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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95623
    작성자 : sosohada
    추천 : 741
    조회수 : 57728
    IP : 121.183.***.62
    댓글 : 7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1/11 00:23:44
    원글작성시간 : 2013/01/10 23:30:30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5623 모바일
    베오베간 농촌에 시집가고싶다던 여고생에게

    일단 제소개를 하자면 올해 20살된 학생입니다

    19년이상을 시골에서 자랐죠 그림그립니다 현재는요 

    베오베갔던 농촌에시집가고싶다던 여고생에게 충고를 좀 해주고싶어서요


    일단 저도 시골에서 자랐고 외할머니께서 농사를 지으시기때문에 간간히 도와드리곤합니다만

    농사는 진짜 무지 힘듭니다 

    제가 사는 곳은 곶감도 많이 생산하고 쌀도 많이 수확하지만

    그외에도 블루베리 포도 인삼 도라지 콩(검은콩부터 서리태 메주콩 등 다양함)까지 뭐 다양하게 생산하는 지역입죠


    제가 농사하는분들 보고 느낀건 진짜 쉽지 않다는 건데요

    일단 계절별로 분류를 하자면

    쌀과 그외에 한두가지 과일을 추가로 생산하는게 기본적인 방식이구요

    쌀을 수확하는것도 11월에서 3월까진 쉽니다  추수도 끝났고 다른 하우스작물을 생산하지않는한 이시기엔 쉽니다

    3월부터 쌀을 수확하기위한 작업에 들어가는데요

    3월에서 4월쯤 날씨가 따듯해지면 논을 정리하는데요 트렉터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논을 한번 갈아엎고

    4월쯤 모내기준비를합니다 모판도 정비해야되고 모(쌀의 씨앗에서나오는 풀떼기)를 정리해주고 이시기에굉장히 바쁩니다

    그리고 4월중순에서 말사이에 모내기를 시작하죠 기구를 이용해서 편리하기도 합니다만 기계가 닿지않는곳엔 사람이 직접심어줘야되는데

    보통 모내기는 집집마다 도와주면서 하기때문에(인력부족이 가장큰원인입니다ㅠ) 하루에 한집씩해서 모내기를 끝내기 전까지 

    서로서로 돕습니다

    그리고 5월부터는 특수작물이나 과일생산도 같이 신경써줘야되구요

    6월이 되면 날씨가 더워지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아침에 일을 많이 합니다 물론 해질녘도 포함이구요

    경운기에다가 물탱크 싣고 거기다가 농약싫어서 논전체에 뿌려줍니다 논이 작으면 상관없는데 집집마다 한 5~10마지기는 기본적으로 

    쌀농사를 짓죠 1마지기는 약200평정도입니다

    그리고 가장 더운 7~8월이되면 여러분이 책에서나보는 피를 뽑아줘야되는데요 이게 도구를 이용해도 되지만 역시 도구는 완벽하지못합니다 사람손이 꼭필요하죠 하루만해도 허리가 찢어져나가는 고통을 격게되지만 이걸 몇일해야된다는게 함정이지요

