서 호텔로비로 어쩔 수 없이 내려갔고<span lang="en-us">, </span>내 캐리어가 없어졌으니<span lang="en-us"> cctv </span>를 확인해 달라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처음에는 그들이 내가 그 가방을 체크인 할 때부터 들고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혹시 자동차 안에 놓고선 호텔측을 의심하는 것 아니냐고 나에게 반문하였고 나는 절대 아니라고 모든 짐은 손대지도 못하고 벨보이가 챙겼다고 하자<span lang="en-us">, </span>벨보이를 다시 시켜 자동차를 뒤지게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벨보이가 갔다 온 뒤 매니저에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span lang="en-us">. </span>다시 한번 나는 분명히 가방을 가져왔으니 다시 확인을 요청했고<span lang="en-us">, </span>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다시<span lang="en-us"> cctv</span>를 보러 갔습니다<span lang="en-us">. </span>삼십분 뒤쯤 다시 나에게 말하길 가방이 방에 들어갔으나<span lang="en-us">, </span>아무도 가방을 꺼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호텔방 안에서 없어진 것이 확실하니 네 책임이고 우리는 아무런 잘못도 없으니 당장 호텔에서 나가라고 명령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면 그 가방은 어디로 간 것이냐고 물으니 그냥 사라진 것이다라고 하며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하며 나가라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나는 이곳을 나가게 되면 다시는 가방을 못 찾을것 같다는 간절한 마음에<span lang="en-us">, </span>다시 한번 간구히 카메라 내역을 부탁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호텔측은 다시또<span lang="en-us"> cctv </span>를 확인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같이 확인하는 것을 요청했으나<span lang="en-us">, </span>거절당하였고<span lang="en-us">, </span>나는 느닷없이 방에서 쫓겨나와 옷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하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채 어지러운 상태로 그저 허수아비처럼 로비에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고<span lang="en-us">, 30~40 </span>분간 아무도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았습니다<span lang="en-us">. </span>나는 리셉션 총괄매니저<span lang="en-us"> Lesile Petrucci </span>에게 당신도 알다시피 오늘이 마지막 날이며 내일이 체크아웃 이었고 오늘도 중요한 미팅이 많아 나는 이렇게 지체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했지만 그들은 나를 무시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퇴실을 강요한 매니저리셉션 총괄매니저<span lang="en-us"> Lesile Petrucci</span>와 보안 총괄매니저<span lang="en-us">jacques lavillette</span>가 다시 나에게 다가와서 가방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호텔 투숙객이 아닌 외부인이 나의 방에 들어와 캐리어 하나를 가져갔다고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 이후로 나에게 모욕감을 느끼게 했던 그들의 태도가 돌변하여 급작스레 사과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이무것도 먹지 못 한 채로 씻지도 못하고 벌벌 떤 채로 있던 나를 로비 옆 방으로 데려가 마실 것을 가져다 주며 너는 당이 필요할 것 이라면서 주스를 가져다 줄까<span lang="en-us">? </span>물어보기도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또한 지금부터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부대비용 일체를 나에게 지불해주기로 약속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이제 더 이상 그들의 말 만으로는 신뢰할 수 없어 약속한 것에 대해 서류화 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문서를 만들어주기로 한 뒤 나에게 준 것은 약속 내용이 아닌 보험회사 연락처를 프린트한 종이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이곳에 연락하면<span lang="en-us">100% </span>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다시 또 자신이 한말에 대해 확신을 주지 않았습니다<span lang="en-us">. </span>다시 그 후 나에게<span lang="en-us"> 30</span>분뒤 약속을 잡아놨으니 현지 경찰서에 가 사건경위서를 작성 하자고 요청 하였으나<span lang="en-us">, </span>한국의 지인들이 영사관 이나 대사관의 도움을 먼저 요청 하는게 낫다고 하여 저는 너희들이 이제까지 나에게 했던 처우와 말들을 돌이켜 볼 때 더 이상 너희들을 믿을 수가 없다<span lang="en-us">. </span>그러니 나는 우리나라 대사관의 도움을 받기 원한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자<span lang="en-us"> CCTV</span>에 