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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9553
    작성자 : 그냥노동자
    추천 : 17
    조회수 : 1243
    IP : 118.47.***.225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07/25 15:34:49
    http://todayhumor.com/?panic_89553 모바일
    [단편] 삶은 계속되고 나는 겉돌았다. 그리고 죽었지만, 겉돌고.
     
     
     
    온라인게임에서 랭킹 4위를 찍었던 시절, 모든 길드원들이 그를 향해 찬사를 보냈고
    그것은 그에게 썩 좋은 일이였다. 그는, 자신의 세계에서 왕으로 군림하던 시절 게임내에서 행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사람들에게 경외의 대상이 되고 또 미움을 받기도 했다.
     
    그것은 중수가 열여덟살에 겪은 일이였다.
    비록, 현실에서는 급격히 늘어난 살때문에 수업중에 바지가 터져 비웃음 받았더라도 말이다.
    혹은 같은반 아이들이 파오후 돼지새끼라고 놀리더라도 괜찮고, 친척에게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받은 이만원을
    삥뜯길때에도 말이다. 집에서 학교에서, 그를 지켜봐주지 않는다고 해도...
     
    별로 문제가 될일은 없었다.
     
     
    그래도 어쨌건, 그는 게임에서 영원히 왕에 가까운 권력을 누렸고 설령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았다 하더라도
    현실이 시궁창인 그녀석에게 뭐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리라.
    유치원 입학식때 똥을 싸고 그 소문이 퍼졌지만 소심한 중수는 하지말라는 말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게 없었고
    나서 자란곳이 이동네라 소문은 꼬리를 물고 다녔고 그것이 그가 왕따 찐따의 길을 걷게 된 것을 안다면,
    스스로에게도 또 타인에게도 썩 훈계를 할만한 일은 아니였을테니까.
     
     
    그는 주목받을 거리를, 어느날 모두 잃어버리고 말았다.
    같은반 아이중 몇명이 중수가 게임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채고는, 게임안에서 중수를 쫓아다니며 그의 길드원들과
    서버 안의 사람들에게 '중수의 실체' 라는 제목의 인터넷 링크 글을 돌리며 아이템을 빼앗고, 학교에 나온 중수를 둘러싸고는
    중2병이니 쫄보니 하는 말로 괴롭혔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중수는 억울해하고 화를 내면서도 아무 저항을 하지 못했다.
    싸대기를 올려붙이며 '감히 너 따위가' 하는 말로 윽박지르는 아이들때문에, 중수는 하루종일 울고 집에가서 또 하루종일 울었다.
     
    중수는 여기저기 끌려다녔다.
    선생님은, 게임중독을 우려한 탓에 학교공부를 소홀히 하는 중수를 윽박질렀고, 울면서 아니라고 하는 통에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자
    그의 부모님을 불러 또한번 게임중독의 무서움과, 그로 인해 학우들과 잘 지내지 못하는 점들을 이야기하며 열변을 토했다.
     
     
     
     
    "그래도 중수가 착하니까요...."
     
     
     
     
    선생님은 중수를 앞세워 집에가는 부모님의 등에 대고 눈꼬리를 내린채 웃으며 말했다.
    중수는 집에 오는 내내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어머니는 울면서, 머리를 또 등을 때려가며 왜 게임을 하는지 캐묻는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그만좀 때리라고 소리를 질렀고, 아버지는 말하길
     
     
     
    "사내새끼가 집에 앉아 게임만 하고 있으니 당연히 친구들이 널 얕보지 그러지 않겠냐? 그리고 뭐? 애들이 돈을 뺏어?
    너 게임인가 뭔가 산다고 애들한테 돈빌린거라며? 갚지도 않고? 사내새끼가 졸렬한데다가 치사하기까지... 너 이새끼 앞으로 컴퓨터 하지마
    알았어? 새끼가 씨발 패기가 없어서 맞기나 하고..."
     
     
     
     
     
    중수는 다음날 학교에 나갔을 때, 반 애들에게 한번 더 린치를 당했다.
     
     
    "씨발 야 암만 우리가 널 때린게 잘못이라고 치자 근데 개새야 니가 씨발아 오천원 가져오라고 했을때 안가져오고 쌩깠잖아 개새야
    가져왔으면 때리냐? 아 개새 이거 분이 안풀리네. 우리엄마 너때문에 학교와서 해명하고 간거 아냐? 우리엄마한테 왜그러냐? 이거 개새네 아주"
     
     
     
    "저새끼, 저번에 창현이꺼 수행평가만 해주고 내껀 안해준거 아냐? 내가 저새끼 좀 불쌍해서 저번에 매점에서 햄버거 사주니까
    난 착해보이니까 안한거 아냐. 사람을 존나 물로보지 씨발 사람이 착하게 굴면 보답을 해줘야지 병신같은새끼"
     
     
     
    "수학여행 갔을때 내가 너 이불없이 자서 내꺼 같이덮게 해줬잖아 근데 니가 이런식으로 날 뒤통수치냐? 우리엄마도 왔다갔어 개새야"
     
     
     
    중수는 학교 수업종이 칠때부터 끝날때까지 쉬는시간마다 불려다니며 맞아야 했고, 영악한 반 아이들은 끝내 얼굴만은 때리지 않았다.
    야자가 남아있었지만, 하루종일 맞고다니며 화장실에 숨어서 울고다닌 통에 중수는 힘이 없었고, 야자를 못하고 집에 가야겠다는 말을
    선생에게 했지만, 선생은 한숨을 쉬며 결재서류를 덮고 중수를 바라봤다.
     