    보통 새벽 5시정도에 일어나서 논에 나갑니다 이르게 나가시는분들은 3시~4시정도에 나가시는분들도 계시구요

    뭐 이쯤되면 농사한두번지어보신분들은 아예 다른사람에게 맡기고 농사일에서 손을떼게 되거나 아님 괜한객기로 병원비가 더나오죠

    젊었을때부터 꾸준히 하지않는이상은 진짜 힘든 작업이기도하구요

    그리고 9월에서 10월 되면 과일을 수확해야되지만 이건 다시 쓰기로하구요 9월이되면 날씨도 선선해질것같지만 여전히 덥습니다

    이때쯤되면 황금들녁이라고 하는 진짜 노란빛이 드는곳도 있지만 여전히 풀떼기들은 초록색입니다

    거기다가 집에 나무가 많은 집이 많기때문에 이시기에 떨어지는 낙옆보면 나무들 다 베어버리고싶습니다

    추석이 다가오죠 그럼 수확을 합니다 보통 10월 말에서 11월 중순사이에 마칩니다

    이시기엔 과일도 따야되고 굉장히 바쁩니다

    뭐 글로만 썼고 글솜씨도 형편없어서 농사꾼들의 노고를 여러분에게 알리기엔 역부족이네요


    이제 과일로 넘어갑시다

    첨에 11월부터 쉰다고 했는데 함정입니다 우리에겐 하우스라는 아주 빌어먹을 문명이 있거든요

    겨울이 되어도 하우스는 돌아갑니다 난방을 따시게 해놔서 과일이나 특수작물들이 잘자라죠

    4계절내내 수박과 딸기를 먹을수있는건 하우스덕분입니다 

    하지만 저희 지역에는 하우스는 많이없기때문에 사과 감 포도 정도만 쓰겠습니다

    사과 감 포도의 공통점이 뭔질 아십니까 그건 바로 수확시기가 비슷하다는거죠

    일단 겨울이 오기전에 가지치기를 해줍니다 사과의 경우엔 말이죠 하지만 포도는 포도나무를 지탱하는 쇠로된 봉에 걸린 

    포도나무의 잔재를 제거해줘야됩니다 그리고 감은 그시기엔 po낙옆wer을 청소해줘야되죠

    그리고 꽃피는 봄이오게됩니다 비료를 얹혀줘야됩니다 그리고 농약도 줘야되죠 이건 일정한 시기를 두고 꾸준히 해줘야됩니다

    과일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쑥쑥자라는것 같지만 수시로 관리해줘야됩니다

    봄의 막바지와 초여름사이에 과일들의 꽃이 지고 거기에 열매가 맺죠 사과나 배는 봉지로 포장해줘야됩니다

    벌레들에게 먹히는걸 예방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감나무도 이때 농약을 쳐야되는데 감나무는 키가 크기때문에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조심스럽고 빨리 약치는걸 끝냅니다

    그리고 포도역시 이시기가 중요합니다 이시기에 열매를 맺지않으면 빨리 나무를 제거해줘야 다른나무에게 피해가 가지않거든요

    그리고 여름이 됩니다 여름이 되면 땀뻘뻘흘리면서 나무에 병충해를 막는 작업을 하게되구요 이때가 가장 멘탈의 붕괴를 불러옵니다

    더운데다가 나무가 많아 습하기 때문에 모기가 들끓죠 

    고대하던 가을이 옵니다 가을이오면 수확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역시 추석이 되면 수확을 합니다

    감부터 설명하자면 감은 나무가 크고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사람이 올라가거나 장대를 이용해서 감을 떨어뜨립니다

    보통 감이 익기전(홍시가되기전)에 무조건적으로 따야됩니다 홍시가 된후에 따면 땅에 떠러지면 감이 뭉게지고 곶감이나 둥시도 만들어 팔지못합니다 감은 곶감이 비쌉니다  사람이 올라가야되는데 감나무를 가까이서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가지도 잘뿌러지고 나무가 맨질맨질합니다 올라가기가 힘들죠 하지만 우리에겐 장대가 있습니다 장대를 짚어들고 공중을 향해 열심히 휘두르면 쌍싸대기 맞기 쉽상입니다

    조심스레 따줍니다 하고나면 허리와 어깨엔 무리가 오게됩니다 며칠쉬어도 빨리 낫지않습니다

    감은 어느정도 수확을 했으니 사과를 봅시다

    사과는 나무가 크진않지만 나무크기에 비해 열매가 많이 열리는편이고 높은곳에 있는건 따기힘들죠 그래서 사다리를 놓고 땁니다

    사다리에 앉아서 천천히 땁니다 새참도 먹어가면서 천천히 땁니다 사과밭 크기에따라다르지마 1~2마지가 밭에 사과를 수확한다면 2~3일정도를 소비합시다 역시 남자와여자 두명이서 하면힘들기때문에 녹을씁니다(돈을주고사람을사와서하는걸 녹을쓴다고함)

    하루에 5만원 받고 열심히 사과를 땁시다 사과를 어느정도 땄으니 포도를 봐야되지만 포도역시 사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다리를 많이 쓰진않지만 아치형의 구조때문에 사람이 천장을 보며 따줍니다 역시 어깨와 허리에 고통이 가해집니다

    자이제 수확을 어느정도 했으니 포장을 해야됩니다 이건 겨울이나 늦가을에 합니다

    사과를 박스에 담아줍니다 포도역시 포장을 마친후에 박스에 담아 팝니다

    하지만 곶감은 다릅니다 자 따온 감을 깍아야됩니다 기계를 이용하여 깍기도하지만 칼을 이용해야하기도합니다

    감을 깍았으면 감을 메달아 두어야 감이 곶감이 됩니다 둥시라는건 둥근 홍시를 칭하는데 이것역시 서늘하고 해가 비추지않는곳에 

    놔두어야 감이 익게됩니다 곶감은 줄에 묶어서 공중에 매달아야되는데 이것역시 노가다입니다 요즘은 감을 매다는 도구가 있어서 편하긴한데 이것도역시 노가답니다 감은 또 박스를 사와서 박스를 접고 만들어서 포장판매를 해야됩니다 역시 끝까지 쉽지 않습니다

    이제 이게끝나면 다행이 겨울이오고 쉬게됩니다 

    과일역시 쉽지않다는걸 저만 느끼고 있습니다 한번 농촌체험말고 진짜로 농촌에 1달만살아보신다면 여러분은 도시가 그리워질껍니다


    자 이제 제가 많이본 콩이나 고추를 잠깐다뤄보겠습니다

    콩은 논이나 밭 가생이에 심어놓으면 잘큽니다만 비료나 농약도 가끔쳐줘야되고요 

    수확을 할때 콩을 뽑아서 말려놓으면 얘네들이 좀 잘 까집니다 그러면 도구를 이용합시다 콩타작을 합니다

    콩타작역시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만 먼지가 아주 아주 아주 많이 날리고 위험도도 높은 일이기에 숙련자들이 주로합니다