도둑이 들어가 저의 캐리어를 발견하고 친절하게 돌변했던 그들의 행동과 말이 또 다시 나를 쫒아내던 때로 돌변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리셉션 총괄매니저<span lang="en-us"> Lesile Petrucci </span>는<span lang="en-us"> "</span>그럼 오히려 잘 됬다<span lang="en-us">. </span>우리 호텔에 변호사가 있으니 너도 변호사를 고용해라<span lang="en-us">. </span>우리는 보험회사를 통해 보험처리 하겠다<span lang="en-us">. </span>그럼 더이상 네가 이 호텔에 머무를 이유가 없겠네<span lang="en-us">? </span>당장 나가라<span lang="en-us">"</span>라고 말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리고는 경찰서에 잡은 약속은 취소를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 후 대사관을 찾아가기 위해 연락을 해보았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고<span lang="en-us">, </span>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우선 경찰서에 가서 사고가 있었음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다시 호텔측에 경찰서에 가자고 하였으나 이제 더 이상 동행해 주지는 않고<span lang="en-us">, </span>혼자 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가기 전 아침에<span lang="en-us"> 2000</span>유로를 결제하려 시도했던 것에 대해 왜 그랬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었기에 리셉션 총괄매니저<span lang="en-us"> Lesile Petrucci</span>에게 그 이유를 물어봤더니<span lang="en-us"> just mistake </span>라는 답변만을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저는 그 시건에 대한 어떠한 설명이나 사과도 듣지 못하였다고 하니 오천번은 더 미안하다고 해야 되는 것이냐며 오히려 짜증을 냈습니다<span lang="en-us">. </span>호텔측에서 경찰서에 가면 메모에 적힌 사람을 찾아 이야기 하면 될 것이라고 하여 메모에 적힌 사람을 찾았더니 대기실에 앉아있으라고 하여 <span lang="en-us">3</span>시간을 넘게 기다렸으나<span lang="en-us">, </span>통역사가 퇴근하였으니 오늘은 문서작성을 할 수 없다며 내일 다시 돌아오라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하는 수 없이 네그레스코 호텔에 돌아와서 상황을 이야기하고 매니저를 만나겠다고 하니 매니저는 현재 없으니 내일 다시 돌아오라는 말 뿐이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경황이 없어 호텔예약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이 곳에 묵을 수 있겠냐고 하니 자신은 매니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권한이 없다고 다른 호텔에 가서 머무르라고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래서 결국 호텔에서<span lang="en-us"> 10</span>시가 넘어 나와 추위에 떨며 다른 호텔 예약을 겨우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현지인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까 궁금해서 예약한 호텔의 리셉션 직원에게 물어보니 자신은 니스뿐만 아닌 프랑스에서 손꼽히는 크고 유명한 호텔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span lang="en-us">, </span>그들의 태도와 대응방식을 믿을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저는 어쩔 수 없이 새로 예약한 호텔에 머무르며 도난사고를 처리하려 홀로 고군분투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다른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풀어보니 강제퇴실 조치하는 과정에서 짐들을 만지지 못하게 하고 차로 강제적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span lang="en-us"> 1000</span>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귀걸이<span lang="en-us">, 200</span>만원 상당의 캐시미어 머플러 <span lang="en-us">2</span>개<span lang="en-us">, </span>퍼<span lang="en-us">, </span>패딩<span lang="en-us">, </span>머리띠 기타 속옷<span lang="en-us">, </span>양말 등 옷가지 들이 없어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위 물품들은 제가 네그레스코 호텔에 투숙하고 있을 때 계속 하고 다닌 것 이였기 때문에 캐리어 안에 넣어놓지 않았고 옷장과 책상 위 등에 올려놓은 물건들이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또한 강제퇴실 당하면서 분명히 종이가방 비닐봉지 등에 담을 기억이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수트케이스가 없어진 상태에서 짐을 싸다 보니 여러 개의 종이백과 비닐 봉지 등 짐이 많아졌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래서 저는 호텔과 연락을 하기 원하였지만 그들은 저를 만나주지 않았습니다<span lang="en-us">. </span>매니저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갔을 때에도 매니저는 현재 외부미팅 등으로 호텔과 없다며 갈 때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저를 다시 돌려 보냈습니다</font></fon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span lang="en-us">.