     
     
    "나도 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친구들이 잘 놀아주지 않으면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갈 생각을 해야지
    니가 이렇게 엇나간다고... 됐다... 가고싶으면 가라. 내가 그동안 널 얼마나 신경써줬는데 이제는 니 맘대로 해라... 수행평가는
    친구들꺼 몰래 배껴보기나 하지... 공부도 안하지... 우리반에 어떻게 저런게 들어와서..."
     
     
     
     
     
    중수는, 선생의 말을 뒤로하고 반애들의 시선도 뒤로한 채 가방을 들쳐매고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곧장 아버지의 발이 중수의 허벅지를 내리찍었다.
     
     
     
    "이 썅놈의 새끼! 어제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뭐? 야자를 안해? 너 선생님한테 대학가기 싫다고 그랬냐? 친구들이 안놀아줘서
    대학가기 싫다고 했다며? 니가 지금 친구 찾을때냐? 석차가 뒤에서 노는 새끼가 내일모레 수능보는 새끼가 뭐? 공부하기가 싫어?
    그래 하지마 공부. 어? 하지말고, 이새끼 너 오늘 밤새도록 한번 맞아봐라."
     
     
     
    하루종일 맞은 중수는, 집에와서 또 맞아야 했고 아버지는 매질을 떠나 폭력에 가까운 일을 하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눈이 충혈된채로
    중수를 쥐어 패다가, 전화벨이 울리면,
     
     
     
     
    "후우... 하...후우... 여보세요. 아 예. 사무장님. 아이고 예. 늦은시간에 어쩐일로... 아 봉사활동요? 그럼요. 당연히 가야죠.
    오갈데 없고 이야기할 사람 없는 노인분들 도와드리는거야 당연한 일이죠. 아이고 아닙니다. 저는 좋은사람이 아닙니다. 하는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아 예. 기왕 하는김에 그분들 평생 살아오시면서 힘들었던 일 들어드릴 카운셀러 한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
    하하. 아닙니다. 아... 제 자식이요? 아이고, 공부도 못하고 뭐 그래서 제가 좋게 말하고는 하는데... 아 예.예. 다음에 뵙겠습니다 예."
     
     
     
     
    전화를 끊고는,
     
     
     
    "야 이새끼야. 이거 봐봐. 니가 이새끼야 이렇게 사람들이 널 생각해주는데 넌 이새끼야 공부를 하기 싫어?
    때리기도 지친다. 들어가서 자고, 내일부터 뭐 야자를 안한다느니 이딴소리 한번만 더 지껄여봐. 아주 죽여버릴테니까."
     
     
     
     
     
    중수는, 곧장 방에 들어가라는 아버지의 말에 온 힘을 다해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아버지를 tv쪽으로 밀치고, 어 어 하는 아버지의 소리를 뒤로한 채 현관문을 뛰쳐나와 23층 밑으로 그대로 떨어져,
     
     
     
    죽었다.
     
     
     
     
    살아생전에 유일한 반항이라고는 그게 전부였고 이제 죽었으니 뭐, 별다른 저항도 할 수 없었다.
     
     
     
     
    오컬트적 분위기라던지,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는 죽어서도 뭉개진 자신의 시신을 보며 가식적으로 울고 있는
    저 선생과, 약간 미안하긴 해도 저새끼 장례식에 우리가 왜 와야 하냐는 반 아이들을 봐야했고 진심과 가식 그리고 약간의 피곤함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부모님과 그래도 자식상인데... 하며 다소 말을 아끼는 빈소 조문객들을 볼 수 있었다.
    귀신이 되면 무슨 저주를 내려서 사람들을 다 죽이고 할 수 있다던데, 그런것도 못하겠고 아무튼 저승사자는 옆에서 지켜보고 있고
     
     
    다만 한번이라도, 저 개새들을 전부 쳐죽이고 다같이 끌고가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가만히 지켜보던 저승사자가 한마디 하는 것을 듣고, 그는 마침내 또 울고말았다.
     
     
     
     
     
     
     
     
     
     
     
     
     
    "자네, 이승에 있을때 익히 들어 알겠지만 명부에 없는 죽음은 부모와 조상님들께 불효이고 그건 중죄라네.
    자네 조상님들이 별로 안좋게 생각들 하고 계신다네. 아마 지옥을 피할 수는 없을게야. 그럼 잿밥이라도 먹어두게.
    갈길이 멀고 음... 매우 고될테니까. 그러게 자살은 왜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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