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font size="3"></font></font><div><strong><font>최호식 회장 성추행 사건 정리 + CCTV 영상 포함 ( feat.호식이두마리 치킨 ) </font></strong></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FKALBz_iasI"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FKALBz_iasI</a></div> <div><strong><font><font size="3"></font></font></strong> </div> <div><strong><font><font size="3">-[서울신문 기사 - 목격자 글]---------------------------------------------------------</font></font></strong></div> <div><strong><font><font size="3">“호식이치킨 회장, 못도망가게 손깍지…여직원 ‘도와주세요’ 말해” 목격자 글 </font><br></font></strong><br>입력 : 2017-06-05 15:25 ㅣ 수정 : 2017-06-05 15:25<br><b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05500073#csidx425112f5b74f855817cbbf6f3a83d42" target="_blank">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05500073#csidx425112f5b74f855817cbbf6f3a83d42 </a><img src="" alt=""></div> <div> </div> <div>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당시 상황 목격자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글이 5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br><br>이 목격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추행범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절대 먹지마세요!” 라는 제목으로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전했다.<br><br>이에 따르면 글쓴이는 생일을 맞아 친구 둘과 함께 강남구 청담동 한 호텔을 찾았다. </div> <div class="v_photoarea"><div style="margin:0px auto;width:540px;"> <div class="v_photo"> </div> <div class="v_photo"> </div> <div class="v_photo"> </div> <div class="v_photo"><img alt="호식이 두 마리 치킨 CCTV YTN 방송화면 캡처" src="http://img.seoul.co.kr/img/upload/2017/06/05/SSI_20170605100737_V.jpg" border="0" filesize="93084"></div> <div style="width:100%;margin-top:-70px;"> <div><iframe title="광고"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width:100%;height:60px;"></iframe></div> <div> </div> <div> </div></div> <div class="v_photo_caption">▲ 호식이 두 마리 치킨 CCTV<br>YTN 방송화면 캡처</div> </div></div> <div></div> <div> </div> <div>그는 친구들과 호텔 지하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05500073" target="_blank">가라오케</a>로 가기 위해 호텔 로비를 통해 입구로 나오는 길에, 한 친구가 갑자기 ‘스쳐 지나가던 아가씨가 “도와달라”고 말했다’며 말문을 열었다.</div> <div> </div> <div>글쓴이는 “그래서 무슨 소리냐 했더니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랑 젊은 아가씨가 지나가는데 아가씨가 제 친구 옷깃을 살짝 잡으며 ‘도와주세요’라고 했다는 것”이라며 “순간 저는 불륜이 아닌가 의심했다. 친구가 말하길 너무 다급하고 위험한 상황인데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05500073" target="_blank">도움</a>을 요청하는 것 같아 일단 그 두 사람 뒤를 따라갔다”고 했다.<span> </span><br><br>이어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이라면서 “로비 쪽에서 카운터로 가는 걸 보니 호텔 방을 잡으려고 그러는 것 같았다. 가면서도 아가씨가 뒤돌아보면서 계속 도와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br><br>글쓴이는 “최호식 회장이 아가씨 못도망가게 손깍지 꽉끼고 힘주고 카운터에서 결제하고 있는데, 제가 가서 대학 동기인 척 아가씨 팔 잡으며 말 거는 순간 깍지가 풀려 아가씨가 막 도망갔다”고 설명했다.<span> </span><br><br>그는 “아가씨가 도망가니까 그 할아버지도 막 뛰며 쫓아가더라. 저랑 제 친구들도 같이 뛰어 쫓아갔다”며 “호텔 앞에 있는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05500073" target="_blank">택시</a>에 급하게 아가씨가 탔는데 할아버지가 타려는 거 친구들이랑 끌어내렸다”고 밝혔다.<span> </span><br><br>이어 “그 할아버지를 잡고 제가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까 (최 회장이) ‘저 아가씨는 회사 동료인데 왜 저러냐고’ 막 횡설수설하더라”며 “그 아가씨가 택시에 같이 타달라고 해서 저랑 친구들이 같이 타고 바로 강남 경찰서로 갔다”고 말했다.<br><br>글쓴이는 “사실 경찰서까진 안가고 아가씨 진정시켜서 집으로 보내려고 했다”며 “그런데 더 충격적인 말을 (아가씨가) 했다”고 밝혔다.<br><br>피해자인 A씨는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05500073" target="_blank">남성</a>이 호식이 두 마리 치킨 회사 회장이며, 자신은 그 비서로 일을 시작한 지 3개월 된 사회 초년생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이 평일도 아닌 주말에 저녁을 먹자고 해서 억지로 나왔는데 저녁 장소에 평소 함께 다니는 남자 행동비서는 없고 최 회장 혼자 있었다는 것이다.<span> </span><br><br>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지만 빨리 앉으라는 최 회장의 말에 A씨는 밥만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저녁을 먹게 됐다. 글쓴이는 A씨가 ‘그런데 최 회장이 술을 엄청 먹이더니 러브샷하자고 하고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하고 밑에까지 만졌다’면서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갔다. 힘이 없고 취해서 끌려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span> </span><br><br>글쓴이는 “그 할배(최 회장)가 계속 ‘나 믿지? 나 믿지?’ 그랬다고 한다. 힘없고 약한 여자 사회초년생에게 왜 그러는지. 할배가 노망이 났나. 택시 안에서 심각한 얘기를 듣고 경찰서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경찰서에서 조서 쓰고 지장 찍고 나왔다”면서 “앞으로 절대 호식이 치킨 먹지 말자”고 글을 마무리했다. </div> <div class="v_photoarea"><div style="margin:0px auto;width:580px;"> <div class="v_photo"><img alt="‘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사진=YTN 캡처" src="http://img.seoul.co.kr/img/upload/2017/06/05/SSI_20170605084400_V.jpg" border="0" filesize="96792"></div> <div class="v_photo_caption"> </div> <div class="v_photo_caption">▲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br>사진=YTN 캡처</div></div></div> <div></div> <div> </div> <div>한편 최 회장은 이 같은 성추행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br><br>최 회장은 “격려 차원에서 단둘이 식사와 술을 마신 건 맞다. 신체적인 접촉은 없었다. (A씨가)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05500073" target="_blank">머리</a>가 어지럽다고 해서 호텔 방을 잡아주려 한 것”이라며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span> </span><br><br>온라인뉴스부
[email protected]<br>---------------------------------------------------------</div> <div><br><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