<br>  </span>그 일이 있고 난 뒤<span lang="en-us">, </span>일도 마무리 하지 못한 채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 한 채 <span lang="en-us">4</span>일째 니스에 머물러 매니저를 만나 해결하려 하였으나 매니저도 나를 피하고 호텔측에서도 약속을 잡아주지 않았고 경찰 조서를 받으러 경찰서에 갈 때마다 매번 몇 시간씩 기다리기만 하고 헛탕만 치고 왔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프랑스 부부에게 이 일을 성명하니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당신은 프랑스어를 못하니 우리들이 문제를 해결 해 줄테니 당신은 감정적으로 흥분된 상태이니 가만히 옆에 있으면 우리가 말해 주겠다고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래서 나는 타지에서<span lang="en-us"> </span>아무런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들과 같이 동행하여 호텔에 가서 그제서야 매니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span lang="en-us"> . </span>매니저는 나를 대했던 행동과는 달리 그들에게는 굉장히 디테일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나는 무슨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지 알지 못한 채 그 부부가 호텔을 나와 설명해주겠다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여 그 부부의 말을 따랐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래서 그 부부를 통해 전해들은 말은 결론은 보험처리였으며 내가 투숙했던 방에 들어온 범인이 내 신용카드로<span lang="en-us"> 2000</span>유로를 결제한 사람이 동일한 사람임을 찾아냈다는 것이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들은 내가 네그레스코 호텔에서 <span lang="en-us">5</span>분 거리도 되지 않는 가까운 호텔에 투숙하고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그러한 사실을 저에게 전달하지 않은 것 이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제가 그 호텔에서 쫓겨났던 이유는 이천 유로를 누군가가 내 카드를 사용한 것에 대해 설명을 듣고자 언성이 높아져 쫓겨났던 것인데<span lang="en-us">, </span>너무도 억울했던 것은 그들이 만약 그때 내가 설명을 듣고자 원할 때 진지하게 내 말에 귀 기울여 내 말을 들어줬다면 도둑을 잡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span lang="en-us">. </span>그런데 그들은 저스트 미스테이크라고 하며 찾아보려고 시도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span lang="en-us">. </span>제가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싶은 것은 단지 내가 쫓겨날 때 짐을 옮기는 과정에서 없어진 짐을<span lang="en-us"> cctv</span>를 통해 그들의 과오를 인정을 받는 것인데 그들은 그 이후에도 계속하여 저를 피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 </span></span>그래서 저는 한국에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그레스코 호텔에서 쫒겨난 뒤 다른 호텔에서<span lang="en-us"> 10</span>일을 머무르며 경찰 조서와 그들과의 대화를 간절히 원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저는 그 일이 있고난 후 다른 호텔에 머물면서<span lang="en-us"> 4</span>일동안 한 잠도 이룰 수가 없었고 밥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span lang="en-us">. </span>거기에 감기까지 와 몸이 너무 아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서러워서 계속 눈물을 흘렸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래서 네그레그코 호텔로 가 내가 경찰서에<span lang="en-us"> 3</span>번이나 갔으나 매번 헛탕을 쳤으니 경찰서 예약을 잡아줄 수 없냐고 사정을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늦은 시간 그들은 어디로 전화를 걸더니 경찰서로 가봐라 내가 너에대해 이야기를 해 놓았으니 지금 바로 가면 경찰조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저는 반가운 마음에 당장 택시를 타고 경찰서에 갔으나 경찰서에서는 어느 누구도 내가 왜 온 것인지 몰랐고 네그레스코 호텔에서 예약을 해 주었다고 말하자 그런 일이 없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래서 저는 또 다시 그 사건에 대해 설명할 수 밖에 없었고 통역사가 내일 오니 돌아갔다가 내일 오면 조서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리하여 네그레스코 호텔에서 쫓겨난 후<span lang="en-us">5</span>일째 되던 날 경찰조서를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경찰조서는 그렇게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span lang="en-us"> 