    도구가 없다면 방맹이가져다가 흠씬 두들겨줘야합니다 그래야 콩껍질이 까지고 안에있는 콩알맹이가 나오거든요

    그러면 콩은 완성품이 되고 중국산 콩과 시중에서 겨뤄야할 우리콩이 완성됩니다

     고추로 넘어갑시다 고추는 심어도 잘자라지도않고 신경도 많이 써야되지만 우리식탁에 가장필요한 작물이기에 눈물을 머금고 생산합니다

    일단 심어놓고 고추가 클때까지 기다립시다 고추나무는 작습니다 사람의 허리정도까지 옵니다 허리까지 큰 고추나무를 서로 묶어줍니다 

    묶어주는건 고추나무가 무게를 지탱하지못해 쓰러지기때문에 쓰러지지 않게 해줘야됩니다

    그리고 농약도 자주 쳐줘야됩니다 고추는 수확하기전까지 방심을 하지못합니다 그리고 고추나무가 다자라면 고추를 따줘야됩니다

    이것도 노가다입니다 하나하나 따서 허리춤에 매고있는 가방같은 포대자루에 넣어줍시다

    하지만 탄저병이라고 불리는 병이 고추에 돌게되면 고추농사는 망하게됩니다 이게 굉장히 흔하고 전염도 심하게 되기때문에

    이병이 돌지않게 농약을 쳐주지만 그래도 잘걸립니다 고추가 썩게 되는병인데 흔하기도흔하고 이게 걸리면 고추농사를 포기해야됩니다

    내년에도 걸릴수있거든요 그리고 고추수확이 끝나면 고추나무를 모두 뽑아줘야됩니다 

    그리고 방앗간에가서 고추를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줍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먹는 김치나 고추장에 쓰일수있습니다

    붉은고추에 비해 청고추는 자리가도 빨리자라고 탄저병도 잘안걸리고(청고추가 익으면 홍고추가됩니다) 그래서 식사자리에 자주오릅니다

    집집마다 마당에 두세그루씩 심어놓고 잘먹습니다




    이정도가 제가아는 농사입니다 적는데도 힘드네요 현재는 1월이고해서 농사일을 돕는게 없습니다만 

    곶감농사지으시는분들은 지금도 바쁩니다

    그외에도 시골에는 힘든게 많습니다

    하나하나 적어봅시다 벌레가 많습니다 오지게 많습니다 개미 거미 벌 나방 날벌레 모기 파리 정말 많습니다 다행히도 바퀴는 별루 없네요

    그리고 풀독 이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있는분들도 있고 없는분들도 있는데 맨살에 풀이 닿으면 살이 빨갛게 부어오릅니다 가렵고 귀찬은 질병입니다 그리고 쯔쯔가무시도 주의합시다

    뱀알죠 뱀 여러분 농사짓다가 노상방뇨하는데 그 물줄기에 맞고 자다가 놀란 뱀보면 여러분 기절합니다 독없는 뱀 별로없습니다

    거의다 작은 독사들입니다 무섭습니다 오줌줄기 안끊깁니다 농촌에서 오줌눌땐 주의합시다

    그리고 인프라시설도 부족합니다 저희지역은 시내로 나가야 병원이있습니다 보건소 하나가 다입니다 거기다가 버스도 시내가는거 1시간에 한번씩있습니다 막차가 저녁7시면 끊깁니다 편의점이 없어서 외국담배도 못삽니다 나 담배없으면 라일락사서 핍니다 하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친구가 없습니다 마을에 저 초등학교 졸업할때 우리학년 7명이었습니다 마을에 생기가없습니다

    그나마 아직 애기들은 많은편이어서 그게 유일한 위안입니다 

    여러분 모기 싫어하시죠 여기 모기 겁나많습니다 여름에 자고일어나면 온몸이 다 뜯겨있습니다 


    이게 제가 사는 농촌입니다 

    물론 좋은점도 많습니다 근데 19년 살았고 농사도 많이 지어보지않은제가 느끼는게 이정도입니다

    직접 농사짓는분들의 노고는 진짜 장난아닙니다 여러분 국내산 농작물사먹읍시다



    마지막으로 그여고생에게 농촌으로 시집올 생각은 진짜 고심해서 하는게 좋습니다

    어머님이 미쳤다고 하는게 그냥하시는소리가아닙니다 결혼해서 아이들 다 시집장가보내고 그이후에 귀농해도 늦지않습니다

    제가 쓰는게 시골이 안좋다고 쓰는게 아니라 농사가 힘드니깐 국내산 먹고 관심좀 가져주십사 하는겁니다

    이틀전까지 2주일정도 저희마을에 단수가 됬었습니다 저희엄마 미용실하시는데 멘붕오셨습니다

    그조그만한 시골에서 물쓰면 얼마나쓴다고 거기다가 지하수쓰는집도 많은데 물부족하다고 물끊습니다

    그러니깐 여러분 시골이라고 무시하지마시고 따듯하게 대해주세요

    그래도 마음만은 턱별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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