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전국전파를 타고 기획부동산 투기꾼으로 몰린 강경화 남편 어쩔껀데요?

전국방송 스피커 권력을 가진 자가 일반 개인을 부도덕한 투기꾼으로 낙인찍은 사건입니다.

노후를 평화롭게 보내겠다고 외딴데 컨테이너 하우스 짓고 사는 사람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거라고요.


젠틀재인 댓글 조작보도도 마찬가지지만 손석희는 멀쩡한 일반인들을 전국방송에다가 허위사실로 조리돌림 한 거란 말입니다.

정말 쉴드치는 분들 논리가 보다보다 어처구니 없어서 글 적습니다.

까방권? 그것도 어느 정도라야 말이죠.

한 두번 실수나 가벼운 것들이면 넘어 가 줄 수 있죠.

근데 이게 도대체 몇 번째인지도 모르겠고 가면갈수록 노골적이고 악의적이고 내로남불에 사과조차 제대로 한 번 못합니다.

손석희도 언론이라 편 들어줄필요도 없고 무조간 깔 필요도 없습니다.

잘했을땐 신뢰로 보답해주고 크게 잘못하면 비판받는게 당연합니다.

무한 신뢰는 정도를 크게 넘지 않는 선에서나 가능합니다.

이번건은 방송권력 남용으로 정말  손석희 역대 최악중 하나였으며 사과조차도 역대 최악이었습니다.

뉴스 엔딩송에 이르렀을때는 정말 시청자를 농락하나라는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이게 사람을 대상으로 바꿨다 뿐이지 먹거리 엑스파일과 뭐가 다릅니까?

자진해서 제대로 된 사과, 정정보도 않하니 방통위 신고를 통해서라도 시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