20</span>분 만에 끝이 났고 난 불안한 마음에 조서가 끝나고 경찰서 앞에서 통역사를 기다려 궁금한 것이 있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자 그녀는 귀찮다는 듯이 그것이 무엇이냐고 하였고<span lang="en-us">, </span>내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이 사건의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어떻게 누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자 그녀는<span lang="en-us"> "</span>이 사건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며 너는 이 사건에 대해 확인할 수 없고 한국에 가서 무조건 기다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경찰이 알아서 조사 할 것이며 너는 경찰과 연락할 수 없다고 하였고<span lang="en-us">, </span>만약 수사를 통해 증거가 나오지 않으면 이 사건을 무효화되며 무효화 되더라도 어떤 누구도 너에게 연락을 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니 한국에 가서 무조건 기다리고 만약 연락이 오지 않으면 사건이 무효화 된지 알아라<span lang="en-us">"</span>라고 말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저는 기한도 없이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가슴이 무너질 것 같아 계속해서 호텔 매니저와의 미팅을 시도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던 중 네그레스코 호텔에서 쫒겨난 후<span lang="en-us"> 6</span>일째 되는 날 총괄 듀티 매니저<span lang="en-us">M.Adrien MAJERANOWSKI</span>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저는 이렇게 크고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span lang="en-us">, </span>하룻밤에<span lang="en-us"> 100</span>만원 호가하는 호텔에서 외부인이 내 방에 들어와 캐리어를 가져가고 내 신용카드를 가져간 상황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자 그는 일단 너가 물품을 잃어버린 것은 유감이다<span lang="en-us">. </span>하지만 이러한 사고는 너무도 흔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저는 그 말에 동의 할 수가 없어 너희 호텔의 보안상태가 그만큼 허술한 것이 아니냐고 하자 절대 그렇지 않다<span lang="en-us">. </span>아무리 보안요원들이 상주하고 있어도 전문적인 도둑이 들어오면 어쩔 수 없다며 너가 그것을 믿을 수 없다면 호텔 안에서 캐리어를 잃어버린 일로 인하여 나와 이메일을 주고받는 사람들을 보여줄까<span lang="en-us">?</span>라고 대답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리고 제가 쫒겨났던 당시의 상황을 말하니 나는 그때에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잘 모른다 라고만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저는 어이가 없어 너희 호텔 측에서도 외부인이 호텔에 들어와 도난사건이 일어난 것은 큰 사고일텐데 매니저인 너가<span lang="en-us"> 5</span>일이 지났는데도 사건의 전말에 대해 모르냐고 하자 모른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긴 대화를 했지만 결국 그는 도난 당한 너의 캐리어 안에 있는 모든 물품에 대한 영수증을 제시해라<span lang="en-us"> . </span>그러면 보험사에서 해결해 줄 것이라는 말로 일관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면서 너가 여기 니스에서 무언가를 하려고 해봐야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니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같은 말로만 일관하는 매니저의 태도에 저는 지쳤고 내가 원하는 것은 한가지이다<span lang="en-us">. </span>내가 강제퇴실 당하면서 잃어버린 물품들이 상당한데 그것을<span lang="en-us"> cctv</span>를 통해 확인 해 줄 수 없겠냐<span lang="en-us">?....., </span>그리고 경찰서에서 조서를 받고 왔는데 경찰서에서는 내가 한국에 돌아가도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없고 이 사건이 무효화 되어도 나는 그 어떤 누구에게도 연락을 받을 수 없다고 하더라<span lang="en-us">....</span>내가 이런 상황에서 불안해서 어떻게 한국으로 떠날 수가 있겠다고 말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자 총괄 듀티 매니저<span lang="en-us">M.Adrien MAJERANOWSKI</span>는 그런 일은 없다<span lang="en-us">. </span>내가 나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 줄 것이니 이메일을 통해서 언제든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묻고 나는 성실히 그 메일에 답변을 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 이후 제가 니스에 머무르며 보험사의 보험약관 등 물어볼 사항들이 있어 몇 통의 이메일을 보냈으나 한국에 온 지금도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font></font><span lang="en-us"><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br><br></font></font></span><p></p></div><font size="3"> </font> <div class="MsoNormal" style="margin:0cm 0cm 8pt;"><span lang="en-us"><br><font face="맑은 고딕" size="2"></font></span><b><span lang="en-us" style="line-height:107%;font-size:12pt;"><font face="맑은 고딕">2.