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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93791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276
    조회수 : 90718
    IP : 111.118.***.116
    댓글 : 12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2/26 17:05:34
    원글작성시간 : 2012/12/24 05:30:4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3791 모바일
    뜨개질 쌩초보도 하루만에 목도리 만들 수 있는 막대기 뜨기

    대망의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원래 대상은

    '내일이 크리스마스인데 아직 선물할 목도리를 덜 떴어요 ㅜㅜ'

    하는 분들이지만,...

    우리는 우리가 떠서 우리가 두르고 다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오늘의 주제는

     

    ☆★ 뜨개질 초보도 하루만에 뜰 수 있는 목도리 뜨기! ★☆

     

    입니다.

     

     

    음.. 글이 길어지기 시작하니 다시 왼쪽 정렬로 돌아오겠습니다.

     

    막대기뜨기는 외쿡사람들이 많이 하는 loom knitting, 그러니깐 베틀 뜨개질을 응용한 방법입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상자뜨기의 응용이기도 합니다.

    음.. 이것도 일종의 베틀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의 장점은 대바늘뜨기를 보다 직관적인 방법으로 바꿔서 뜨개질을 처음 접한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메리아스뜨기(한면이 모두 겉뜨기이고 반대면은 모두 안뜨기)를 벗어나기 시작하면 약간의 숙련이 필요해서 초보자도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과, 메리아스 뜨기라도 대바늘이 익숙한 사람은 뜨는데 별 속도차이가 안난다는 점입니다.

     

     

    준비물!

    공예용 막대기

    테이프(막대기 고정용)

     

    정 공예용막대기를 파는 문구사가 안보이시면 튼튼한 상자나 파일을 요철모양(┌┐┌┐┌┐)으로 잘라서 해도 됩니다.

     

    들어가기 전에

     

    막대기 간격은 실 두깨에 따라 다르게 조절해야합니다.

    막대기 폭보다 약간 작은 간격으로 고정시켜놓으면 뜨다보면 알아서 간격이 줄어들어 우글우글거리더라고요.

     

    왼쪽은 시범적으로 다른 방법으로 떠본거고 오른쪽은 원래 제가 뜨던 방법으로 뜨던겁니다.

    오른쪽은 코 모양이 V자로 되어있고  (편의상 1번이라고 합니다.)

     

     

    왼쪽은 코 모양이 이렇게 y자로  되어있죠. (편의상 2번이라고 할께요)

     

     

    1번 같은 모양은 대바늘 뜨기 시 보통 겉뜨기 할 때처럼 실을 뒤에서 감아 넘길때 나오는 모양이고

     

    2번 같은 모양은 대바늘 뜨기 시 앞에서 뒤로 감아넘기면 나오는 모양입니다.

     

     

     

    보통은 y자도 모양이 이쁘게 나오거든요. 상자뜨기 같은 경우엔 저런 모양을 권하기도 하고요(아마 폭이 더 넓게 나와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생각없이 지그재그로 했더니 y가 되었다 역 y가 되었다 해서 모양이 개판이 되었죠.

     

     

     

     

    폭이 넓게 나온다는 말은 이런 뜻입니다.

     

    2번이 폭이 더 넓죠? 아마 막대기에 걸리는 코가 2번 같은 경우엔 보통 대바늘뜨기와 같은 코이고, 1번 같은 경우엔 코와 코 사이가 걸려서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말이죠. (1번 입니다.)

     

     

    뒤집어 보면 이런 모양!

     

    다 뜨고 나서 쫙쫙 잡아당기면 이쁜 VVVVVVVVVVV 모양이 됩니다. 폭은 더 줄어들고요. 그래서 폭 계산을 할 땐 일단 몇줄이라도 떠서 마무리 한 후 계산해야합니다.

     

     

    같은 간격의 막대기로 떴지만 실 굵기 차이가 나는 경우

     

    하얀 실이 더 굵은 실입니다.

    대바늘 뜨기에 비유하면 굵은 실을 가지고 더 낮은 호수(더 얇은) 대바늘로 떴다는거죠. 얇은 실로 뜰 때보단 두깨가 두꺼워지고 코 사이 간격이 좁아 약간 단단한 느낌이 납니다. 폭 자체도 굵은 실이 더 넓습니다.

     

     

     

    자 그럼 만들어볼까요?

     

    1. 시작

    권장하는 방법은 맨 첫번째에 고리를 만들어 건 후 

    요렇게 감는 방법이지만, 지금 우리가 하는 방법은 폭이 매우 줄어드는 방법이므로 이렇게 하면 실이 굵던, 얇던

     

    요런 꼬라지가 됩니다. 실 잡아당기기도 귀찮고 실도 아깝고 그래요.

     

    그래서 요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꽈도 상관없을 것 같기는 한데.. 일단 이렇게 꼬는게 제일 편합니다.

     

     

    2. 메리아스 뜨기

    실을 요렇게 올리고

     

     

     뒤로 넘깁니다.

     

    손으로 넘기든, 코바늘로 넘기든,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룸니팅할 땐 ㄱ자 모양의 송곳을 사용하더라고요.

     

    그럼 이런 모양이 되요.

     

    그리고 다시 실을 올리고

     

    넘깁니다.

     

    이하 반복!

     

     

    3. 마무리

    코 마무리 하는 방법의 원리는 이런거에요.

     

     

    이런 원리를 생각하면서 요렇게 하시면 됩니다.

    ㅡ ㅡ ㅡ ㅡ

    ① ② ③ ④

    3번 코를 꺼내서 4번 코 위로 끼워주세요.

    (1번 코 위치에 실이 이어져있어요. 1번 부터 시작하면 안됩니다~)

     

    ㅡ ㅡ     ==

    그리고 밑에 있는 4번 코를 위에서 한 방법처럼 뒤로 넘기고요

     

    ㅡ ㅡ     ㅡ

    그리고 남아 있는 3번 코를 다시 원래 위치로 가져옵니다.

     

    ㅡ ㅡ ㅡ

    그리고 2번 코를 꺼내서 3번 코 위로 끼우고

     

    ㅡ     ==

    밑에 있는 3번 코를 뒤로 넘기고 남아있는 2번 코를 원래 위치로 가져옵니다.

     

    ㅡ ㅡ

     

    이렇게 반복해서 맨 마지막 한코가 남으면 코를 쭉 잡아당겨서 고리를 크게 만든다음 실을 고리 안으로 넘겨요. 그리고 쭉 잡아당긴 후 실을 잘라 마무리! 불안하면 한번 더 고리를 만들어 고정시켜줍니다..

     

    술 만드는 방법은 알아서 찾아보세요~

     

    그럼 안녕!

    동글몽실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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