</font></span></b><b><span style="line-height:107%;font-size:12pt;"><font face="맑은 고딕">대사관</font><span lang="en-us"><br><font face="맑은 고딕"></font></span></span></b><font face="맑은 고딕" size="2">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 대사관에 수 차례 전화 하였으나 전화가 최초로 연결된 것은 경찰서에가서 기다리던 때였습니다<span lang="en-us">.</span>상황을 이야기 하니 대사관은 도난사건을 처리해주는 기관이 아니라며 하루에도 수십 수백 건의 도난사건이 일어나는데 우리가 그 것을 어떻게 다 처리하냐 여기는 여권이 없어졌을 때나 오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리고 덧붙인 말은 우리가 할 수있는건 현지 경찰서에 혼자 가서 조서 작성 하라고 말 해주는 것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한국인이 외국에 나와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것은 대사관인데 어떻게 그런 것 밖에 해줄 수 없냐고 하니 더 이상 말하는 것이 귀찮다는 듯이 사건사고 담당번호를 알려줬습니다<span lang="en-us">.</span>하지만 상황은 별다르지 않았습니다<span lang="en-us">. </span>담당자 분이 말씀하시길 프랑스 사람들은 원래 그렇고 그들 말을 믿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더 머물러봤자 자기 돈만 더 쓰는 것 밖에 되지 않고 법적 절차 밟아 봤자 시간만 더 걸리고 대사관의 변호사는 경찰서에서 작성한 조서를 토대로 법적 조언만 해 줄뿐 법률대리인 역할은 해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나는 지금 도난사건에 대해 경찰서에 진술하러 왔고 호텔측에서는 보험처리 한다고 하는데 어차피 경찰서도 마찬가지이고 보험회사측도 마찬가지이고 프랑스 국민 측의 편에 있을 것인데 내 편을 들어줄 유일한 기관인 곳이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냐고 묻자 시종일관 미안하지만 도와줄 수 없을 것 같다면서 그런 종류의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동앗줄을 붙잡듯이 혼자 호텔에 가서 이야기를 할 때 호텔측에 전화를 한 통 해달라며 부탁을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면 내가 좀더 힘이 될 것 같다고 하자 전화는 수 십번이고 해줄 수 있지만 호텔은 대사관에서 온 전화를 받아봤자 하나도 무서워하지 않고 태도도 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하며 시종일관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국민을 보호하려는 자세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래도 너무 절박한 상황인지라 영사관이 전화도 넣어줄지 않을것 같아 거듭하여 전화 부탁을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자 영사관 직원은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파리에서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보험회사 측에서 발생하는 비용 전액을 보상해 주겠다고 하여 호텔에 투숙하며 밥값이며 많은 비용을 써 가며 기다렸지만 결국은 아주 경미한 비용밖에 돌려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프랑스에 어떠한 호텔도 그런 것을 전부 비용처리 해주는 호텔은 장담컨데 한군데도 없을 것이며 받아봤자 몇푼밖에 되지 않으니 결국 자기 돈만쓰고 시간낭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면 결국 내가 직접 대사관을 찾아가봤자 변하는 건 하나도 없는 것이냐고 하니 그렇게 말하면 섭섭하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하지만 별로 변하는 것은 없는것이 맞지 않냐고 되물으니 그렇긴 하다고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경찰서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가면 그래도 전화 한번이라도 호텔측에 해 줄 수 있냐고 물으니<span lang="en-us">, </span>자신이 지금 출장 중이라 전화를 못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면 프랑스에 있는 국민들이 긴급한 상황에 있을 때 출장이라는 이유로 전화를 받지 않으면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 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다시 또 말을 바꿔 그래도 직원이 있긴 있다며 그냥 알겠으니까 받아주겠다며 다시 또 귀찮다는 태도로 나를 대했습니다</fon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span lang="en-us">. <br></span>해외를 나와서 보통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사람은 단언컨데 대사관 영사관이라 말할 것입니다<span lang="en-us">. </span>허나 절박한 상황에서 무언가 요청하였을때 누구보다 진중하고 진실된 태도로 국민의 요청에 귀 기울여야 하는 기관에서 이런 안하무인 한 태도를 보이는 이런 실정이 너무 가슴 아플 따름입니다<span lang="en-us">.</span></font></font><p></p></div><font size="3"> </font> <div class="MsoNormal" style="margin:0cm 0cm 8pt;"><span lang="en-us"></span><p><font face="맑은 고딕" size="2"> </font></p></div><font size="3"> </font> <div class="MsoNormal" style="margin: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b><span lang="en-us" style="line-height:107%;font-size:12pt;">3. </span></b><b><span style="line-height:107%;font-size:12pt;">경찰서<span lang="en-us"></span></span></b></font><p><b></b></p><b></b></div><font size="3"> </font> <div class="MsoNormal" style="margin:0cm 0cm 8p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위의 글에 따라 저는 네그레스코 호텔에서 쫓겨난 후 경찰서에 조서를 받으러 몇 번이나 경찰서를 방문했지만 매번 헛탕만 치고왔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던 중<span lang="en-us"> 5</span>일째가 되어서야 통역사가 경찰서로 와 조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저는 전날 경찰서에 방문했을 때 내일은 반드시 통역사가 오니 조서를 바로 받을 수 있다고 하여 통역사도 프렌취이고 저도 한국 사람이니 서로 외국어로 대화를 하다 보면 의미전달에 오해가 있을 것 같아 날을 새서 사건의 전말에 대해 영어로 써서 준비하여 경찰서로 갔습니다<span lang="en-us">. </span>경찰조서가 시작되었고 저는 사건에 대해 써 왔다며 통역사에게 보여주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하지만 그녀는 제가 써간 종이를 대충 본 후 한 쪽으로 던졌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리고서는 하는 말이 다른말을 다 필요 없으니 하지 말고 너가 잃어버린 물품 리스트에 대해서만 말하라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조서를 받는 분위기는 제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무슨 범죄를 저질러 끌려와 조서를 받는 것 같았고<span lang="en-us">, </span>당황하여 영어를 천천히 말하면 짜증이 난 다는 표정으로 빨리 말하라고 저를 다그쳤습니다<span lang="en-us">. </span>분위기가 그랬기에 저는 어차피 이들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겠다라는 판단이 섰고 억울한 이야기는 많았지만 그저 시키는 대로 잃어버린 물품에 대해서만 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span lang="en-us">.</span>그렇게 경찰조서는<span lang="en-us"> 20</span>분도 채 되지 않아 끝났습니다<span lang="en-us">. </span>조서는 그렇게 순식간에 끝났고 통역사는 제가 전날 날을 새어 사건의 전말을 영어로 적어갔던 종이를 내가 보는 앞에서 찢어서 휴지통이 버렸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리고는 앞서 말했던 것과 같이 내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이 사건의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어떻게 누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냐는 물음에<span lang="en-us"> "</span>이 사건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며 너는 이 사건에 대해 확인할 수 없고 한국에 가서 무조건 기다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경찰이 알아서 조사 할 것이며 너는 경찰과 연락할 수 없다고 하였고<span lang="en-us">, </span>만약 수사를 통해 증거가 나오지 않으면 이 사건을 무효화되며 무효화 되더라도 어떤 누구도 너에게 연락을 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니 한국에 가서 무조건 기다리고 만약 연락이 오지 않으면 사건이 무효화 된지 알아라<span lang="en-us">"</span>라고 말하였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래서 저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그런데 아까 말 했듯이 내가 강제퇴실 당하는 과정에서 벨보이들이 나의 또 다른 물품들을 잃어버렸는데 호텔측에서 나를 만나주지 않는다고 하자<span lang="en-us"> "</span>그건 네 사정이니 제발 나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라<span lang="en-us">"</span>고 하고 등을 돌리고 나가버렸습니다<span lang="en-us">.</span></font></font><p></p></div><font size="3"> </font>
    출처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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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7 06:11:33  58.143.***.51  사랑합니다♡  656830
    [2] 2017/12/25 17:08:58  121.170.***.78  반신  12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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